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아이메드는 오는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에 GC녹십자아이메드 2호점인 강북 의원을 개원한다고 1일 밝혔다.
GC녹십자아이메드는 1982년 설립된 GC녹십자의료재단 소속의 의료기관이다. 서초구에 위치한 1호점은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 등에 특화된 체계적인 건강검진센터와 기능의학 기반의 통합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와인나라는 편의점 고잉메리 을지 트윈타워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와인나라는 "그간 고잉메리 1ㆍ2호점에서 판매했던 와인과 요괴라면 등 고잉메리 메뉴와의 조합이 좋은 반응을 얻어 고잉메리 을지 트윈타워점에 와인 전문 리테일샵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을지 트윈타워점은 골목시장을 떠올리는 ‘메리...
이 신임 사장은 이날 서울 을지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취임했다. 이 사장은 취임 첫 메시지에서 △본업 경쟁력 강화 △신규 사업 적극 발굴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비용 효율성, 신뢰를 바탕으로 프로세싱 분야에서 1위가 되어야 한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은 ‘스마트 BC’로...
최근 을지트윈타워, APEX타워 등 대형 오피스 빌딩이 잇따라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말 서울 도심 오피스 공실률은 10.4%로 서울 평균(9.1%)보다 높다. 이 때문에 코람코에선 증축 공사가 끝난 후 다시 씨티은행과 입주 계약을 맺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저층부를 리테일 공간으로 꾸리면 그나마 임차인 모집 부담을 덜 수 있다. 오피스 시장과 달리 리테일...
이날 오후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가 있는 서울 을지트윈타워에 설치한 ‘GS25 을지스마트점’에서 무인편의점 개점식이 열렸다. 이문환 BC카드 사장과 이홍재 스마트로 사장,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편의점은 중국 은련상무(이하 ‘UMS’)가 운영 중인 무인편의점 모델이 기반이다. 34대의 ‘AI 카메라’가 고객의 동선을 추적하고...
빌딩별 거래 총액 순으로 보면 서울스퀘어(9880억원)가 가장 많은 거래액을 기록했고, △을지 트윈타워(8570억원) △삼성SDS타워(6640억원) △스테이트타워남산(5890억원) △종로타워(5000억원) △부영을지빌딩(4500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권역(GBD)에서 중소형 빌딩 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여의도권역(YBD)에서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도...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와 을지로 트윈타워 신사옥에서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정대우’ 캐릭터가 던진 윷패보다 높은 패를 던진 참여자에게 ‘정대우’ 가족이 그려진 윷놀이 세트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은...
거래 물량을 보면 을지트윈타워(구 써밋타워) 동관과 서관을 KT AMC와 BC 카드가 각각 4815억 원, 3764억 원에 매입했다. CBRE 글로벌 인베스터즈(GI)가 보유하던 스테이트타워남산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5886억 원에, 이지스자산운용이 보유하던 종로타워를 KB자산운용이 4637억 원에 매입하는 등 주요 대형 거래가 2분기 동안 활발하게 이뤄졌다.
여의도의 경우...
올해 2분기에는 ‘스테이트타워 남산’, ‘을지트윈타워’, ‘종로타워’ 등 대표적인 오피스 자산 거래가 도심권역에서 이뤄졌다. 또한 복수의 이천 소재 물류센터를 비롯한 주요 A급 물류센터의 거래가 완료됐다.
임동수 CBRE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외 투자자의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활발하게 나타나고...
거래 건수(37건)는 지난해 상반기(38건)보다 1건 줄었지만, '을지로 써밋타워'(8578억 원), '퇴계로 스테이트타워 남산'(5886억 원), '종각역 종로타워'(4637억 원), '서울역 서울스퀘어'(9883억 원) 등 고가의 대형 매물이 잇달아 팔리면서 거래금액이 급증했다.
여의도권역(YBD)도 거래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2년간 거래가 침체됐던 여의도권역은 상반기에만 5건...
대우건설은 광화문 생활을 마치고 을지로4가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에서 업무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주)대우’ 그룹에서 분리되고 2000년에 ‘대우빌딩(현 서울스퀘어)’을 이용했다. 이후 2008년에 광화문사옥으로 이전하고 지난달까지 10여 년간 광화문에서 머물렀다.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새로운...
그러나 작년에는 센트로폴리스(1조 1122억 원), 삼성물산 서초사옥(7484억 원), 더케이트윈타워(7132억 원), 판교 알파돔시티6-4블럭(5410억 원), SK증권빌딩(2951억 원) 등 대형빌딩의 거래가 이어졌다. 건당 거래금액은 1570억 원으로 전년대비 42.2% 증가했다.
이와 함께 ㎡당 평균 매매가격도 10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당 평균 매매가격은 2017년...
시세반영률이 가장 낮은 건물은 25%를 나타낸 더케이트윈타워로 매매가격은 7132억 원이었으나 공시가격은 1778억 원에 불과했다. 반면 반영률이 가장 높은 건물은 을지로 삼성화재 본관으로 실거래가 4380억 원, 공시가격 2767억 원으로 시세반영률은 63%였다.
이번 조사를 수행한 정 의원은 “보유세 등 세금 부과기준이 되는 현재 공시가격이 과연 정확성과...
써밋타워의 연면적은 14만6655m²로,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의 2개동 트윈타워 구조를 갖췄다.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리테일, F&B, 금융기관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책임 임대차를 진행하는 오피스 서관 1개동은 KT AMC가 매수할 계획이다. 지하철역과 인접한 동관 1개동은 비씨카드가 매수해 활용할 예정이다....
더케이트윈타워(7132억 원), 알파돔시티6-4블럭(5410억 원), 알파돔시티6-3블럭(4663억 원), 퍼시픽타워(4410억 원), 금호아시아나 본관(4180억 원), 이스트센트럴타워(3400억 원) 등 고가 대형 매물이 거래됐다.
도심권역(CBD)에서만 약 2조6000억원이 거래됐다. 거래 건수도 9건으로 12건을 기록한 강남권역(GBD)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1분기에 다소 주춤했던 GBD도...
CJ올리브네트웍스도 트윈시티 남산으로 5개 층을 추가 임차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NH농협생명 빌딩에서 T타워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종로·을지로의 2분기 공실률은 지난해 말에 비해 1.3%p 늘어났다. 일부 대기업 계열사가 도심으로 들어와 빈 사무실을 어느 정도 메꿨지만, 빈 면적을 바로 해결할 만큼 임차 수요가 크진 않아 공실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