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건물’에 속한다는 이유로 세입자들의 권리가 완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법안을 통해 관리비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청년 임차인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개정안에는 강민정, 고용진, 김정호, 양경숙, 양향자, 오영환, 윤건영, 윤재갑, 윤후덕, 이성만, 정일영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윤후덕 "이재명, 공정수당 통한 비정규직 임금 보전 자주 말해"무리한 정규직화보단 비정규직 임금격차 줄이는 방안 강조윤창현 "시간선택형 정규직 도입해 안정성 유지하며 유연화"정규직화ㆍ주52시간제 비판 논란에 대한 출구 마련근기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현안에…"임금 추가부담 어려워" 일성'노동 없는 대선'?…與...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측 윤후덕 정책본부장은 17일 열린 ‘대선 공약 포럼’에 참석해 “유니콘 기업을 100개 이상 만들어 좋은 민간 일자리를 만들고, 신속한 산업 전환과 신산업 창출을 위해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이를 위해 국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전략적인 투자를 국가가 단행해야 민간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는...
제2세션에서 정책 발표에 나선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이재명 후보의 경제 기조는 '전환적 공정성장'이다. 시대적 과제가 전환 공정, 성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백년 만에 찾아온 대전환시기에 들어섰기 때문"이라며 "기술혁신으로 디지털 전환. 미국 중국 등 인공지능 등 새로운 분야에서 기술패권 차지하려고 한다"고...
이에 이재명 후보 측 윤후덕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은 “기술을 확보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게 참 중요한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선 사실 교육부를 해체해야 할 것”이고 말했다.
그는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과나 교과목들이 전통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 개선이 안 된다”며 “인공지능(AI) 교육과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자, 새로운 학과를...
소상공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윤후덕 정책본부장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책의 사각지대를 좁히기 위해 여야 후보들 간 협의점을 찾아나가자고 촉구했다.
윤 본부장은 이날 대선후보 공약 포럼에 참석해 "당장 14조3000억 원의 추경이 정부로부터 들어왔는데 국회에서 처리...
이날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포럼에서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윤후덕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과 윤창현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에게 “노동 없는 대선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책경쟁에서 노동정책이 실종됐다”고 비판했다.
이에 윤후덕 본부장은 “한국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측 윤후덕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향후 우리 경제의 예측 가능성이 많이 떨어졌고, 미·중 패권 경쟁과 글로벌 벨류체인(가치사슬) 붕괴 등으로 전망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저성장 국면이 지속하는 이유는 새 기대에 맞게 산업 전환을 제대로 못 한 부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의원은 17일 전 국민 고용보험 적용을 위한 시스템이 갖춰져 차기 정부에서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이투데이 주최 대선후보 공약 포럼에 참석해 “전 국민 고용보험 적용은 현 정부에서 실시간 수요 파악 시스템을 거의...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이투데이 주최로 열린 '여야 대선후보 부동산·경제정책 공약 포럼'에서 이병훈(왼쪽부터)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정책본부장, 윤창현 국민의힘 정책본부 부본부장,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김진석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세 차례 남은 TV토론 등을 통한 중도층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투데이는 1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여야 대선후보의 부동산 공약과 경제정책 공약 포럼을 개최한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정책본부장과 윤창현 국민의힘 정책본부 부본부장이 각각 이, 윤 후보의 공약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이 토론을 통해 공약을 점검한다.
이 후보의 선거 정책을 총괄하는 윤후덕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지난달 이투데이와 신년 인터뷰에서 "우리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돌봄 노동’과 같은 사회적 일자리를 공적 분야에서 많이 만들어야 한다"며 "산업이 발전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게 일자리 정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한 바가 있다.
이 후보는 유 전...
이 후보 선대위 산하 열린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출범식에서 송영길 대표와 윤후덕 선대위 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보험소비자 보호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공약 발표문에서 실손보험과 관련해 "보험소비자가 병원에 보험금 청구를 위임하면 병원이 이 증빙서류와 청구서를 전송해 보험사가 병원...
디지털 대전환, 일자리 200만개 창출다주택자 양도세 완화하면 수급 숨통서울 유휴부지 찾아 주택 30만채 공급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공정과 공생”이라고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제는 경쟁을 하더라도 공정하게 하면서 저성장 시대를 이겨나가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