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대 한국총동문회장인 박용만 회장과 동문회원 50여명은 이날 꿈나무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독서상자 만들기를 하고 음대 동문들이 마련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오는 29일에는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와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1839년부터 시작된 보스턴대의 ‘글로벌 봉사활동의 날’은 보스턴대학교 재학생과...
결혼과 동시에 유학길에 올랐던 윤상은 버클리 음대를 거쳐 NYU 2년, 총 7년간의 유학생활을 보냈다.
그는 "주변에서 챙겨주는 삶을 살다가 스스로 해야하는 것이 버거웠다"며 아내의 내조로 이를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서 말했듯 아이돌로 데뷔해 그동안 매니저가 다 챙겨줬다"고 강조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어 윤상은...
한편 프렐류드는 버클리 음대 재즈 퍼포먼스 학사 재학생들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월간 재즈 피플이 선정한 '라이징 스타' 중 한 명이다.
프렐류드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Happy White Day with Prelude 2011)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전석 4만원.
서울대는 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불륜으로 부적절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음대 A교수를 해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징계위는 1월31일 회의를 열고 당사자의 소명을 들었으며 한달여만인 이날 다시 회의를 열어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 서울대는 앞서 지난해 12월 "교수로서 품위를 지키지 못했다"며 A교수를 직위해제했다.
해임 처분을 받으면...
또 1∼2명의 예술교육 인턴교사 채용 비용도 지원하며 교사연수·자료 개발 등을 위해 우수한 음대교수와 현직 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생오케스트라 사업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규모도 1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의 지원규모는 총 55억원이며 교과부는 악기 구입, 연습 시설 구비 등 창단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1억원 이내로...
서울대는 28일 징계위를 열어 제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인혜(49) 음대 교수를 파면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징계위는 이날 오전 10시 교내 SK게스트하우스에서 7시간 30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서울대는 배포 자료에서 "김 교수는 지도학생에 대한 상습적이고 심각한 폭력, 수업 부실 등 직무태만,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의 금품...
서울대는 '참여'와 '축제', '감동'을 주제로 졸업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본행사에 앞서 김난도 소비자아동학부 교수는 '너의 계절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며 음대 'SNU 윈드 앙상블' 등이 축하 공연을 한다.
본행사에서는 서울대 전 보직교수로 구성된 교수 합창단과 성악과 서혜연 교수가 졸업생을 위한 축가를 부른다.
서울대가 '제자 폭행' 논란에 휩싸인 김인혜 음대 교수에 대해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관계자는 22일 "김인혜 교수 사건과 관련해 어제 징계위원회 소집 결정을 하면서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며 "국가공무원법상 직위해제도 중징계 요청 시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징계는 파면, 해임 등 정직 이상의...
서울종합예술학교는 22일 피아니스트 장혜원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제 5대 학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이화여대 음대 학장과 한국음악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이사장이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3ㆍ1문화상, 한국음악상, 독일십자훈장 등을 받았다.
취임식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대는 21일 제자 폭행 논란에 휩싸인 김인혜(49) 음대 성악과 교수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하고 징계위 의결이 있을 때까지 직위해제 하는데에 합의했다.
서울대는 피해 학생들의 진정서와 이날 접수한 김 교수의 답변서를 조사하고서 김 교수를 징계위에 회부할 방침이다.
김 교수는 진정 등을 통해 제자 상습폭행과 금품수수, 직무태만 등의 비위...
또 김 교수가 2006년 딸의 성악과 입시를 앞두고 음대 실기시험 장소를 수업 명목으로 대여해 개인적인 연습 장소로 쓰게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20일 인터넷 포털 카페에 올라온 '모 호텔 팔순잔치'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특급호텔에서 열린 김 교수 시모의 팔순 축하연 장면이 담겨있다.
동영상에는 드레스를 갖춰 입은 남녀 제자...
'제자폭행 논란'에 휩싸인 김인혜(49) 서울대 음대 성악과 교수가 SBS TV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하차했다.
‘스타킹’ 제작진은 19일 김 교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김 교수의 하차와 상관없이 ‘기적의 목청킹’ 코너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해 12월4일 첫선을 보인 100일 음치 교정 프로젝트 ‘기적의...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이 서울대 음대 김인혜 교수의 최근 폭행논란 여부에 대해 사건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17일 '스타킹'은 음치 교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서울대 음대 성악과 김인혜 교수가 최근 폭행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 "서울대의 조사 결과를 지켜본 후 김 교수의 출연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신중함을 보였다....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은 이 프로그램에서 음치 교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서울대 음대 성악과 김인혜 교수가 최근 폭행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 "서울대의 조사 결과를 지켜본 후 김 교수의 출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스타킹'의 이창태 책임프로듀서는 "서울대에서 김 교수의 폭행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서울대는 10일 음대 모교수가 수업 중 학생을 상습적으로 때렸다는 진정이 들어와 자체 진상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진정은 이 교수가 연습량 부족과 수업 태도 불성실 등을 이유로 수업 중 여학생 얼굴을 때려 병원에 가야 했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는 음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조사해 구타 행위가 사실로 드러나면 해당 교수를...
말론 선더스는 지난 10년간 미국 명문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보컬 교수를 역임했으며, 마이클 잭슨,스팅,빌리조엘,스티비 원더 등 수많은 정상급 팝 가수들과 음반작업을 함께 한 전문 R&B,Jazz 보컬리스트다.
마스터 클래스 마지막 날에는 가수 박지헌과 함께 말론 선더스가 콘서트를 가지게 된다.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는...
사회에서 수십년 일하면서 잃어버린 감성을 찾아야 감동을 줄수 있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날 특별강사로 초청돼 '지휘자의 열정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의한 함신익 예일대 음대 교수가 사장단들의 감성 회복을 주문하며 던진 말이다.
12일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가 열린 삼성 서초사옥에는 삼성 사장단의 합창소리가 여러번 울려 퍼졌다. 사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