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취미·취향·반응·소비 등의 성향이 비슷한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다. Twin과 Consumer의 합성어다. 인터넷에서는 판매하는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보거나 만져볼 수 없다. 제품 사용 후기를 참고해 평가하는 소비의 새 흐름이다. 이들은 제품을 써본 후 장단점을 직접 작성해 인터넷에 올리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 속담 /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남의...
‘가족 같은 친구’라는 요즘 뜨는 새로운 공동체를 뜻하는 신조어다.
☆ 유머 / 지혜도 필요 없는 일
병아리가 엄마 닭에게 “엄마는 왜 하늘을 못 날아?”라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잠시 고민하던 엄마 닭이 한 말.
“응. 땅 위에 먹을 것이 많기 때문에 굳이 하늘을 날 필요가 없단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페이스북에 올라온 정보를 웬만해서는 믿지 않는다’는 뜻이다.
☆ 유머 / 풍요가 막은 가치 있는 삶
병아리가 엄마 닭에게 “엄마는 왜 하늘을 못 날아?”라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잠시 고민하던 엄마 닭이 대답했다.
“응. 땅 위에 먹을 것이 많기 때문에 굳이 하늘을 날 필요가 없단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근데 그 사람이 청와대 들어가자마자 영빈관을 옮겨야 된다고 하더라고’라고 말하자 김씨는 “응, 옮길 거야”라고 답했다. 이 기자가 ‘옮길 거예요? ’라고 다시 묻자 김씨는 “응”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대화에서 김씨는 “우리 남편(윤 후보)도 약간 그런 영적인 끼가 있다. 그래서 저랑 그게 연결이 된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 후보와 김씨를...
근데 그 사람이 청와대 들어가자마자 영빈관으로(을) 옮겨야 된다고 하더라고’라고 말하자 “응 옮길 거야”라고 답했다.
김씨는 ‘옮길 거에요?’라는 물음에 “응”이라고 대답했다.
이들 유튜브 채널은 “우리 남편(윤 후보)도 약간 그런 영적인 끼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랑 그게 연결이 된거야”라는 김씨의 발언도 공개했다.
김씨는 조남욱 삼부토건 전 회장과...
당신이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반했는데, 그때 ‘내가 지금은 마련할 형편이 안 되지만 내가 언젠가 사주겠다’고 했었잖아!”라고 남편이 말하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간신히 “응, 거기 기억나!”라고 하자 남편이 받았다.
“바로 거기 옆, 자전거 숍에 있어!”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스페셜티 커피 업체 블루보틀에 이어 '아라비카 커피'도 서울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아라비카 커피는 일본에서 시작해 현재 18개국 108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일명 '응'(%)커피로 전해진다. 아라비카 커피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국 내 매장 점포 오픈 가능성을 타진해 국내 상륙을 예고했다.
☆ 유머 / 천 원짜리 지폐 운명
오만 원짜리 지폐가 오랜만에 만난 천 원짜리한테 “난 그동안 카지노, 유람선도 타고 클럽에도 갔지”라며 자랑하다 “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물었다.
천 원짜리 대답. “응… 나야 뭐 늘 그렇지. 교회 또 교회, 교회!”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에 막내딸에게 ‘응? 어? 음… 아니… 아껴 쓸게’”라고 답했다는 소소한 일상을 적었다. 최 회장은 최근 링크트인 계정도 시작했다. 여기에 자신의 경영철학부터 부친인 고 최종현 선대 회장이 50년 전 시작한 산림 녹화 사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가장 진심인 총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다.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70만...
남자가 친구들을 만나 “결혼으로 나의 인생관이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어”라고 하자 다들 궁금해했다.
남자가 “응, 결혼 전엔 뭐랄까? 이 세상 모든 여자가 다 좋았지. 근데, 지금은…” 하고 말을 끊자 친구들이 “지금은 뭐라고?”라며 재촉했다.
그가 이어서 한 말. “지금은 한 명 줄었어.”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홍콩 투자은행 나타시스의 개리 응 이코노미스트 역시 “두 정상의 전화 회담 후 시장에 약간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아니었다”며 “시장은 여전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과 중국 정부의 기업 규제를 더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백악관의 발표와 달리 통화 내용이 너무 부족했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노엘의 선공개곡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담겼다. 팬들은 “응 구려”, “개인적으로 노엘은 이렇게 자기 자랑보다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들이 훨씬 좋은 듯”이라며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노엘은 재난지원금을 언급하며 자신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7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사람인에이치알은 지난해 2월 인수한 베트남 현지 IT 인재 채용 플랫폼 기업 앱랜서의 ‘응 우옌 후빈’(nguyen huu binh) 대표의 퇴사로 박종호 대표이사를 단독 CEO로 임명했다. 응 우옌 대표는 2014년 설립된 앱랜서를 설립, 이끌어온 창업주다.
사람인에이치알 관계자는 “박종호 대표가 인수 시부터 대표를 맡고 계속 사업을 운영해오고...
이 같은 질문에 최 회장은 “응? 어? 음... 아니... 아껴 쓸게”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최태원 회장의 치실 사진에는 댓글 180여개가 달렸다. 한 네티즌이 “막내가 커서 치실 회사를 살 것 같다”라고 쓰자 최태원 회장은 “졸귀탱구리 치실, 브랜드 될까요”라고 위트 있는 답변을 달았다.
어떤 치약을 쓰냐는 또 다른 네티즌의 질문에 최 회장은 “아무거나 맵고 화한...
오나미는 응급실을 가기 위해 차에 올라탔고 곧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응, 자기”라는 소리에 당황한 오나미는 “잠깐만 자기야. 카메라 있어”라고 말하며 전화 상대가 남자친구임을 짐작케 했다.
이어 오나미는 “괜찮다”고 남자친구를 안심시켰고, 남자친구는“많이 다쳤나 보다”, “발가락 움직여 봤어? 부었어?” 등 오나미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배우 차예련과 고소영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 의혹에 쿨한 태도로 응수했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SNS에 “가세연이 선 넘고있다”고 달린 한 네티즌의 댓글에 “사실이 아니라 저는 괜찮다.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고소영도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꽃 사진을...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니야~응? 나 불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오픈카 조수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인끼리 쓰는 애칭인 ‘허니’ 라는 단어를 쓰며 남자친구와 함께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하늘과 잔디가 담긴 풍경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녹취록에서 박초롱은 “때린 것을 기억하냐”라는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자신이 그런 일을 당했어도 “못 잊을 것 같다”라는 답을 했다.
또한 왜 화가 났었냐는 질문에 “내가 그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않았냐”라고 대답하며 그 사람과 김씨가 과거 만났던 사이였다는 이유로 폭행이 시작됐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이에 플레이엠 측은...
앨런 응 PWC 중국 ·홍콩 지부 물류 책임자는 “(중국 경제의) 회복 속도와 규모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갑작스러운 수출 회복은 컨테이너 용량을 거의 전부 투입해야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 운송량이 줄어 해상 운송용 컨테이너 수요가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항공화물 중 일부는 일반 여객기에 남는 화물칸을 이용해 배송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