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설연구소 설치·운영 관련 보조금 지원, 신ㆍ재생에너지 설비인증 수수료 지원 등 R&Dㆍ기술 분야 50개를 비롯해 △이공계 인력채용지원, 청년 미취업자 고용 지원 등 고용ㆍ금융 분야 43개 △취업자 소득세 감면, 기업부설연구소 취득세ㆍ재산세 감면 등 세제 분야 86개 △개발부담금 감면, 화학물질관리 지원 등 81개 등이다.
한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한편 1000대 기업 CEO 대학별 전공 현황 중 이공계 출신 비율은 작년(46.5%)보다 1.6%포인트 낮아진 44.9%로 나타났다. 이공계 출신 CEO 비율은 2019년에 51.6%로 처음으로 50%를 상회한 이후 2020년(46.4%)과 2021년(46.5%)에 46%대 수준을 유지하다 올해는 45% 아래로 떨어졌다.
올해 조사 대상자 중 학부 전공까지 파악 가능한 CEO(875명 대상) 중 경영학도 출신은 22.6...
본 사업은 우수 여대학원생과 이공계 대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의 자기 주도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8개 공학분야에서 연구팀을 선정했다. 나노반도체공학과 학생 연구팀은 지난 4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2022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개월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하반기 인문계열 취업문 더 좁아진다기업, 10명 중 7명 이공계열 채용 예정
올해 청년 취업난과 물가 급등으로 전 연령대 중 청년들의 체감경제고통지수가 가장 높았으며,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을 수치화한 경제고통지수주를 재구성해 ‘세대별...
이공계에서는 화학공학, 기계공학 순으로 많았다.
지난 10년간 대기업 CEO들은 오너일가 출신 비중이 줄고 내부승진 및 외부영입 비중이 늘며 ‘능력 위주’의 인사가 확산하고 있다. 오너일가 출신 CEO는 16.2%(99명)로, 10년 전과 비교하면 8.3%p 감소했다. 반면 내부승진자 비중은 53.7%(328명)로 2.6%p 늘었고, 외부영입 CEO도 30.1%(184명)로 5.6%p...
접수 마감까지 D-3…4개 계열 채용 진행㈜LS에 이공계ㆍ상경 전공 제한없이 지원
LS그룹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LS그룹은 오는 30일까지 △㈜LS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에서 올해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7일 밝혔다.
총 모집 규모는 000명으로 전년과 유사하며 수시채용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0여 명...
우리나라 이공계의 가장 우수한 인재들은 학부를 마치면 스탠퍼드, 칼텍(캘리포니아공과대학),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 등으로 유학을 떠난다. 앞서 언급했듯이 미국 대학들은 천문학적 연구비를 바탕으로 넉넉한 장학금, 생활비, 연구여건을 제공하며, 졸업 후에는 실리콘밸리의 기술기업 등 좋은 조건의 직장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널려 있다. 미국 이민이 쉽지...
아울러 하반기 대졸 채용시장에서는 기업들의 이공계 인재 선호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인원 67.9%는 '이공계열' 졸업자로 상반기(61.0%)보다 6.9%포인트 증가했다. 인문계열은 30.8%였고, 의약·예체능 등 기타 전공계열은 1.3%에 불과했다.
기업들은 대졸 신규채용 확대를 위한 1순위 정책과제로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투자 확대...
그렇게 되면 외국어고도 없애서는 안 되고, 과학고도 있어야 하고, 일반고에서 이공계 비율을 조금 더 높게 만들어야 한다. 그 전에 중학교에서는 수학을 포기시키면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학교에서 인문학 교육을 안 한다는 것은 아니다. 인문학은 기본이다”
―대학이 먼저 바뀌려면 교육부가 대학에 주는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그러기를...
토론회 형식이었지만 미국 중ㆍ남부 지역 7개 대학에 재학 중인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실상의 캠퍼스 취업설명회였다.
