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체 청구 의원 2만5747개소 가운데 하루 3건 미만으로 청구한 의원이 94.8%(2만4405개소)에 달해 의원급 의료기관은 진료 건수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공급자의 참여를 다각적으로 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야간ㆍ휴일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9월부터 아이가 늦은 밤이나 휴일에 갑자기...
진출 규모별로 보면 의원급이 83건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이어 전문센터(17건, 12%)와 병원(7건, 5%) 순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해외 진출 의료기관이 전문화·다양화·대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해외진출 준비 건수는 총 16개국 51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진출을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30건(59%)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4건)과 몽골(3건)이 뒤를...
복지부는 다만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보다 규모가 작은 병원급 및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별도의 양식으로 비급여 진료비용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비급여 진료비 비율은매년 늘고 있다. 증가속도도 환자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줄 정도로 빠르다. 신의료기술의 발전으로 건강보험이...
지급 대상은 메르스 환자를 치료ㆍ진료ㆍ격리하거나 병동을 폐쇄하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협조해 조치를 취한 의료기관 등이다.
병원급 이상 106곳, 의원급 70곳, 약국 22곳, 상점 35곳이 해당된다.
보상금은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 및 격리한 실적,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한 병상 수 또는 휴업 기간 등에 따라 산정됐다.
다만, 검찰 수사 및...
유비케어는 병·의원, 약국 등의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의료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을 개발해 초기 시장 선점에 성공했다. 현재 의원급 시장에서 점유율 45%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32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리더는 이 기간 주가가 28.37% 뛰었다. 모바일리더는...
이번 개산급은 133개의 메르스치료병원, 노출자진료병원, 집중관리병원 및 발생·경유 의료기관(병원급 이상 79개소, 의원급 의료기관 54개소)을 대상으로 하며, 지급액은 각 의료기관에 개별 통보된다.
이번 개산급은 메르스 (의심)환자를 치료·진료 및 격리한 실적과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한 병상 수 등을 기준으로 투입한 자원을 계산해 산정했으며...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말까지 인증평가에 자율 참여한 의료기관 297곳 가운데 탈락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2011년 도입된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는 △안전 △진료 △의약품·감염 관리 △운영 관리 등을 평가한다.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의 경우 총 91개 기준 등을...
복지부는 2011년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기본계획'을 통해 ‘의원은 외래, 병원은 입원, 대형병원은 중증질환과 연구 중심’으로 특화하겠다며, 구체적으로 의료기관 종류별 표준업무규정 제정, 경증 외래환자 약국 본인부담 차등제, 전문병원 지정제, 의원급 만성질환관리제, 연구중심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정 시행 등을 추진해 왔으나 소기의...
현재 의원급 의료기관 개설자가 부득이한 사유로 3개월을 초과해 의료기관을 관리할 수 없는 경우 휴·폐업 신고를 해야 한다.
전염성 질환자 용어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전파위험이 높아 감염병 관리기관에서 입원치료(강제 동행·입원)를 받아야 하는 감염성 질환자 등으로 명확히 규정했다.
앞서 지난 7월 초 의료정책연구소에서는 메르스 확산 기간 동안 의원급 의료기관의 직간접 피해 손실규모를 추정한 바 있었다.
메르스 발생·경유한 직접 피해의원은 휴업기간 동안 매출액 기준 약 23억원의 손실을,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의 간접 피해까지 포괄할 경우 약 4100억원 가량의 매출액 손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말기 암으로 판정 받은 환자가 호스피스를 이용하려면,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호스피스에 대한 안내를 받고, 적절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기관*을 선택한 후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기관의 담당 의사가 환자를 진료한 후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결정하게 된다.
말기 암 환자가 입원하여...
특히 “진료 최일선에서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기관 및 의료인에 대한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지원을 위한 (가칭)‘메르스특별법’ 제정과 전반적 피해보상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를 즉각 운영하고 중소기업특별세액공제대상에 의원급 의료기관이 포함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의협은 “국민건강 수호와...
법안들을 살펴보면 △병·의원 피해보상 △투명한 감염병 정보공개 △거짓 진술·격리장소 무단이탈 금지 △메르스 검역감염병으로 지정 △감염관리 의무,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 △학교·군대 등 집단생활장소 감염관리 강화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 있다.
지난달 26일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이 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 개정안은 신고의무 장소 중...
확진자 가운데 151번째, 152번째, 154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7일~28일 중 가족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153번째 확진자는 5일 118번째 확진자와 같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내원한 사례다.
아울러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5586명으로 전날보다 370명(7%) 늘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3505명으로 전일대비 383명(12%) 증가했다.
전체...
147번 환자(46·여) 역시 3차 감염자인 123번 환자(65)와 지난 8일 같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머물다 메르스에 감염됐다.
이들 133, 145, 147, 148, 150번 환자 5명은 모두 3차 감염자로부터 옮은 경우이기 때문에 4차 감염으로 볼 수 있다.
의학적으로는 3차 이후 추가 감염부터는 따로 '차수'를 정의하지 않지만 감염 차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감염 경로를...
병원에서 감염된 확진자 4명을 장소별로 보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이 1명(146번환자), 대청병원 1명, 건국대병원 1명, 의원급 의료기관 1명이다.
14일 숨진 사망자 중 28번 환자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고 81번 환자는 간이 나쁜 것 외에는 지병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81번 환자는 평균 연령도 앞선 사망자들이 71.5세인 것과 비교하면 10년 이상 젊은...
병원에서 감염된 확진자 4명을 장소별로 보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이 1명(146번 환자), 대청병원 1명, 건국대병원 1명, 의원급 의료기관 1명이다.
14일 숨진 사망자 중 28번 환자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고 81번 환자는 간이 나쁜 것 외에는 지병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확진자 중에서는 8번(46·여), 27번(55), 33번(47), 41번(70·여) 등 4명이 14일 완치 판정...
국내 다섯번째 메르스 환자가 된 E씨는 의원급 의료기관 C병원 의사로, 17일 정오께 A씨를 진료했었다.
그는 A씨의 메르스 발병이 보건당국에 의해 확인된 지 이틀 뒤인 22일부터 자가(自家) 격리중이었지만 25일부터 발열과 설사 증상을 보였고 결국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씨도 최초 환자인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2차 감염 환자인 만큼 아직 2차...
간호사는 국내 첫 메르스 환자 A(68)씨가 방문했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환자접수와 채혈, 주사치료를 한 뒤 22일부터 자가 격리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고열과 근육통, 메스꺼움을 호소해 감염 의심자가 됐다. 의사는 또 다른 의원급 의료기관을 찾은 A씨를 청진, 검진했으며 발열, 설사증상을 호소해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진 상태다.
보건당국은 현재 국내에서...
국내 1차 의료기관(병·의원급)에서만 한해 최소 500건 이상의 의료사고가 발생하고, 이 중 40%는 피부·비뇨·성형외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고려대의대 최재욱(예방의학교실)·김경희(환경의학연구소) 교수팀이 대한의사협회지 4월호에 발표한 논문(1차 의원의료사고 현황분석)에 따르면 2010∼2012년 대한의사협회 공제회에 접수된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