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음란,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른 해당 정보 삭제, ID 이용정지 등의 제재는 유지된다. 또한 상습적으로 악플을 쏟아내거나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행위에 대한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해당 글을 올린 회원에게 벌점부과, 게시권한 정지 등의 조치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와 관련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라며...
하지만 종현이 글을 남긴 시간은 이날 오후 10시 21분으로 민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엔딩신이 방송되기 전이다.
이날 민호는 설리와의 키스신을 연출하며 러브라인의 본격 점화를 알려 눈길을 모았다.
엔딩신이 공개되자 당황한 종현은 "아나! 엔딩신이! 난 음란마귀가 아니에요"라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가 내달 말까지 불법 스팸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정부차원의 ‘휴대전화 민원해소’방안의 일환으로 내달 말일까지 ‘불법스팸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전파관리소에 따르면 불법스팸 신고는 지난해 말 기준 5316만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저작물, 음란물 등의 유통을 방지하고자 도입한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일명 웹하드 등록제)’의 시행에 따라 7월 중에 현재까지 등록된 77개 사업자, 107개 사이트에 대해서 등록요건 이행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는 중앙전파관리소, 문화부,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점검반을 구성해 등록한 웹하드, P2P...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0만명을 넘어 정보기기의 중심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음란·폭력성 정보가 유통되고 있어 청소년 유해매체의 온상지가 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이런 심각성을 인정하며 선정적인 성행위 묘사 및 청소년유해업소 소개 등의 청소년 유해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9건)하는 등 스마트폰에서 청소년...
중국 도심 광장 광고판에서 일본의 유명 성인비디오 배우인 아오이 소라가 나온 포르노 영화가 방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지난 19일 오후 7시께 허난성 핑딩산시 도심 광장의 한 빌딩 발광다이오드(LED) 광고판에서 아오이 소라가 등장하는 낯뜨거운 성인영화가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다. 이 성인영화는 이후 20여분간 계속...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앞으로도 불법대출, 도박, 의약품, 음란물 등 4대 악성 스팸 전송자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활동과 이로 인한 피해사례 등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불법대출, 도박, 의약품, 음란행위 등 불법행위를 위한 광고성 정보를 전송한 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에 따라...
방통위는 지난 3월 16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의결·발표한 ‘청소년 음란물 차단 대책’ 중 방송 성인물의 청소년 시청 방지를 위한 세부실천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그 동안 케이블TV·IPTV 및 위성방송사는 청소년의 방송 성인물 시청방지를 위해 셋탑박스에 관련 기능(시청연령제한, VOD연령제한) 등을 마련했으나 가입자에 대한 홍보가 미흡해 청소년의 성인물...
서울 노원갑 지역구에 출마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가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막말과 성희롱성 발언을 쏟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거세다.
김 후보는 지난 2004년 10월 인터넷방송 라디오21의 ‘김구라·한이의 플러스18’ 코너에 출연해 테러 대책 방안을 거론하며 “(연쇄 살인범) 유영철을 풀어 가지고 부시, 럼즈펠드, 라이스는 아예 성폭행을 해서...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는 17일 성기 사진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로 박 교수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지난해 7월 자신의 블로그에 '이 사진을 보면 성적으로 자극받거나 성적으로 흥분되나요?'라는 제목으로 남성의 성기가 포함된 5장의 사진과 함께 "표현의 자유는 모든 표현의 자유이지 사회적으로 좋은...
방송인 김정민의 이름을 붙여 음란동영상을 유포한 김모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1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탤런트 김정민이 등장한다'고 거짓말하며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음란동영상을 유포한 회사원 김모씨(37)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음란도영상 사이트 주소를 스마트폰 메신저에 올리는 과정에서 '김정민'이란...
의회 회의 중 휴대전화로 몰래 음란물 동영상을 보던 장관들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들은 심지어 문제의 장면이 방송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 전력 공급을 중단시키기도 했다.
8일 인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인도인민당 소속 카르카나주 장관 3명은 최근 의회에서 음란물을 함께 본 것이 문제가 되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문제의 장면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신문·방송·잡지·전광판 등이 아닌, 의료인이 주 독자층인 전문 매체에만 광고가 가능할 뿐이다. 이를 위반 시 해당 제품은 판매 업무 정지 6개월의 처분을 받도록 되어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역시 오남용 방지의약품으로 보다 엄격한 사용이 필요한 의약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오남용을 조장할...
방통위 관계자는 “트위터 본사에 차단 요청을 할 불법 게시물 범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것” 이라며 “음란물이나 국가적 명예훼손, 인종차별 등 명백히 문제가 있는 게시물은 접속 차단 요청하지만 선거 과정에서 쏟아지는 글들에 대해서는 사안마다 판단이 다를 것”이라 말함.
*민주당, 재벌稅 공약으로 “일감 몰아주기도 처벌”
-민주당은 29일 첫...
작년 인터넷 사이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접속차단 결정이 처음으로 3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방통심의위가 발표한 '2011년 통신심의 의결 내역'에 따르면 작년 접속차단 결정 건수는 2010년보다 37.2% 증가한 3만1357건이었다. 이는 2008년 5월 방통심의위 출범 이후 연간 통계 중 가장 많은 수치다....
방송인 A씨의 음란 동영상 유포 사건과 관련, 고소인 A씨 측이 9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A씨 측 변호인이 대리출석해 3시간여동안 고소인 진술을 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A씨 측 조사를 마친 뒤 피고소인의 소재를 파악해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A씨는 지난 5일 동영상 유포자를...
최근 음란 동영상이 유포된 방송인 A양의 전 남친이라 주장하는 남성이 A양의 사생활을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 B군은 지난 6일 늦은 오후 이투데이에 보낸 메일에서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A양은 금전적으로 나를 이용했고, 내가 스폰서였다”고 주장했다.
B씨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A양의 섹스 동영상’이란 타이틀로 A양이라 추정되는 인물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음란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돼 파문이 예상된다.
2분 52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한 네티즌이 해외 유명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블로그에 4일자로 올라왔다.
‘방송인 ○○○ 섹스 비디오’란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A씨와 그의 전 애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육체적 관계가 담겨 있다. 또한 블로그에는 A씨의 실명은 물론 그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심의하는 전담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19일 방통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방통심의위 사무처는 통신심의국 산하에 앱과 SNS 심의를 담당하는 '뉴미디어 정보 심의팀'을 두는 내용을 담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처 직제규칙' 전부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 팀은 그동안 심의의 사각지대에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