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기유과 카본블랙 사업의 영업이익은 각각 238억 원, 137억 원이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유가와 정제마진이 연초 코로나19 사태로 급락하고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제품 수요 회복이 더디게 진행됐다"며 "올해는 백신 보급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며 정제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편, 윤활기유 매출액이 증가한 배경으로는 "3분기에 공정 하나가 정기보수에 들어가서 생산량이 줄었다가 4분기 정상가동을 하면서 생산량 자체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2분기까지 윤활기유가 코로나19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3분기가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회복세가 있었고 4분기는 상당히 회복이 빨리 됐다...
에쓰오일(S-OIL)은 '2020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윤활기유 매출액이 증가한 것에 대해 "3분기에 공정 하나가 정기보수에 들어가서 생산량이 줄었다가 4분기 정상가동을 하면서 생산량 자체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2분기까지 윤활기유가 코로나19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3분기가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반면 석유화학, 윤활기유 부문은 각각 1820억 원, 426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제품 판매량이 상승하면서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9.8% 증가한 4조280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여전히 부진한 정제마진 속에서도 석유제품의 지속적인 수요 회복과 올레핀 및 윤활기유의 견조한 마진을 바탕으로 931억 원을 시현하며 흑자 전환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SK루브리컨츠가 수출하는 윤활유를 메콩이 판매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한 뒤 점차 SK루브리컨츠가 수출하는 윤활기유도 메콩이 제조·판매하는 형태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었다.
아울러 저장 시설 확대, 노후 설비 교체, 판매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아세안 전역으로의 사업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사업 교류의...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정유 -253억 원, 석유화학 2550억 원, 윤활기유 2195억 원이다.
4분기 매출액은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3.9% 증가한 6조4762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하락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921억원 감소한 386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분기보다 83.3% 줄어들었다. 다만, 유가 안정화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로는 흑자로 전환했다....
이어 “화학 부문의 경우 프로필렌과 폴리프로필렌(PP),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마진) 축소로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윤활기유의 경우 제품가격 인상으로 타부문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1월부터 IMO2020 황함량 규제가 시행됐으나 디젤 등 정제마진 변화는 관찰되지 않고 있다”며...
윤활유의 주 원료인 윤활기유는 자동차용, 선박용, 산업용 윤활유 등을 제조할 때 사용된다.
에쓰오일이 싱가포르 지사를 법인으로 승격한 배경에는 아시아 윤활기유 시장의 성장성이 있다.
윤활기유 산업의 성장은 윤활유의 수요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산업 경기와 연관성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시장은 유럽, 미국 등에 비해...
그밖에 석유화학 9624억 원, 윤활기유 4031억 원 등의 순이다.
영업이익도 정유와 석유화학, 윤활기유가 각각 997억 원, 794억 원, 5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에서는 윤활기유가 12.8%로 가장 높았고, 석유화학(8.3%), 정유(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정유에서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를 앞두고 시행한 재고비축에 따른 수요가...
에쓰오일 관계자는 24일 열린 2019년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예정된 설비 증설은 그룹 2 윤활기유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엑슨모빌사에서 유럽에 8000BD, 아시아쪽에서 9000BD를 증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중국 쪽에서도 윤활기유 증설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그룹 2,3 각각 6000BD씩 증설될...
윤활기유 부문은 지속적인 신규 설비 증설에도 불구하고 신규 공급자에 대한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과 고품질 윤활제품의 견조한 수요 성장으로 양호한 스프레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IMO의 황 함량 규제 시행에 따라 윤활기유의 원료인 고유황 중질유 가격 하락이 예상돼 올해 하반기부터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석유사업부문 영업적자 5960억 원 △화학부문 영업이익 3028억 원 △윤활기유부문 영업이익 1098억 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화학부문은 PX의 견고한 스프레드 지속에도 원재료 래깅 효과에 따른 올레핀·벤젠 등의 마진 축소 때문에 전 분기 대비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윤활기유 부문도...
영업이익률은 정유부문 6.4%, 윤활기유부문 19.3% 등 전 사업부문 평균 6.7%의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 판매단가 상승으로 전년에 비해 1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정유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45.8% 증가한 6571억원을 냈다.
사업부문별로는 정유 부문이 아시아 지역의 신규 설비 가동으로 인한 공급...
SK이노베이션은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윤활기 부문의 시황이 2017년 대비 2018년에 더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당사를 비롯해 플레이어들의 상당히 많은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으며, 자동차 연비 규제 강화, 환경 규제 강화로 고급기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4% 이상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내용을 살펴보면 SK이노베이션은 화학, 윤활유, 석유개발사업에서만 영업이익 2조705억 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한 13조119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5% 하락한 8453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실적의 비결로 ‘딥 체인지’를 꼽았다. 딥체인지를 강하게 추진한 데 따른...
윤활기유에선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윤활기유 시황은 상반기 윤활기유가 강세를 유지했고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3분기 실적을 유지했다"며 "4분기에도 이러한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화학 사업 또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에틸렌 가격도 허리케인의 여파로 C2...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정유부문 79.3%, 비정유부문 20.7%(석유화학 12.0%, 윤활기유 8.7%)를 기록했다.
정유부문은 매출액 비중은 높은 반면 수익성은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2분기가 계절적인 비수기인 데다가 유가까지 급락의 영향을 받아 500억 원의 재고관련 손실이 발생하는 등 일회성 요인으로 영업적자 849억 원, 영업이익률 -2.3%를 기록한 것. 저유가에 따라...
국내 정유업계가 캐시카우로 통하는 윤활기유·윤활유 완제품 사업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통 정유나 화학사업의 마진은 각각 5%, 10% 미만이지만, 윤활유의 원료인 기유(Base Oil)사업과 윤활유(완제품) 사업이 정유사에서 차지하는 영업이익률은 20~30%로 호실적 견인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석유화학 부문은 전방산업인 PTA(고순도 테레프탈산) 신규 공장들의 증설과 가동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로 마진이 양호할 것이란 예상이다.
윤활기유도 고품질 윤활제품에 대한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의 꾸준한 수요로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에쓰오일 측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