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물류시스템 도입, 업사이클링, 자원 순환, 친환경 소재 사용 그리고 취약계층 지원 및 기부 등이다.
특히 코오롱FnC가 운영하는 브랜드별 ESG 활동 및 성과도 소개한다. 대표 사례로 ▲’코오롱몰(KOLON MALL)’ 지속가능 카테고리 위두(weDO)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옷을 만드는 컨셔스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 ▲착한 캐시미어 브랜드...
전국 25개 취업 지원 센터를 통해 연간 약 20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사회적기업 제니엘플러스를 통해서는 120여 명의 장애인이 일하는 카페 5곳을 운영 중이다. 비영리재단 푸른꿈 일자리 재단을 설립해 매년 800여 명의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에 일자리도 제공하고 있다.
세계경제의 침체에 따라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성장세도 둔화되고 서민 취약계층 중심으로 민생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거시경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제 안보 상황을 24시간 밀착 모니터링하는 한편, 상황별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신속한 적기...
이후 2012년 효(孝)를 통해 어른들에게 이로움(利)을 보탠다는 의미로 ‘효리(孝利)’ 기금을 조성,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비를 지원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그뿐만 아니라 각자 생각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는 ‘나는 반대합니다’ 캠페인, 손해배상 피해가족 생계·의료·법률을 지원하는 ‘노란봉투’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김소은 원장은 2008년 굿뉴스의료봉사회 창립 멤버로서,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면서 개인 휴가 기간까지 개발도상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자신이 가진 의술을 베푸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태옥 지부장은 1998년 호스피스 교육을 수료하고 울산에 호스피스 후원회를 조직하여 울산병원에 호스피스 개척의 문을 열었으며, 25년 동안...
중동 분쟁과 관련한 유가 등 정부 대책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취약계층 보호 등을 해야 한다"며 "재정 사정이 어렵긴 하지만 연말까지 일단 유류세 감면을 유지하기로 했고 필요하면 바우처 제도라든지 이런 것을 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구조 자체는 에너지를 적게 쓰고 감당할 수 있는 신재생과 원전 같은...
‘헬핑핸즈’는 사노피가 노숙인과 주거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서울시와 나눔진료봉사단, 노숙인 시설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료 독감 예방접종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년 넘게 꾸준히 진행해 왔다.
풋살클럽 창단은 사노피의 헬핑핸즈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스포츠를 통한...
민병우 교수는 “의료취약계층에 다가가 국민과 함께하는 정형외과 의사를 배출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정형외과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병우 교수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30여 년간 재직하면서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골절학회 회장, 대한골이식학회 회장...
무보는 올해 3월 한국의학연구소와 '취약계층 공동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5월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어르신 20분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또, 6월에는 인문학 강연 전문기관 ‘책고집’과 손잡고 지역 어르신 앞 맞춤형 인문학 강의도 진행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작은 노력이나마 종로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이번...
의료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핏펫이 사료를 후원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기부 행사를 진행한 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핏펫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반려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 ‘핏펫 투게더’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유기동물과 취약계층...
그는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 회복이 덜 된 경제상황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상당하고,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한 사회구조적 위기도 계속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더욱 충실히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소득층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생계급여를 내년 역대 최대인 13.2% 인상한다”며...
지수는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총 6대 영역 50개 세부지표로 구성된다. 세부 지표 값과 지수는 매년 산출과정을 거친 후 이듬해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생계·돌봄 영역에서는 소득불균형과 사회적 위험 발생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생계 사다리 복원’과 인구‧가족구조 변화에...
지수는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총 6대 영역 50개 세부지표로 구성된다. 세부 지표 값과 지수는 매년 산출과정을 거친 후 다음 해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생계·돌봄 영역에서는 소득불균형과 사회적 위험 발생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생계 사다리 복원’과 인구‧가족구조 변화에...
지자체 공익사업이나 취약계층 지원,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 등 지역사회·공익 분야도 39.9%(4508억 원)를 차지했다. 대다수 사회공헌 지출이 이 두 분야에 치우쳐져 있는 셈이다.
사회공헌 지출액 1조 원이 적은 금액이 아닌데도 서민금융과 취약계층 지원에만 집중돼 있다 보니 은행별 사회공헌 활동이 두드러지게 부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한정된 예산으로...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을 더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의 이러한 경제적 가치가 법률서비스 영역에만 한정되지 않는다고 봤다. 박민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플랫폼들이 등장해 기존 전문가 단체와 플랫폼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며 “플랫폼은 이용자의...
이승희 KDI 연구위원은 “취약계층에 집중해 두텁게 지원하는 방향 (전환)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KDI 연구 결과 2017년 포괄 소득 기준으로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34.8%였다. 주요 8개국 중 가장 높다. 비교 대상인 독일은 11.8%, 영국은 9.8%, 미국은 10.8%(2016년)였다. 포괄 소득은 집을 가진 사람의 귀속 임대료(자신에게 임대료를 낸다고 가정한 금액) 등까지...
시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가구에 위문금품을 가구당 3만 원씩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지난해보다 약 1만3000여 가구 늘어났다.
명절 기간 노숙인 시설 38곳에서 1일 3식 무료급식을 시행한다. 결식우려아동 2만5481명에 대한 무료급식은 연휴 기간과 연휴 전후에도 중단 없이 계속된다.
고속‧시외버스 증편...
앞서 농식품부는 2002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할인된 정부양곡을 택배를 통해 해당 가구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할인율은 지원 대상에 따라 정상가격의 50~90%다.
다만 대상별로 생계·의료수급자는 90%, 주거·교육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0%, 기초생활보장시설 50% 등 차등이 있었다.
이에 이번에는 할인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교육급여...
응급진료가 필요할 때는 응급진료 상황실로 연락하면 인근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경기도는 취약계층 등 모든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연휴 기간 관련 대책을 중점 수립했다.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상담 및 복지 서비스와 연계·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 핫라인’을 24시간 운영한다.
또 취약 노인 8만5000여명과 취약 장애인...
잘 먹었습니다. 서준씨”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의료 및 복지 취약계층에 3억 원을 기부했다. 18일 소속사는 아이유가 서울 아산병원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아이유의 활동명과 팬클럽 이름 ‘유애나’가 합쳐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