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연구 및 예방 심장학 마이클 J.블라하 박사(Michael J.Blaha)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상동맥 발생 위험 측정 활용법을 소개하고, 세브란스병원 전문의이자 영상의학과 재직 중인 허준녕 교수가 뇌졸중 환자에서 머신러닝을 활용해 잠재적 관상동맥질환 예측 방법을 설명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의 윤덕용 교수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섬유화 질환, 안과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자가면역 질환 등의 혁신 신약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와 연계해 국책과제 및 산학연 공동연구 등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앞으로 삼진제약은 이런 연구인프라를 바탕으로 온코빅스와 암∙섬유화 질환의 근본적, 개량적 치료제 개발에 공동...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 의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공동연구 성과물 기반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양 기관의 보유시설·인적자원·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세미나·학술대회·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강원대병원과 ㈜라덱셀은 공동 연구소인 ‘방사선 융합 암 치료 연구센터’를 강원대병원에 개소했다. 방사선치료기 관련...
인프라와 네트워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제품을 위한 기술개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강동경희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은 “웰스메디텍과의 협력으로 본원의 인프라 및 임상 자원이 의료기기 개발의 효과성 검증으로 활용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학연구소장 김규성 교수, 하버드의과대학 최학수 교수, 나사(NASA) 산하 TRISH(The Translational Research Institute for Space Health, 우주건강중개연구소)의 제임스 휴리 부국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의 참신성, 사업화 가능성, 해당 미션에 대한 열정 등 여러 항목으로 평가해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 8개...
특히 이 명예교수는 병원체 발견에 이어 1989년 진단법 개발, 1990년 예방백신(한타박스)를 개발한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의학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타박스는 우리나라 1호 신약이다.
이호왕 명예교수는 1982년 세계보건기구 신증후출혈열연구협력센터 소장, 2000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9년 미국...
양 측은 △클리니컬 커맨드 센터 (Clinical Command Center) 선도 모델 구축 △의료 디지털 트윈 연구 개발 △스마트 영상의학과 (Smart Radiology Department)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병원 내 방대한 환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는 클리니컬 커맨드 센터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환자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1928년 함경남도 신흥에서 출생한 이 명예교수는 195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73년 고려대 의과대학에 부임해 의과대학장을 지냈고, 1982년 세계보건기구(WHO) 신증후출혈열연구협력센터 소장, 2000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바이러스의 병원체와...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 질환을 조기진단할 수 있고 환경 유해인자와 유전체의 복합적인 상관관계를 규명해 예방의학을 실천하는 보건의료적 산업적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피씨엘은 NHN 클라우드가 보유한 광주 인공지능센터에 설치되는 HPC(High Performance Computer) 의 세계 5개 컴퓨팅 파워를 이용해 유전체기반 환경성질환 예측모델 알고리즘개발과 질환 감수성...
미국 보스턴대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 사장은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개발 팀장,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약리학 전무 이사를 역임했다. 삼진제약은 마곡연구센터 책임자로 지난 3월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으로 신약개발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등을 경험한 이수민 상무이사(연구센터장)를...
아주대병원도 지난달 말 나노엑스, 스윙크와 협약을 맺고 AI 기반 디지털 의료분야에서 혁신적 의학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다. 나노엑스와는 AI 기반 의료영상장비 실증연구를, 스윙크와는 노인정신건강 관련 디지털 치료분야 연구를 수행한다.
지난달 연세의료원은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헬스케어 연구 및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의료원은...
삼진제약의 마곡연구센터는 본사 연구개발실과 판교중앙연구소가 통합 이전해 연구기획실과 제제연구실, 분석연구실, 의학합성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동물실험실 등을 갖추고 67명의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상주하며 신약개발에 매진한다. 이 곳은 서울시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유명 건축가 김찬중 경희대 교수가 설계를 맡아, 쾌적한 연구환경과 아름다운...
현재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에서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 섬유화 질환, 안과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혁신 치료제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삼진제약은 협약을 통해 산학연 공동연구 개발(퇴행성 뇌질환 신약·알츠하이머성 치매 플랫폼)과 도네페질 성분 치매 치료제 ‘뉴토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김치경 교수는 “고려대 구로병원은 매년 500명 이상의 뇌경색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신경과와 신경외과의 융합 체제로 운영되는 뇌신경센터는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임상과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어 뇌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 특화돼있다”며 “이와 같은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갖춘 의료기관으로서 양질의 임상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뇌...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톨릭뇌건강센터장)는 “DAC와 우선 유전체 연구를 시작으로 향후 전산화 인지기능 검사 등의 디지털 바이오마커 연구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 본원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국내 의료기관이 대규모 해외 협력연구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뷰노는 세계 최고의 암센터와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전 세계 120만명 이상의 풍부한 임상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메이요클리닉의 영상의학 영상 및 조직병리 이미지, 유전체 데이터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및 종양학(Oncology) 연구의 수준을 높인다. 향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밀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
비롯해 의학, 보건학, 약학, 사회학, 수학 등 국제적인 전문가 그룹(Eminent Group)이 참여하고 있어 신뢰성을 담보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고려대학교와 반기문재단은 상호협력하에 플랫폼 운영 유지 및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신종 감염병과 팬데믹을 예측하고 대비해 글로벌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에서는 국제기관 및 교육연구센터에...
차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한 정 이사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과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를 거쳐 삼성전자 헬스케어센터에서 임상조교수로 근무했다. 2016년 노바티스 임상연구 의료어드바이저 역임 후 2020년 한국애브비 의학부 항암부문 담당 어드바이저로 입사해, 2021년 9월부터 항암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양 측은 전홍진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개발 중인 VR-바이오피드백 가상현실과 모션체어를 결합해 우울·불안·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디지털 의료기기의 뇌파 센서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적용, 사업화 등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전 센터장은 “뇌 생체 신호 센서는 VR-바이오피드백 모션체어에 있어 긴장과 스트레스를 측정하는데 매우...
협의체 협력회의 및 백신·치료제 위탁생산 기업 간담회 개최
△“우주개발시대, 국가 우주의학연구의 도전과 미래” 우주의학연구포럼 개최
18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복지부 1차관 14:00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정책 포럼(더플라자호텔)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