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의료인 창업 아카데미에서는 가톨릭 의대 한승훈 교수가 제약회사가 찾는 의사 이야기란 주제로, 제약사들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를 분석해 신약개발의 최선의 전략과 임상시험 설계 등을 컨설팅 해주는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올해 출범한 AI신약개발지원센터의 김재영 박사는 인공지능 신약개발과 지원사업 중심으로 신약개발에...
또한 고객 상담 전화를 상시 이용 가능하게 해 의료인과 환자,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약물감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시판 후 조사는 물론 필요시에는 시판 후 임상 시험이나 약물 역학 연구를 실시해 국내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수집·분석·평가하며, 수집된 안전성 정보는 철저한 규정에 따라 약물감시팀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최태홍 대원제약...
휴이노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규제샌드박스 추진 및 부정맥 환자 대상의 대규모 임상시험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휴이노는 부정맥 의심환자와 의료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A.I. 기반의 부정맥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제공과 측정이 편리한 부정맥 진단기기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부정맥 진단과 검사를 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더불어 잘사는 사람 중심의 평화공동체를 비전으로 하는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서도 한의약은 국가 간 보건의료 협력의 주요한 과제이다. 또한 미국,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과 국제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해외 의료인 한의연수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이를 통한 인적자원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등 저변을...
서울대 약대 출신인 원 전 회장은 제33·34대 직선제 대한약사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을 거쳤다. 업계에 이해도가 높고 추진력을 갖췄으며 협회와 정부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인물로 꼽힌다.
원 전 회장은 “남은 재임 기간 동안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에서 추천한 탈북 의료인 장학생은 인하대와 성신여대 간호학과에서 각 1명, 고려대의대에서 2명이 선정돼 장학금을 받게 됐다.
연구지원금은 그간의 연구성과와 연구과제를 기준으로 의학, 약학 부문의 교수 2명이 각각 2000만 원씩 받았다. 의학 부문에서는 ‘백금저항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서 바이오마커 기반의 최적화 우산형 임상시험’...
한국 의료인으로 구성된 해외학회가 해외에서 학술대회를 여는 경우 제약사는 원칙적으로 이에 대한 후원이 불가능하다.
학술대회에서 'Satellite Symposium', 'Luncheon Symposium' 등 을 해당 학술대회 운영기관에서 진행하고 제약사는 최초 개최운영비만 지원한 경우 강연자, 좌장 등에 대한 비용을 제약사에서 지원하는 것도 금지된다.
제품설명회에 참석한 보건의료전문...
협회 이사장단 역시 원 회장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
원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 사회보장정보원장, 제18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제약바이오협회장을 맡아왔으며 정식 임기는 내년 2월 18일까지다.
종근당은 텔미누보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가 의료진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한다.
텔미누보는 국내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단독요법 대비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텔미누보는 텔미사르탄 단독요법과 비교한 8주 임상시험에서 '에스암로디핀2.5/텔미사르탄40mg‘, ’에스암로디핀5/텔미사르탄40mg'이...
약사법시행규칙에 명시된 ‘허용된 경제적 이익’에 포함되는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제품설명호, 임상시험 지원 등의 범위를 벗어난 거래이기 때문에 검찰의 조사 결과와 무관하게 행정처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식약처의 리베이트 의약품 행정처분은 감사원의 지적이기도 하다. 지난 2012년 감사원이 공정거래위원회 감사에서 “제약사가 의료인 등에게 의약품...
보건당국은 의료인과 환자들에게 허가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안전한 사용을 주문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보툴리눔 주사제는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라는 혐기성 세균인 보툴리눔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신경독소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방출을 억제함으로써 근육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한다.
보툴리눔 독소는...
의약품의 허가 이외 사용은 의료인이 책임져야 하는 범위다. 제약사는 임상시험을 거쳐 인정된 내용을 허가받으면 된다. 오프라벨 범위를 의약품 공급자가 찾는 것은 올바른 행위가 아니다.
Q. 회사 홈페이지에 의약품 제품명만 노출된 팝업이나 배너를 띄우는 것은 가능한가.
A. 안된다. 홈페이지에서의 정보제공은 의약품 품목허가자 또는 수입자의 명칭으로 개설된...
기타공공기관은 전략물자관리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보육진흥원, 국제원산지정보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강원랜드 등 10개였다.
기재부는 이들 미흡 기관에 대해서는 주무부처에 결과를 통보하고 개선 계획의 제출 및 컨설팅 교육 등을 추진할...
보고서 양식에는 의료인 정보 성명, 소속, 서명 등이 포함됐다. 개별요양기관 방문 제품 설명회의 경우 대표자 정보와 기타 참가자 정보, 임상시험지원은 공동참여자 정보도 기록해야 한다.
복지부는 지출보고서가 의약품 거래를 투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병철 복지부 약무정책과 과장은 "지출보고서 작성을 통해 제약사 스스로 의약품...
어렵게 원희목 회장을 모셨다”면서 “일의 성과를 통해 당당히 평가받고,인정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동아제약 개발부를 거쳐 대한약사회장(제33・34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제18대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 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즉, 의료인•의료기관 개설자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익 등 내역에 관한 지출보고서를 작성하고, 해당 지출보고서와 관련 장부 및 근거 자료를 5년간 보관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의 정보 공개와 비교할 때, 우리의 제도는 보고의 의무 없이 보관의 의무만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각계 의견의 청취는...
효과 없는 약을 사용해야 하는 의료인의 윤리적 책임에 관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세번째로 치료로 인해 어떠한 유전자적 변화가 있을 것인지 예측이 가능하다. 예후에 대해서 예상이 가능하게 되면서 환자의 치료 일정과 과정을 계획하는 데 용이하다.
◇에이비온, 국내 최초 신약+동반진단 동시 개발
현재 미국에서는 19개의 동반진단법이 허가를 받았다....
또 말기암 환자 등에게 획기적 의약품등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다른 의약품보다 먼저 심사하는 우선심사와 해당 의약품의 유효성을 확증할 수 있는 임상시험 자료를 정해진 기간에 제출하거나 특정한 훈련을 받은 의료인만 처방하도록 하는 등 조건부 허가제도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한다.
획기적 의약품 등 허가 후에도 사용성적 조사, 안전사용 조치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