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 부교수,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민 신임 사회정책비서관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남일보 기자 출신으로 언론계에 몸담았다가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비서관, 전국사회연대 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지낸 바...
사회가치연대기금 출범 기념행사(서울YMCA)
△사회적기업 등록제 개편 관련 공청회 개최
△2018년 아빠 육아휴직 활용현황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대국민 공개 토론회 개최
24일(목)
△이재갑 장관 15:30 자동차산업 노사정포럼 출범식(한국자동차협동조합)
△임서정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전통시장, 복지시설 방문(남구로시장...
사회가치연대기금 출범 기념행사(서울YMCA)
△사회적기업 등록제 개편 관련 공청회 개최
△2018년 아빠 육아휴직 활용현황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대국민 공개 토론회 개최
24일(목)
△이재갑 장관 15:30 자동차산업 노사정포럼 출범식(한국자동차협동조합)
△임서정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전통시장, 복지시설 방문(남구로시장...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등 주요 의대들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교과목을 개설, 시행에 나섰다.
서울대 의대는 일찌감치 미래의료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2013년부터 신기술과 관련된 과목을 의예과에 도입했다. 대표 과목으로는 최신 공학, 과학 기술이 의학연구와 의료에 접목돼 변화되는 사례를 보여주는 ‘의학을 위한...
11일 공공운수노조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새서울의료원분회가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서울의료원 소속 간호사 A씨의 유족 입장서를 공개하면서다.
이날 간호사 A씨의 유족들은 입장서를 통해 "서울의료원이 진상조사를 받아야 할 대상인 부원장을 위원장으로 진상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허위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의료원 병원장과 간호사...
또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당사의 기술은 정부 정책과도 연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일반인, 암 생존자 등 300명의 건강ㆍ의료ㆍ유전체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사무장병원과 관련, 보건복지부는 법인 개설 사무장병원의 임원이 사무장병원 운영사실을 인지했을 경우 불법행위에 기한 연대책임을 확대하고 △사무장의 은닉 재산 제보시 포상제 도입 △환수금 고액체납자 인적사항 공개 △체납자의 의료법인 임원취임 제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도 세무조사와 관련해 국세청은 세무조사의 적정성에 대한 실태점검을...
또 부산의 현직 경찰관은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리거나 유사성매매 업소인 불법 '키스방'을 인수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도로 위 살인행위'로 불리는 음주운전도 끊이지 않았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충북도와 11개 시·군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공무원 징계 사유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으로 지난해 모두 47명이 징계를 받았다....
아기의 건강검진 과정에서 의료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북스타트가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필수적인 활동"이라는 점을 부모와 사회에 인지시킨 결과다.
행정기관, 민간기관과의 파트너십, 도서관, 보건소, 자원활동가의 협력도 필요했다. 시라이 대표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시작은 험난했으나 모두의 협력을 통해 아기와 양육자들의 얼굴에...
주제발표에서 이상걸 담당관은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인구집중, 새로운 성장동력 부족 등 다양한 위기를 만난 대한민국은 자치분권을 통해 무너진 연대성을 회복해야 한다”라며“자치분권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이루고, 국민성장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담당관은 또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추진을 천명한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비전과 목표를...
국내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참여연대는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반대 입장을 내놨다. 특히,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에서 반대가 많아 노무현 정부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청와대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후 처음으로 60% 밑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날 방송에서는 군인이 아플 경우 대대/연대 의무대, 사단급 의무대, 국군병원 외래진료, 국군수도병원 순으로 진료를 받게 되는데 이 단계를 하나씩 거칠 때마다 불필요한 절차와 시간이 소요됨을 비판했다. 아울러 낙후된 시설과 장비, 부족한 의무 인력, 의료진의 비전문성과 무성의 등의 문제가 군 내에서 수많은 희생자를 낳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위원회는 예멘인 등 제주로 온 난민신청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예멘 난민신청자들을 위한 지원과 연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회는 우선 난민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정책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난민들에 대한 법률적 검토와 의료 지원 및 긴급 지원·노동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난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사회적 경제는 기본적으로 구성원 간 연대·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활동인 만큼, 일반 법인에 비해 취업유발계수가 3배 이상이고, 정규직 비중은 높고 이직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사회적 경제를 지역 위기 극복과 경제 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적극 활용하여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으로 돌아오는 ‘유턴 현상’을 만들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문재인 정부는...
2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전국사회보장기관노동조합연대는 성명을 통해 '최대집 의협 회장 당선인과 대한의사협회 비대위는 국민을 기만하고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의협의 논리대로라면 일부 의사단체 마음대로 초음파 검사를 하고 그 단체가 요구하는 대로 환자에게 진료비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1995년부터 의료보험통합 연대회의 사무차장을 거쳐 건강연대 공동대표,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이사 등을 지냈다.
조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현장 경험을 토대로 협회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폭넓은 지지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총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31일 “여야와 모든 경제추체가 참여하는 가칭 ‘사회적 연대 위원회’를 국회내에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모든 사회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타협만이 대한민국 위기 해소를 위한 유일한 탈출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형 사회적 대타협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대표자들과 보건의료산업 노·사 대표, 금융산업 노·사 대표를 초청해 최근 공공부문 노동계에서 확산 중인 ‘상생연대사업’ 등 자발적 연대활동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소득주도 성장, 사람중심경제를 이루려면 우리 앞에 많은 과제가 놓여 있다”며...
규제프리존·서비스산업발전법은 한국당·국민의당 두 野 당론 추진
바른정당 정책연대 지원도 관심…개헌·선거구 개편 논의도 출발점
‘예산 전쟁’을 끝낸 국회가 임시국회를 열고 본격적인 ‘입법 전쟁’에 돌입한다. 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을 비롯해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의 민생법안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국회에...
아울러 마산의료원과 중앙보훈병원도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삭제한 뒤 미납률이 감소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병원이 연대보증인을 요구하는 행위는 환자의 정당한 진료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제도개선 방안이 현장에서 이행되면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