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점포망을 갖추고 있는 씨티그룹과 제휴를 맺어 전신료와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를 없앴다.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는 "모바일에서 완결되는 은행 서비스를 목표로 카카오뱅크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카카오뱅크의 대고객 서비스 시작은 은행을 이용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송금 대상 국가는 미국, 유럽,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22개국이다. 통화는 달러, 유로, 엔 등 12종이다.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해외 송금은 비싸고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편의와 필요를 읽고 이를 해결해주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국카카오은행은 주식회사로써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 체제다. 자본금은 3000억 원으로 이사 9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 등 약 27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주주 구성을 보면 한국투자금융지주㈜, ㈜카카오, ㈜KB국민은행, 넷마블게임즈㈜, 서울보증보험㈜, 우정사업본부, ㈜이베이코리아, 예스이십사㈜, Skyblue Luxury...
카카오뱅크는 지난주 이사회에서 이용우ㆍ윤호영 공동대표를 재선임해 내부 조직 체제를 정비했다. 두 대표는 각각 금융과 ICT 분야 전문으로, 융합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인터넷전문은행의 특성상 최적화된 지배구조 인사로 평가받는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영업점이 없고, 관련 인력 또한 최소화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본인가 신청에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원 이사회 의장, 이용우, 윤호영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융합을 통해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배구조를 구성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향후 고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준비법인인 한국카카오는 3일 경기 성남 판교 카카오뱅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주원 카카오뱅크 이사회 의장, 이용우,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카카오뱅크 상근 부회장으로서 은행업 본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카카오뱅크와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연결한 예정이다. 카카오뱅크의 대주주인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이날 간담회에는 임 위원장과 함께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금감원 부원장, 예보 부사장, 금융결제원 본부장, 금김인회 KT 부사장, 안효조 케이뱅크 대표, 윤호영 카카오은행 공동대표, 이용우 카카오은행 공동대표, 안동현 서울대 교수 등 설립 준비법인 임‧직원,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가 참석했다.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29일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은행과...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은 운용인력 규모에 대해 “100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K뱅크도 카카오뱅크와 비슷한 규모의 인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K뱅크 컨소시엄 태스크포스(TF)를 이끈 김인회 부사장은 “점포도 없지만 고용인원이 많지 않은 게 인터넷은행의 특징”이라며 “우리는 몇백 명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오른쪽)과 이용우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자 사업계획 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
한편 29일 금융위원회는 카카오 주도의 ‘한국카카오은행’과 KT가 이끄는 ‘케이(K)뱅크’ 2곳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두 사업자는 점포 없이...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왼쪽)과 김인회 케이뱅크 컨소시엄 단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자 사업계획 설명회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금융위원회는 29일 카카오 주도의 ‘한국카카오은행’과 KT가 이끄는 ‘케이(K)뱅크’ 2곳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두 사업자는 점포 없이...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과 김인회 케이뱅크 컨소시엄 단장, 이용우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자 사업계획 설명회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이에 앞서 금융위원회는 29일 카카오 주도의 ‘한국카카오은행’과 KT가 이끄는 ‘케이(K)뱅크’ 2곳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두...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오른쪽부터)과 김인회 케이뱅크 컨소시엄 단장, 이용우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자 사업계획 설명회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이에 앞서 금융위원회는 29일 카카오 주도의 ‘한국카카오은행’과 KT가 이끄는 ‘케이(K)뱅크’ 2곳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기존은행과 다른 혁신적인 유전자(DNA)를 통해 메기 같은 은행이 될 것이다.”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 사업설명회에서 “기존 은행에서 업무를 보면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요청을 많이 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부사장은 이어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은행을 구축할 것”...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은 “오랜 시간 고생한 결과인 만큼 말할 수 없이 기쁜 결과다”며 “금융소비자가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뱅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용우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는 “카카오뱅크 공동 발기인들이 함께 만든 비전을 통해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획득하게 돼 영광”이라며 “카카오뱅크가...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은 “오랜 시간 고생한 결과인 만큼 말할 수 없이 기쁜 결과다”며 “금융소비자가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뱅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용우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는 “카카오뱅크 공동 발기인들이 함께 만든 비전을 통해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획득하게 돼 영광”이라며 “카카오뱅크가...
카카오뱅크에선 컨소시엄을 함께 지휘해온 이용우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와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이 공동으로 설명한다.
이에 앞서 금융, 법률, 소비자, 핀테크, 회계, IT보안, 리스크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회는 27일 오후 전격 소집돼 모처에서 심사 절차에 들어갔다.
이들 평가위원은 PT 결과와 이미 진행된 금감원의 사전 심사...
2014-2015 시즌 MVP 양동근(34ㆍ울산 모비스)은 지난 시즌 보다 7000만원 오른 6억7000만원으로 2위, 윤호영(31ㆍ원주 동부)은 6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함지훈(31ㆍ울산 모비스)과 양희종(31ㆍKGC 인삼공사)이 5억7000만원을 받아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함지훈은 지난 시즌보다 7000만원 인상된 금액을 받았지만, 양희종은 3000만원 깎였다.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