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로듀서 퀸시존스와 CJ가 미래 한국 음악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책임질 인재들을 후원한다.
지난 25일 오후 1시(현지 시간) 미국 보스톤에 위치한 버클리 음악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퀸시존스와 버클리 음악대학, CJ가 함께 기획한 ‘퀸시존스 Scholarship by CJ’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버클리 음악대학 6층에 자리한 총장실에서 진행된...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배수지/한가인)에게 반한 승민(이제훈/엄태웅)이 15년 만에 다시 서연을 만나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을 되살린다.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이었던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에 맞서 서빙고 얼음 창를 털기 위해 모인 조선 최고 ‘꾼’들의 활약을 유쾌하게 그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번 콘서트는 이화여대 음대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색소폰 4중주로 펼쳐진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멤버로는 주하나양(4학년)을 비롯해 최희망양(1학년), 김은주양(2학년), 정유진양(3학년) 등이다. 이들은 핑크팬더 주제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울트라건설은 공연의 모든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쓸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근처 직장인들이...
장학문화재단은 상반기 지원 장학금 2억3500만원를 비롯해 대구·경북지역의 중·고등학생과 음대생에게 4400여만원의 특별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올해 장학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 규모는 5억원에 달한다.
하춘수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장학생들이 좀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내겐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 휘성의 '안되나요'(2002)였고, 음대생 '수지'가 '그녀'였다.
그녀를 처음 만난 건 대학교 2학년. 태어나서 처음 소개팅이란 것을 해 보게 되었다. 소개팅 남녀들로 가득하다는 토요일 오후의 신촌 맥도날드 앞.
그녀는 그 누구보다도 빛이 났고, 그녀 이외의 모든 사람들과 건물들은 그저 배경에 불과했다. 어색한 인사와 조심스런 대화 속에...
그래서 만난 여자가 모두 음대생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김정운 교수는 "여자를 막 좋아하다가 여자가 날 좋다고 하면 그 순간 내가 상대방이 싫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한혜진이 그게 무슨 심리냐고 묻자 김정운 교수는 "전문용어로 '또라이'다. 치유가 안되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운 교수는 독일...
앞머리가 없는 머리 스타일로 성숙함을 과시하고 있어 지금과 사뭇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 수지가 아닌 듯”, “너무 경직돼 있네~”, “긴장한 수지 모습 귀엽네요”, “어딘가 다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배우 한가인의 아역인 청순한 음대생 서연 역을 맡아 이제훈과 호흡을 맞췄다.
10년 이상 근무한 한식전문 조리사의 맛깔 나는 비빔밥 조리와 함께 스위스 출신 임원급 조리사의 탁월한 독일어 진행도 돋보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베를린 음대생 이지씨(22)씨는 "한국 인기음식인 비빔밥이 독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아쉬웠다"며 "대한항공이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계속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