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31곳), 지역응급의료기관(19곳), 응급실 운영병원(17곳)으로 총 67곳이 문을 연다.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대병원·한양대병원 등이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서남병원·서울백병원이 문을 연다. 응급실 운영병원은 은평연세병원, 메디힐병원 등이 있다.
문 여는 병·의원은 연휴 기간 중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찾는 법
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이나 보건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명단은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해도 된다.
소화제와 해열진통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7342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 내 상비의약품...
재택 치료 중 증상이 악화한 코로나19 환자를 입원으로 연계하도록 연휴에도 보건소 당직체계를 운영하고, 입원 가능한 일반의료기관 명단을 심평원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연휴에 응급의료기관들은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중앙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전원이 필요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지원한다.
이어 “24시간 비대면 진료를 하는 150개 의료상담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을 담보하기 위해 실제 야간운영 여부를 일일점검하고, 24시간 의료이용 안내를 하는 행정안내센터도 225개소 운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휴에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전체 시군구 단위별로 ‘모니터링 전담반’ 구성을 완료했다”며...
172개 의료상담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내에 전담반을 구성해 재택치료 초기부터 집중적으로 보호한다.
또 247개의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운영하고 시설 종사자 PCR 검사, 모의훈련 등을 통해 집단감염도 철저히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아·분만·투석 환자를 위한 응급이송 체계도 강화하고 중증 병상 주말 당번병원을 운영해...
성가롤로병원은 천주교 까리따스 수녀회 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병원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1심은 "환자의 사망처럼 중대한 결과가 나왔을 때 확실한 개연성이 없는 한 의사에게 자신의 잘못이 없음을 증명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며 A 씨의 사망에 병원의 책임이 없다고 봤다.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외에도 △군 의료체계(응급후송체계·원격진료) 강화 △현역병 입영 대기기간 단축 △단기복무간부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병사 봉급 200만원으로 인상 △전사・순직 군인에 대한 관련 법령 개정 등 복무여건 개선 등에도 힘쓴다.
이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방부는 세부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강력한 국방력으로...
22일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에서 구급차가 응급진료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국내 원숭이 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이 확진되며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기존에는 응급실을 경유하거나 거점전담병원 내 특수환자, 외래진료센터 경유 환자 등만 자율입원이 가능했다.
이날 사회적 합의보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정책 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전문가 중심의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운영 계획도 발표됐다.
자문위원회는 총리 소속으로 설치되며 방역의료분과, 사회경제분과로 구성된다. 이 달 중 첫 회의...
허인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응급의학센터장은 “낙상은 골절과 함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상처부위가 흙 등 오염물로 감염될 수 있어서 깨끗한 물로 상처부위를 씻어낸 후 깨끗한 천으로 지혈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캠핑과 야외활동에서 화상도 주의해야 합니다. 허 센터장은 “야외에서 화상사고 발생 시 흐르는 물에 15~20분 정도 화상 부위를 식혀줘야...
병원들은 각각 일반병동, 응급의료센터, 호스피스병동, 치매병동 등 90.7% 운영을 재개했다. 나머지 진료과목도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따라 시립병원을 빠르게 정비해 시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전담병원 해제에도 추후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대비하겠다”고...
13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서울남·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종사자 역량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민간 영역에서 주로 맡아온 어르신·장애인·아동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서울남·북부센터는 각각 보라매병원과 서울재활병원 소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의료체계를 단순화하고, 응급·특수환자 등 비코로나 질환에 대해서도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아직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장관 등의 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방역 컨트롤타워 구성이 미뤄지면서 실외 마스크 완전 해제 등 새 정부의 방역 정책 추진은 늦춰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이성우 서울형 소아전용외래센터장(응급의학과)은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에서는 외래 진료 뿐 아니라 당일 입원을 통한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응급실과 외래진료 사이에서 긴급한 진료가 필요한 소아 확진자에게 즉각적인 검사와 처치를 시행할 수 있는 선도적 진료체계”라고 설명했다.
고려대안암병원은 모듈병상 운영 후 감염병 대응센터를...
서울시는 20일 기준 총 1280곳의 외래진료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현재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과가 참여해 코로나 외 일반진료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야간 시간대 코로나 응급환자는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성애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
유 구청장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헬리포트를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설치도 검토 중"이라며 "주변 의료기관의 상생 방안 마련, 지역응급의료센터와 감염병관리센터 설치 등 지역 내의 협력 방안들을 실천 가능하게 다듬고 구체화하는 절차를 거쳐 주민들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대형종합병원 건립은 구의...
종합병원 옥상 헬리포트(heliport)를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보건 관련 시설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심리상담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병원 내에는 3300㎡ 규모의 공원도 만들 계획이다.
각종 의료 서비스와 더불어 금천구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진료...
이에 따라 병원 정문 출입구, 지하주차층, 응급의료센터 등에 설치된 키오스크 운영을 중단하고 내원객들이 별도 QR 문진과 발열체크 없이도 병원 출입이 가능해졌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 2월 초부터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기반 ‘원스톱 출입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무인안내기(키오스크)와 모바일 QR을 통한 사전 문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