전문가들은 인재 양성·영입에 힘쓰는 것과 함께 해외 업체로의 인재 유출 방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를 위해 기업의 자체적 대책뿐 아니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박철완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2000년대 초반 이공계 기피 현상 이후 인문학이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 분야에 걸쳐 과학‧공학 등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올해 1분기(1~3월) 서점가 키워드는 ‘과학’이었다. 코로나 대응, 인공지능(AI) 연구, 메타버스 구축 등 과학 기술의 중요도가 커지면서 국내 주요 서점에 과학 관련 서적들이 상위에 오른 것이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학생들...
“형식적으로라도 사외이사가 한 명씩은 들어갔으니 앞으로 더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기업과 사회 전반에서 여성 임원이 적거나, 여성이 승진 사다리에 오르지 못하는 대표성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사실 이공계를 졸업해 벤처 창업을 거쳐 장관이 된 이영 장관 같은 사례가 유니콘”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개교 102주년을 맞은 반둥공과대는 인도네시아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공과대학으로, 이공계 분야에서는 명망이 높은 대학 중 하나이다. 매년 개교기념일이자 인도네시아 기술 고등교육의 날(7월3일)을 기념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교육 발전 등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총장이 직접 상을 수여한다.
대전시-사천시 유치 신경전..."연구기관 접근성 높고 이공계 인재 배출 많은 대전이 적합"
대전은 항공우주청 유치를 두고 사천과 경쟁해왔다. 지난 4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항공우주청 후보지로 경남 사천을 낙점했다. 당시 인수위는 “당선인이 사천에 설치한다고 공약한 바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도 항공우주청 유치에 대한...
‘이공계 기피’는 이제 옛말이 됐다. 팬데믹 이후 세계는 IT 기반의 비대면 사회로 급격히 변화했다. IT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공학적 사고’의 중요성 역시 날로 커지고 있다. 현재 서점가에는 취업이나 이직을 위한 코딩 테스트 참고서 등 공학 관련 도서를 찾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5일 예스24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코딩 및...
먼저, 분야별 역량교육은 △이공계 대학생 대상 ‘4차산업 기술인재 양성과정’ △인문계 대학생 대상 ‘디지털 전환 인재 양성과정’ 총 2과목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캠퍼스타운이 선발한 우수 민간교육기관과 대학이 협업해 신기술 8대 분야에 집중해서 이뤄질 계획이다. 신기술 8대 분야는 AI, 빅데이터, IoT/로봇 웹, 앱, 웹, 클라우드, AR/VR, 핀테크다. 특히 전...
모집 분야는 4차 산업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과 행정직까지 전 업무분야이며,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검사, 1차 면접(발표평가·실무중심), 2차 종합면접(인성중심)의 순서로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장애인·보훈대상자, 이전지역 인재에 대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오픈 △이공계 지역청년을 위한 직무 특화 프로그램 오픈 △취업진로 상담 서비스 지원 △JOB카페 공간 제공 협력 등 노원/도봉 권역 청년들을 위한 지원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 “청년 교류의 장인 노원 오랑과 함께 서울과기대의...
'돌연변이 이공계생.'
이문호 머큐리 사장을 이르는 말이다. 그는 대학 시절 전자공학을 전공하다가 돌연 경영학을 부전공했다. 그 이유는 기술적 마인드로 비즈니스 업무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엔지니어라는 기술적 지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로 차별화, 효율을 극대화하는 직업. 바로 ‘세일즈 엔지니어’를 꿈꿨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서울이동통신...
앞서 6일 인수위는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와 전국기획처장협의회, 교육행정 전문가, 교육재정 전문가, 인문사회 전문가, 이공계 전문가 등을 만나 ‘고등교육 재정 확충’과 관련한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등록금 인상 △폐교 전 퇴로 마련 △대학재정지원사업 지원 방식 개선 방향 △기초과학·인문사회 등 대학 균형 발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