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회째인 녹십자의 ‘온정의 바자회’는 지난달 30일 오창, 화순,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1일 본사까지 릴레이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임직원들이 기탁한 각종 가전제품을 비롯해 생활, 레저용품 등 역대 최대인 총 2500여 점의 물품이 전시됐다. 특히 올해는 바쁜 일상 속에 김장할 여유가 없는 임직원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판매하는 코너도...
현재 인보사는 충북 음성공장에서 파종, 계대배양, 수확, 층진, 냉동, 초저온보관 등의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데 노동집약적일뿐만 아니라 생산과정에서 오염의 우려가 있다.
김 소장은 "공정의 일부를 자동화해서 생산과정의 수고를 덜고 오염의 가능성을 줄이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를 찾고 있다"면서 "일본에서 자동화시스템을 만든...
한독은 음성 공장에서 케토톱을 비롯해 향후 한독에서 개발하는 다양한 패취제제를 생산해 국내외 시장을 두드릴 계획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케토톱이 1994년 출시 이래 22년 동안 국내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해 온 만큼 글로벌 NSAID(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플라스타 제형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톱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풀무원 계열인 풀무원식품은 충북 음성 공장에서 25일 직원 45명이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한다. 이날 직원들은 정성스레 담근 400포기의 김치를 지역 어르신들과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풀무원이 인사동에 운영 중인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에서도 12월 9일 직원 24명이 김장김치 나눔 재능기부를 펼친다. 이날...
참가가족 150팀의 행사 참가비 전액과 오뚜기가 더한 금액을 현장에서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며, 심장병 완치 어린이를 위한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또 2011부터 매년 10월에는 심장병 완치 어린이와 가족을 충북 음성에 소재한 오뚜기 대풍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 신제품 요리 시연회도 진행한다. 이밖에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는 1999년부터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16일 충북 음성에 소재한 협력업체 세보엠이씨 공장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을 비롯해 SK건설 임직원, 김우영 세보엠이씨 대표와 임직원,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SK건설측은 협력사 경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활발한...
깨끗한나라는 3일 한국거래소의 신규시설 투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충청북도 음성군에 물류창고 등 신설을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으나, 기존의 계획이 사업성 미비로 변경됐고, 다른 투자를 검토중”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인 투자계획이나 일정이 정해진바 없다”고 밝혔다.
총무팀장은 “지진, 화재 등의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평상시 충분한 훈련을 통한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안전경영 정책에 따라 재난 발생시 대응 매뉴얼에 따른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용인의 본사뿐만 아니라 음성, 오창, 화순 등 국내 모든 공장에서도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투자 금액은 한국이 250억 원, 중국이 250억 원이 될 전망”이라며 “국내에서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본사 공장 인근 부지를 매입해 신축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중국 역시 광저우 지역에 현지법인을 신규 설립해 4000만개의 캐파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의 소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진출에 본격적으로...
그는 지난해 충북 음성에 HMR 전용 공장을 완공하고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인 ‘피코크’ 제조에도 참여하는 등, 높은 능력을 인정받았다.
신세계푸드의 행보는 CJ그룹이 한식전문점으로 시작한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HMR 제품과 냉동만두 ‘왕교자’를 내놓은 것과 비슷한 행보다. 현재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는 월 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됐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기념사에서 “녹십자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를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쏟아온 임직원들의 노력을 기반으로 면역글로불린제제...
또 미국 대형 전력회사인 넥스트에라에 2015년 4분기부터 2016년 말까지 총 1.5GW의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충북 진천에 1.4GW 규모의 셀 공장, 음성에 1.5GW 규모의 모듈공장을 신설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올해도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시장뿐만 아니라 인도 등 신흥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 및 사업 네트워크를...
한창은 대표이사가 현재 유엔환경기구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는 이유로, 씨씨에스와 윈하이텍은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 공장이 있다며 반 테마주에 편입됐다.
전날 국내 주식시장에선 반기문 테마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크게 요동쳤다. 반 사무총장이 내년 1월 귀국을 공식화하자 대선 행보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공장 내 차량 관리 솔루션 ‘IoT 차량안전운행’과 작업자의 현장 출입을 감지하고 위험지역 접근 시 알림을 제공하는 ’IoT 현장출입관리’ 서비스도 전시한다.
홈 IoT 전시관은 집안의 IoT 기기를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연결해주고 전 방향 원거리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IoT 허브 고급형 기기를...
‘웹RTC(Real-Time Communication)’는 웹 브라우저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음성·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로,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제정한 차세대 웹 표준 기술이다. 이 기술을 IoT 기기에 적용되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아도 영상·음성 통신이 가능해진다.
예컨대 온라인 쇼핑몰이나 배달 전문 업체가 이 기술을 이용해 주문 전용 IoT 기기를...
한화그룹은 진천 셀 공장과 음성 모듈공장에 약 6000억 원을 투자했으며 약 13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생산된 제품 대부분은 수출돼 1조 6000억 원 이상의 직접적 경제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이날 김 회장은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한화회장배 사격 대회’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김 회장은 경기장 시설을 둘러본 뒤...
최근 충북 음성 축산물공판장에서 한우 1kg당 가격이 2만4000원에 달했다. 소 한 마리가 1000만원을 넘어 경차 한 대 값을 기록한 것이다.
농협은 한우 가격 상승의 근본 원인은 우수한 품질에 있다며, 축산 경쟁력을 가축 개량으로 확보하겠다고 설명한다.
한우 가격은 항상 수입산에 비해 월등히 비싸다. 한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수입산보다 높기 때문이다....
초이스브랜드로 알려진 볼빅은 충북 음성에 공장이 있었다.
그는 2009년 대학원 졸업논문을 쓰면서 참고했던 서적들이 볼빅 인수 시발점이 됐다.
그 당시 ‘히든챔피언’이니 ’장수기업’, ‘대를 잇는 가업’ 등 여러 종류의 책을 읽다가 ‘브랜드가 기업 운명을 바꿀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던 것. 골프장 대표가 볼빅인수의 다리를 놓았고, 문 회장이 받아...
이구산업은 안산 반월공장 매각과 관련한 기대감이 쏠리며 주가가 41.29% 뛰었다. 분명한 근거가 없는 주가 급등에 한국거래소는 26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를 요청했다. 이에 이구산업은 “현재 안산 반월공장의 생산설비를 포승공장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전 완료 시 반월공장을 매각할 예정이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또 실내 오염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 LED 색상으로 표현하고, 취침 예약 및 음성안내 기능 등의 편리성도 갖췄다.
중국은 높은 경제성장과 함께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면서 기존 황사에 미세먼지 등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지난해 상반기 74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기오염 정도를 측정한 결과 기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