‘이과생의 신발’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과생의 신발’이라는 제하에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이과생이 의문의 기호들이 빼곡하게 프린팅 돼 있는 신발을 신고 있다. 특히 신발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How I pass chemistry(화학 통과하는 법)’이라는 문구가 있어 시험 볼 때 이 신발이 도움이 될...
두 번째 특강은 4월 3일 ‘수능코칭’으로 언어 김동욱 강사가 ‘이과생이 극복해야 할 문학과 비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수리 한석원 강사는 ‘2012 수리 가형 30번, 기하와 벡터 뛰어넘기’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과탐 정훈구 강사는 ‘등급을 가르는 최고난도 문제&과탐영역별 대책’을 공개 할 예정이다.
특강 마지막 날인 4월 10일에는...
게시물 게시자는 영화속 영웅들이 모두 이공계 출신이라며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는 공학 전공,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는 생물계열 이과생, X맨의 찰스 자비에는 유전공학 교수, 매트릭스의 네오는 프로그래머 등 모두 이공계 석박사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웅이 되려면 이공계로 가야겠네"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
서진협은 이과생의 당락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인 수리 가형은 워낙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보다 원점수가 10점 정도 상승해 1등급컷이 89점이 될 것으로 분석됐으며 수리 가형의 2~5등급컷도 11~12점씩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문과생이 본 수리나형은 올해 1등급컷이 96점으로 작년 89점보다 7점 오를 것으로 예상됐으며 2~5등급컷은 각각 88...
특히 까다로웠던 1교시 언어와 2교시 이과생용 수리 ‘가’형의 만점자 비율이 재작년 수능(2010학년도) 수준인 0.2% 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문과생용 수리 나는 만점자가 1% 이상으로 무난했으나 외국어는 만점자가 1.7~2%에 달하는 등 너무 쉬웠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같은 추정은 전체 영역 만점자 비율을 1% 안팎으로 맞추겠다는...
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수능 2교시 수리영역에 대해 문과 수험생과 이과 수험생간의 반응이 엇갈렸다. 수리 ‘나’형을 본 문과 수험생들은 작년 수능보다 쉽고 대체로 평이하다는 반응이었지만 이과생들 사이에서는 어렵다는 반응과 평이하다는 반응이 갈렸다.
수능출제본부는 수리영역에서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을...
수험생들은 수리 '가'형을 보는 이과생 비중이 늘어난 것도 유념해야 한다. 올해 수리 가형 응시 인원은 16만2113명으로 23.4%를 기록, 지난해의 21.3%에 비해 다소 상승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선발인원이 크게 늘었던 입학사정관 전형이 정시모집에서도 상당히 늘어난다.
◇수험생들이 유의해야 할 점 = 수시모집에 복수로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기간에 1개에만...
‘이과생이 고백하는 법’의 만화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이 만화에서는 한 남자가 진지한 표정으로 칠판에 수학 공식을 적어 놓고 여자에게 “풀 수 있냐”고 묻고 있다.
하지만 여자는 복잡한 공식에 모르겠다고 말하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남자는 여자를 대신해 공식을 지우개로 지워나간다.
공식의 윗부분을 지우자...
'이과생이 고백하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림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진정한 이과생이 고백하는 법 공개’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만화로, 주인공 남자는 칠판에 '128√e980'이란 공식을 적어 둔 이과생 남자가 여자에게 '이것을 풀 수 있느냐'고 묻는다.
여성은 “잘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이에 남자는 “내가...
2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9월 모의수능 채점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 언어 1.96%(1만2457명), 이과생용인 수리 ‘가’ 1.53%(2303명), 문과생용인 수리 ‘나’ 1.95%(9169명), 외국어 0.32%(2041명)였다.
이 비율은 영역별 만점자가 언어 2.18%, 수리 ‘가’ 3.34%, 수리 ‘나’ 3.10%, 외국어 0.72%나 됐던 6월 모의수능보다는 수리 영역을 중심으로...
언어 만점자는 2.18%로 1만4146명이 만점을 받았고, 이과생용인 수리 가 만점자는 3.34%(6212명), 문과생용인 수리 나 만점자는 3.10%(1만3924명)였다.
외국어(영어) 만점자는 0.72%(4668명)로 1%에 미달해 외국어는 난이도가 조금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3과목까지만 응시할 수 있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만점자 비율은 윤리는 1.58%인 반면 사회문화는 0....
반면 이과생들이 보는 '수리가'형과 과학탐구는 각각 1만1000명, 9500명 늘어 고교 현장에서의 이과 강세 현상을 반영했다.
외국어, 사회탐구, 직업탐구 지원자수는 각각 1만8000명, 1만4500명, 1만3000명 가량 줄었다.
6월 모의평가의 시험시간 및 영역별 문항수는 작년과 비슷하지만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시험시간이 124분에서 94분으로...
이과생들이 이과·공과대에 진학하면 꼭 배워야 되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수1, 수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4단원 모두 같은 비중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원구성이 증가한 만큼 절대적 학습 시간의 비중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전 선생은 최종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제가 비록 사교육계에 몸담고 있지만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서 인재로...
377~382점, 이화여대는 영어교육학과 360~372점, 인문과학부 355~370점이며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359~369점으로 예측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이 작년보다 어려워 문이과 계열 모두 합격선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과생들이 주로 치는 수리가형이 많이 어려웠기 때문에 의예과 등의 합격선이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출제범위가 넓은 수리가형을 보는 이과생들만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불만이 있었지만 개편안을 적용해 수학B와 국어A를 선택하는 이과생은 국어 공부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예체능 지원자와 전문계고 학생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A형을 선택해 시험을 치르고 실기시험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