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가 ‘세트’로 주문한 게 장기보유특별공제다. 기산점을 1주택자가 됐을 때부터로 바꾸는 게 골자다.
다만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해선 전날 진성준 의원에 이어 이날에는 강병원 최고위원이 공개반대에 나선 상태다. 강 최고위원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작년에 1년 가까이 양도세 중과...
박 의장은 먼저 양도세 중과 1년 유예에 대해 “기본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게 사실이고,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의원이 당과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혀서 공식적으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12월 임시국회 안에 추진하는지 묻는 말에 “배제하지 않는다. (다만) 당내 명확히 찬반이 있어서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시기 등)...
해당 본부에는 △총무(김영진) △전략기획(강훈식) △정책(윤후덕) △조직(이원욱) △직능(김병욱) △홍보(김영희 전 MBC 부사장) 등이 있다.
특히 6명 본부장 중 유일한 외부인사인 MBC PD 출신의 김영희 홍보본부장에 이목이 쏠렸다. 비슷한 시기 국민의힘 측에서도 김영희 PD를 영입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김 본부장은 “민주당을 선택한 건, 사실 아주 복잡한 갈등...
이에 △총무(김영진) △전략기획(강훈식) △정책(윤후덕) △조직(이원욱) △직능(김병욱) △홍보(김영희 전 MBC 부사장) 등 6개 본부로 축소·통합했다.
총괄본부장을 없애고 각 본부를 상임선대위원장 산하로 뒀다. 사실상 6명의 본부장이 선대위 최전선에서 뛰고 상임선대위원장 및 이 후보와 실시간 소통하는 체제로 재정비한 것이다. 기존 선대위가 각 경선 후보...
행사에는 아리엘 구아르코 ICA 회장, 브루노 롤린츠 ICA사무총장 등 해외지도자 및 국내 사회적 경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민주당) 등이 자리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이호승 정책실장, 박경미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중앙선거대책본부에도 이낙연 캠프 선대본부장이던 박광온 의원이 공동총괄본부장을 맡았고, 선대위 정책본부장도 양 캠프 정책을 맡던 이 후보 측 윤후덕 의원과 이 전 대표 측 홍익표 의원이 나섰다.
이낙연계 핵심들이 요직을 두루 맡았지만 정작 이 전 대표 본인은 뒤로 빠진 모양새다. 경쟁 후보이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 후보를 물밑 지원하던 이해찬 전 대표...
오늘 저를 비롯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과 모든 임직원은 존경하는 윤후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를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국정감사를 준비하면서 저희 임직원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과 조언을...
이재명 캠프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의원과 권지웅 청년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기본법이 시행된 지 꼭 1년이 되는 날 열린캠프는 1차 청년 정책발표를 시작으로 청년이 불평등과 코로나19로 인한 상처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대한민국 미래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내놓은 공약은 지난 기본소득을...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사회적경제기본법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윤후덕 위원장이 진술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권재열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재구 명지대학교 교수, 이수천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하재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