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업이나 기관의 보안최고책임자(CSO)는 외부 공격뿐 아니라 조직 내부를 통한 보안 사고도 경계의 대상이 된다. 필자는 그동안 경험을 통해서 보안사고 원인자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한다.
첫째로 외부 해킹이다. 외부 해킹은 시도 건수가 많지만, 기업들이 보안 기술과 보안 장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설치, 운용하여 과거처럼 쉽게 해킹되지 않는다.
둘째는 직원이다....
디지털 융합산업 지원을 위해선 차세대 반도체 산업과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한다. 사이버 안전을 위해선 국가 차원의 일원화된 사이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사이버보안 10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거대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이미 시작됐다. 과거엔 물리적 지구가 존재했다면 이제는 디지털로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는...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 연구소장은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미래 보안통신을 위해 기술독립이 필수인 분야”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비대면 시대에 첨단 ICT 생활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양자암호 표준 개발에 집중하고 기술 역량을 키워서 다양한 응용 서비스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 보안, 개인 정보보안은 물론 메타버스나 가상자산업 등 기존 없던 서비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며 “핀테크 등 제 3자와의 협업 모델이 크게 늘어난며 예기치 못한 외부리스크가 은행권으로 전이되거나,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른 신뢰성, 공정성, 소비자 보호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대비할 필요성이 커지고...
ICT 융합보안 기업 한싹은 지난해 KB증권을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한싹은 지난 1992년 설립된 망연계 솔루션 전문업체다. 설립 초기 통신사 고객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빌링 시스템 기술을 선도해 왔으며, 망연계를 시작으로 패스워드관리, 보안전자팩스, 정보보안포털 등 정보보안 분야로 사업을...
이는 고위직 관료 출신 중 여성의 비중이 작기 때문이라고 리더스인덱스는 분석했다.
카카오,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KB금융, 에쓰오일(S-Oil), 제주은행, OCI 등 10개 기업은 여성 사외이사가 2명 이상이다.
여성 사외이사 중 1980년대 이후 출생한 MZ(밀레니얼+Z)세대는 8명이며, 최연소는 카카오의 사외이사인 박새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조교수(1990년생)다.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은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미래 보안통신을 위한 핵심 기술이며 글로벌 기술블록화로 인해 기술독립이 필수인 분야”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첨단 ICT 생활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건축용 3D 프린팅 기술로 구현하게 될 건축물에 스마트홈 IoT(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차세대 보안 기술 등의 독자적인 기술을 융합한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주거 생활 플랫폼을 만들어 미래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태영 HN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3D 시공사업부 신설을 통해 고객의 가치 향상이라는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한 HN그룹 차원의 협업을...
정보보안 컨퍼런스 개최
△제4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개최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 간담회
△韓-EU 공동 EU CBAM 인포세션 개최
△메가 FTA,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세계무역기구(WTO) 오타와그룹 통상장관회의 개최
△제419차 무역위원회 개최
△국표원, 겨울철 수요 집중 1289개 제품 안전성조사 결과 발표
△통상교섭본부장, 싱가포르와 투자...
2011년 ‘휴먼 디지털리즘’… "디지털 기술은 인간 중심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쓰여야 한다"
2011년의 화두는 디지털과 인간의 융합이었다. 문화, 예술에서 시작된 휴머니즘이 IT 업계로 넘어오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는 CES 2011 키노트에서 휴먼 디지털리즘을 내세우며, 첨단 기술에 인간이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더한 이른바...
또 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한 융합비즈니스 등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 사업의 안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범 미래에셋증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금융디지털 생태계에서 데이터활용이 핵심인 만큼 이에 대한 보안 경쟁력 확보도 중요한 목표”라며 “미래에셋증권이 금융 디지털 혁신을 선도함과 동시에 고객정보의 안전 보장을...
스마트시티, 디지털헬스케어 등 융합 서비스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융합산업 데이터 보안 기술 개발에 내년부터 2년간 260억 원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보호기술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정책도 도입한다. 의료, 교통, 물류 등 데이터 활용 시범 사업과 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등 데이터 보호기술을 선도적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일 자사 통합자산관리앱 ‘엠올(m.ALL)’이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업계 최초 ‘올인 원(All-in-One) 투자진단 보고서’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자산을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산업융합 혁신품목 및 32개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서 수여(석간)
△2021 무역안보 국제 컨퍼런스 개최(석간)
△장관, 청년 기후활동가들과 기후위기, 탄소중립 달성방안 소통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 2차 회의 개최
△제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제7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초광역을 반영한 미래 첨단...
미디어와 융합보안(S&C) 사업이 성장하며 New ICT 사업도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조630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특히 미디어 사업은 IPTV 가입자 순증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1% 증가한 1조244억 원을 올리며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기록했다.
가입자 순증 효과가 컸다. SK브로드밴드(SKB)는 3분기 11만5000명의 IPTV 가입자를 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