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라면은 문화, 사회 여건에 따라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 음식 한류의 중심"이라며 "이번 박람회는 라면의 역사성도 보여주고, 산업으로 발전하는 가능성을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은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면-라면 박람회로 확대해 우리나라의 면·라면...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라면은 문화, 사회 여건에 따라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 음식 한류의 중심”이라며 “이번 박람회는 라면의 역사성도 보여주고, 산업으로 발전하는 가능성을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면박람회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약 50개사 250부스 규모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해외기업관 △국내기업관 △라면...
CJ제일제당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6 싱가포르 식품박람회(Food Expo)’에 참가해 글로벌 전략 제품들을 선보이며 한국 음식문화를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1년 싱가포르 메인스트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매년 싱가포르 내 최대 규모 식품 행사인 ‘싱가포르 Food Expo’에 참가하고 있다. 단기적인 매출성과가...
혹자는 맵고 짠맛이 강한 우리나라 음식에 향이 강한 맥주는 어울리지 않아서라고 말했고, 또 다른 이는 ‘소맥’ 문화가 발달한 한국에서 맥주란 저렴하고 탄산이 강한 것을 최고로 치기 때문이라 평했다. 탄산에 집중하다보니 맥주 고유의 풍미는 조금 포기(?)했다는 분석이다.
그래, 이것이 우리나라 생맥주의 한계라면 수입 맥주를 마시자. 하지만 산 넘고 물...
또 이번 박람회에에서 구매하게 되면 상품별로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과 함께 다양한 무료 옵션 혜택(야간 크루즈, 전망대, 곤돌라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하와이 페스티벌 인증샷 이벤트= 5월 한 달간 하와이 음식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하와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하와이...
특히 다양한 대한항공의 한식 기내식을 통해 우리 문화를 알려 나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비빔밥은 일본에 소위 ‘비빈바’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음식 한류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프랑스·독일·스페인·중국 등 전 세계 박람회 등을 통해 비빔밥을 비롯해 삼계찜, 갈비찜, 불고기 덮밥 등 다양한...
특히 한식요리 시연ㆍ시식과 참가업체 출품제품 일괄 전시를 통해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UAE 할랄인증을 획득한 6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하고, 특별식문화 홍보관을 통해 할랄인증 받은 진주원예농협 한국배 시식과 고급 한식 요리시연 및 시식행사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직접 양조장을 운영하는 것은 일부 반대도 있겠지만 진정성을 보이면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 우리 술 양조장에 대한 지원을 통한 간접적 참여도 가능할 것이다. 이는 한국의 술 산업과 음식문화의 발전뿐 아니라 농촌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혹시 로스차일드처럼 재벌의 이름이 술과 함께 오래 남을지도 모른다.
학생식당 앞 광장에 김치홍보관(김치 담그기 체험), 유제품홍보관(과즙우유 등), 전통차홍보관(유자차 등), 한류음식체험관(떡볶이, 만두, 라면 등), 미니마트체험관(스낵류, 음료류, 아이스크림 등),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칭다오의 젊은 소비층에게 다양한 한국식품을 알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중국은 한국식품의 제2 수출시장으로 전반적인...
또 문화거리와 랜드마크 조성 추진, 청소년 문화교류 활성화, 글로벌 통합 벤처단지 조성, 문화콘텐츠 창작자 발굴ㆍ지원, 콘텐츠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문화창조기업 육성, 문화창조기업 외국 동반 진출 지원 등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류를 위한 전통문화 가치 발굴, 문화상품 마케팅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형수 이사장은 “개별적으로...
‘Incheon-food, I see, I feel 건강한 음식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라는 주제로 10월 16일부터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2015 인천 음식문화박람회’에 인천가톨릭대학교가 참여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5 인천 음식문화박람회는 인천 특색음식거리부터 조리 명장들의 작품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인천학생제과제빵...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인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230개 농식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과 9일 국내외 바이어 상담행사를 먼저 개최하고, 오는 9일 오후 3시30분에...
음식문화평론가 윤덕노의 ‘음식으로 읽는 한국 생활사’가 그것이다.
윤덕노는 이 책에서 한국인의 소울 푸드 라면에 대해서도 적었다. 그는 “라면에는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의 땀과 눈물이 모두 스며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반백년 라면의 역사는 시련에서 출발한다. 그 탄생사는 전쟁의 고통, 그 혼란에 내동댕이쳐진 개인의 눈물, 그리고...
놀숲은 집처럼 편안하게 만화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북카페다. 기존의 칙칙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카페 형식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때문에 특색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놀숲은 만화방과 카페를 접목시킨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성공창업을 기대할 수 있다. 친구,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고, 신개념 문화공...
일본은 지난 4월 오사카만국박람회를 개최한 1970년 7월 이후 44년 만에 관광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일본의 4월 관광수지 흑자는 177억 엔이었다. 엔화 약세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영향이다.
4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123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했다. 동남아시아 관광객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베트남에서 온 관광객은...
대상FNF는 국내 식품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상그룹의 신선식품 전문 회사다.
2006년 11월 출범 이래 ‘종가집’ 식품 브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신선식품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고객에게 양질의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2001년 김치연구소를 설립, 김치 내수 및 응용제품 개발, 미생물...
(한국관 내)을 마련, 한국인의 입맛을 대표하는 다양한 김치를 전시하고 한국의 발효음식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중국 북부 및 서부내륙지역 시장 개척에 관심 있는 독자 및 업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베이징전람관(시즈먼) 2015 중국국제식품안전박람회 내 한국관(4호관) 및 7호관에서 열린다.
연계 문화활동 지원 등을 펼친다.
시는 가정에서 나오는 조리전 음식물생쓰레기의 5%를 도시농업 퇴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음식물생쓰레기 퇴비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올해 1일 20톤에서 2018년에는 1일 110톤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도시농업박람회’를 세계적인 행사로 만들고, 도시농업을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그동안 정부가 밝힌 대책이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코트라, 재외공관을 활용한 시장 동향 조사, 중동 국제식품박람회 참여, 할랄 인증비용 지원 확대 등에 그쳤기 때문이다.
입법조사처는 단순히 할랄 시장정보에 머물 것이 아니라 이슬람 종교, 사회, 문화 등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 국가·지역마다 할랄 인증제도와 시장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