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이 적용되면 앞으로 의사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집중력을 높이고 역할을 극대화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응용영상의학 연구실(Advanced Radiology Laboratory) 연구 책임자로 영상의학과 양재문 교수 연구팀과 응급상황에서뿐만 아니라 진단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종양 진단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 의사협회 정책이사를 역임한 의료 전문가다.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단시간 내에 성공적인 의료플랫폼 반열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기동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충원하여 서비스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송주현 교수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8차 세계 응급의학회에서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1986년 시작된 응급의학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응급의학 학술대회로 한국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송주현 교수가 수상한 연구는 ‘새로운 패혈증-3 (Sepsis-3) 정의에 따라 진단된 패혈증 및 패혈성 쇼크...
고대구로병원은 응급의학과 이의선 교수가 대한환자안전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 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의선 교수는 ‘임상의료진의 환자안전 교육의 경험과 수요현황’를 주제로 한 구두발표로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환자안전 관련 교육경험 실태 조사 및 희망하는 환자안전 교육방법과 주제를 설문하여, 피교육자들이...
한편, 셀바스AI는 지난 10월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의 국내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국내 빅5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를 비롯해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의 수술장 및 회진 등 다양한 의료환경 내 의무기록이 필요한 분야에 셀바스AI 음성기술 서비스를 확대 적용 중이다.
현재 북경메디테크는 북경 의료특구 내에 1만 5000 명이 근무하는 대형 의료단지를 조성해 응급센터, 건강검진센터 외 성형외과, 치과, 재활의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만 명의 VIP 고객을 관리하는 국제보험회사 8개와 협력 중이다.
이근영 케이메디칼랩 대표는 "중국 국영기업, 민간기업과 동시에 협력해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의전원 3학년 학생 39명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6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각각 4주동안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입원전담의(Hospitalist) 분야의 임상실습을 받는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최근 의전원 학생들뿐만 아니라 LA 인근 지역의 대학에서 연수 또는 실습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마련했다....
이는 지난 수 년 간 심혈관연구소 박은정 교수, 응급의학과 김지훈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해 함께 진행해 온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SEMS)와 라이프태그 사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2020년 말까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2021년 광역지자체 실증이 마무리되면 정부는 2025년까지구급차 7,000여 대와 응급의료기관 400여 곳 등 개발된 시스템을 실제 의료 현장에 확대 적용할...
향후에는 대한민국 입원의학의 표준을 세울 HM센터 설립 청사진도 마련했다.
HM과 설립은 디지털병원으로 구축될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안전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엔 인공지능(AI) 기반의 입원환자 응급상황 예측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중환자실·병동·응급실환자의 패혈증, 심폐소생, 심장정지 같은 위험상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등 주요 임상과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하는 당직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지역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산악 지역이 많은 주변 환경을 고려해 헬기 이송 환자 대응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으며, 개원 전부터 수차례의 헬기 이송 환자 원내 이송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간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진단과 치료 그리고 재활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그뿐만 아니라 응급환자 치료를 1초라도 앞당기기 위해 노원소방서 119구급대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핫라인은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구급대원이 환자 발생 알림, 응급실...
서울역광장 무료진료는 서울의료원과 시립병원 9곳이 함께 노숙인과 근처 쪽방촌 주민,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의학적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의 진료와 처방을 통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서울의료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처방전달시스템(OCS)․전자의무기록(EMR)...
응급실·중환자실에서 의학적으로 필요한 의료를 적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보험 적용기준 및 심사체계 개선을 추진된다. 이는 일반병실 입원이나 외래보다 진료 환경이 긴급하고 난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보험 적용기준 및 심사 등을 일반 진료와 구분해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정부는 보험 적용기준을 의학적으로 필요한 만큼 확대하고 심사를 최소화시킬...
오주형 기획조정실장(영상의학과 & 대한영상의학회장)는 “MRI는 현존에 있는 가장 우수한 의료영상장비지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불편함이 동반되어야 하는 실정”이라며 “후마니타스 암병원 개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해당 장비를 도입한 만큼, 환자의 만족도와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해당...
라이튼테크놀로지 송문 대표는 “응급의학과에서 응급실 내 수액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구현 기기를 만든 것이 사업의 시작점이 됐다”며 “그동안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수액 관리로 업무에 많은 로드가 걸렸었는데 병원 내 이 시스템이 설치되면 동선이나 시간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이 장비는 간호사들의...
윤 센터장은 전남대 응급의학과 1호 전공의로,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당시 기획팀장으로 응급의료 현장에 합류했다.
2012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취임해서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국가 응급진료 정보망 구축과 재난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등 현재의 국내 응급의료, 외상의료 체계를 만들었다.
윤 센터장은 응급의료에 대한...
유인술 충남대 응급의학과 교수가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사망에 대해 "굉장히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이 있었다. 센터장실에다 야전 침대 같은 걸 놓고 산 지가 10년이 넘는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유인술 교수는 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윤한덕 센터장이 내가 알기로는 특별히 위장약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