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오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영화관에서는 오후 5~9시 사이에 편성된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영화관의 경우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예약하기 전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내 전문제작지원시설, 기업 입주공간, 문화콘텐츠 사업을 일괄지원하는 비즈니스센터 등을 둘러보고, 입주기업 및 기관 대표 등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청와대는 “이날 행사는 문화융성의 핵심사업인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해 경제혁신과 청년일자리 창출의 핵심동력으로 박차를 가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은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도모하고자 금년 10월 처음 개최된 바 있다.
사진애호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아라뱃길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경관을 담은 사진작품 1096점이 출품됐다.
이들 작품은 아라뱃길의 정취와 모습을 잘 묘사한 것으로 국토부 장관상인 금상 1점(장현수 ‘삶의 하모니’)을 비롯하여...
문화와 예술이 융성하고, 빈부와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귀하게 여겨지는 사회, 우리가 잘 살게 됨으로써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이읏 나라들이 우리를 따라 아름다워지는, 그런 ‘아름다운 나라’ 말입니다. ‘Ugly Korea’가 아닌, 우리 아이들이 세계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만나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를 아름다운 우리 국민 여러분께 찾아드리고...
주경야락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뮤지스땅스(사단법인 한국음악발전소)가 주관하는 직장인밴드 발굴 콘테스트이다. 지난 9월 30일 모집을 시작하여 전국 각지의 직장인밴드 참가자 총 70여 팀 중 단 5개 팀을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랜드오브피스, 서울상경음악단, 서초동 최과장, 서틀톤, 스몰타운이다.
이들 다섯...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정부는 내년에도 흔들림 없이 4대 개혁을 완수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해 경제를 도약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를 위한 개혁은 중앙과 지방이 함께 힘을 모을 때만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규제개혁이 지역차원에서 잘 이뤄질 수...
한편, 이번 공모전 본선을 후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고유 문화 자원에 기초한, 의적인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하는 지역 대표 기업 발굴이 2기 문화융성의 핵심과제 중 하나" 라며 " 지역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이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SF태후와 인솔엠앤티...
현대차그룹은 소외지역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융성에 기여하고자 다목적 이동형 공연 차량 ‘산대바람’을 기증하게 됐다.
이번에 기증한 ‘산대바람’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및 섬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공연에 필요한 음향 및 조명 시설·발전 장비 등을 장착한 3.5톤 특수 개조 차량이다.
이동형 공연...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문화창조융합벨트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선도 모델로 만들어 융복합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이자, 문화창조융합벨트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은 “대한민국 융복합 콘텐츠 산업의...
주경야락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뮤지스땅스가 주관하는 직장인밴드 발굴 프로젝트다. 총 70팀의 지원 팀 중 5개 팀이 결선에 올라 12월 30일 최종 무대만을 남겨놓고 있다.
결선팀 5개 팀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홍대 무브홀에서 총 상금 1,200만원을 걸고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해양레저 문화융성을 통한 마리나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2012년부터 4년째 개최되고 있는 토론회는 나성린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며 해수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해양레저문화의 주요 문제점과 동향, 대중적 여가문화로의...
정 의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문화가 융성해야 한다”면서 “사진전 수익금 기부는 단순히 금액을 넘어 나눔의 문화를 형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수익금이 전달되는 케냐 밤바지역에 방문해 지역주민들 삶에 도움이 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은 “현재 아프리카 많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된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들이 오늘만큼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힐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융성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융성 핵심과제인 국가브랜드 개발과 연계해 12월 중에 △식품·한식 △한복 △공예 △전통문화에 기반을 둔 문화콘텐츠(캐릭터, 만화) 등 4개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우수문화상품을 지정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우수문화상품지정제도인 ‘공예문화산업진흥법 시행령 및...
우리은행에서 협찬금을, 마리오아울렛에서 단체복을, 자이크로에서 운동복을 지원하며 SOFEX의 성공적인 개최와 창조적인 대학문화 융성을 후원했다.
예수회가 설립한 대학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대학교는 지난 2010년 서강대에서 제1회 SOFEX를 개최한 이래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교류의 장을 펼치고 있다.
또한 CJ E&M도 협약을 체결한 문화재청과 함께 한류 문화의 성공적인 육성 및 확산을 통한 ‘문화융성’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한 삼자간 상호 협력 선언에 동참한다.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앞으로 ‘도심면세 관광특구화’를 위해 전통문화를 비롯한 한류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관광객들이 불편해하고 필요로 하는 숙박, 숙식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해 민관이 함께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관광산업을 문화융성의 주요 정책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5000년을 이어온 우리의 정신문화, 계절마다 표정을 바꾸는 아름다운...
정부는 중점 투자 과제로 △일자리 △경제혁신 △문화융성 △민생안정 등 4가지를 내세웠다. 특히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추경 편성으로 세입 여건이 악화한 데다 내년 국가채무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재정 건전성’과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 “내년도 예산운용, 경제 회복 모멘텀 삼겠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병영독서카페가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격오지 근무 장병의 복지증진과 자기계발을 이뤄가는 사랑방이 되어주고, 문화융성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은 을지부대와 1968년 자매결연을 한 이래로 47년간 해마다 을지부대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과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난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상대국에 진출 및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게 될 것"이라며 "양국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한국과의) 기술적인 협력은 저희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