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중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최근 2년 사이에(2022. 8. 1.~2024. 7. 31.) 국내·외 순수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1편 △관련 연구논문 1편 이상(최대 5편, 해당 전공분야의 논문을 모두 포함하며 최근 5년 이내에(2019. 8. 1.~2024. 7.31.) 발표된 논문)...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27년 만에 처음으로 의대 정원이 증원돼 2025학년도에는 1509명이 증원된 총 4567명을 모집하게 된다”며 “정부는 27년 만에 첫걸음을 뗀 의료개혁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김 위원장은 정부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학에서 이뤄져야 하는 의사결정 과정인 학칙 개정을 무시한 채로 의대 증원을 확정하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여건에 대해 실사를 했다고 하지만, 부실했다. 증원이 확정된 32개 대학 중 실사는 14개 대학만 진행했고, 시간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에 불과했다. 의학교육점검반의 결과에 따르면...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 실시한다”며 “1년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각 수련병원이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하고, 이에 따른 근무형태...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0일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즉시 복귀해야 한다”며 “개인별 차이는 있으나 근무지 이탈 후 3개월 이내에 복귀해야 하며, 휴가·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관련 서류와 함께 수련병원에 소명하기 바란다”고 당했다....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는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건강보험증 등 사진이 붙어있고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돼 본인인지 확인 가능한 증명서를 요양기관에 제시해야 합니다. 모바일 증명서로도 대체할 수 있는데요. 모바일 건강보험증의 경우 안드로이드용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용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비즈니스 기획, 투자 연결, 임상시험 운영, 제품 상용화, 사후 관리 등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사업의 모든 단계마다 고객이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제이앤피메디는 자사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핵심 사업 부문에 리더급 인재를 확보하며 RDC팀 출범을...
그는 전날 복지부가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발표하자, 이를 비판하는 취지로 해당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임 회장은 “최근 전공의들을 돕는 일을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하고 있다”라며 “의사들의 단톡방에 오르내린 기사를 제 SNS에 올린 것인데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상처받은...
정부가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 의사면허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이달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전공의...
의료 관련 면허·자격증 보유자인 의사, 약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의 업무를 나누고, 간호사가 할 수 있는 경미한 의료행위에 대해 명시하는 식이다.
또 처방 가능 의약품 목록과 의료지도가 필요한 환자와 질병 유형도 제시한다. 직원을 대상으로는 응급환자 처치 방법을, 의료인력에 대해서는 증상 중심의 의사결정지침‧투약 및 처치 방법 등도 설명한다.
법무부는...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과 김 비대위원장의 의사 면허는 3개월간 정지된 상태다.
김 비대위원장은 “현재도 비대위에서 활동한 구성원들이 수사를 받고 있으며, 비대위에서 진행했던 회의 내용은 경찰에 일일이 보고되는 사안이라서 이번 발표 자료에도 주요 내용을 상세히 적지 못했다”라고 했다. 이어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과 나는 전 국민이 모두...
의협은 의료법에 따라 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에 약 14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대의원회는 전공의, 군진의, 공보의, 개원의, 학계 등 각 분야 회원을 대변하는 246명의 대의원이 의협 집행부에 회원 의견 및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조직이다.
이날 총회에는 과반인 223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대의원들은 임기를 마친 박성민 제30대 대의원회...
특히 A 씨는 범행 이후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0.08%)를 웃도는 0.10%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해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치러진 1심에서는 A 씨에게 징역 26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 씨는 음주로 인해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으며, 음주운전 직후 행인에게 "사람을 죽였으니 신고해 달라"는 취지로...
이 자리에서 도현경 의협 국제이사는 △간호법 제정 시도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의료인 면허취소 규정 강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시도 등 최근 한국 의료계의 이슈를 나열했다.
도 이사는 특히 정부가 제시한 ‘필수의료 살리기 정책’과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문제를 언급하며 의협과 전공의, 의대생들의 대응 현황을 소개했다. 정부가 의사들의 의견을...
참사 8년 만에 2만7000t급 운항잔고장 등으로 6차례 운항 차질후속 사업자 배 팔고 면허도 반납 다른 항로보다 안전기준 엄격해
세월호 참사가 10주기를 맞았지만, 인천∼제주 항로의 여객선 운항은 멈춰져 있다. 참사 약 8년 만에 후속 사업자가 2만7000t급 여객선 운항을 재개했으나 잦은 고장 등으로 사업을 포기했다. 다른 항로보다 안전기준이 엄격하다는 것도...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전날 의사면허 정지 3개월 처분을 받은 김 비대위원장과 박 조직강화위원장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김 비대위원장과 박 조직강화위원장은 1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에 항고장을 제출해 즉시 항고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등이 정치용에 불과했다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최근 의료개혁 관련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입장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화 등 관련 현안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 수석은 의료계 합동 기자회견과 관련 "총선 끝나고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내용을 봐야 된다...
의사 직역을 이 같은 유형의 범죄 집단에 준하게 보면서 대화하자는 제의가 먹힐지 의문이 든다. 국어사전에는 대화란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음’이라고 정의한다.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정부는 자진 복귀하면 면허 정지 등 책임을 감경하겠다고 달랜다.
이는 마치 피고인이 유죄를 인정하거나 다른 사람에 대해 증언을 하는...
정부는 끝내 현장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해선 예외 없이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2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운영 중인 ‘전공의 보호·신고센터’에 개설된 신고용 휴대전화에는 최근 고기를 굽고 있는 사진이 접수됐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보낸 것으로 '잘 쉬고 있다'는 조롱의 의미다. 이 휴대 전화는...
의료가 '국민 생명과 직결된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일부 의사들의 불법 집단행동은 그 자체로 우리 사회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 말과 함께 일부 의료집단의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 '총선 개입', '정부 퇴진' 등 주장에 "대통령인 저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