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대주주 자격 문제 없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M(옛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벌금형 전력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23일 기자와 만나 “카카오M이 카카오와 합병해도 자회사가 속해있는 패널티가 존속 법인으로 이관되지 않는다”며 “(카카오가) 대주주 자격을 갖는 데 법률상 문제가...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은행은 감당할 자본여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선 추가적인 자본 확충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며 카카오뱅크의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공동 대표는 “2019년부터 IPO를 위한 준비를 할 것이고 2020년부터 실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기존 은행 서비스에 대한 재해석과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은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앞으로 난관은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 제한)’ 완화다. 카카오뱅크는 2차례에 걸친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총 1조3000억 원의 납입자본금을 확보했다. 여전히...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역시 "인터넷은행에 참여하고 있는 ICT 기업들의 낮은 보유 지분은 지난 1년간 인터넷은행들이 보여준 혁신적인 성과가 한 차례 실험으로 끝나는 결과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고객 중심의 혁신이 지속되기 위해선 인터넷은행 도입 당시 구상한 ICT 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주주 및 지분 구성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앱을 통해 식당을 예약하고 카카오톡 아이디로 음식을 주문하며 식사를 마친 후엔 그냥 식당을 나가는 세상이 올 것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23일 저녁 서울 종로구 삼청로 한국금융연수원(KBI)에서 열린 ‘카카오뱅크가 꿈꾸는 미래’ 공개 금융강좌에서 “카톡에 ‘나’라는 아이디가 있고 카카오뱅크라는 돈 통(계좌)과 연결돼 있으니 이런...
10일 국회 및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심성훈 케이뱅크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등 주요 은행 CEO들이 줄줄이 출석하게 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감이 열리는 오는 16일, 이상화 전 하나은행 본부장 특혜 승진 의혹과 사용자협의회 임의 탈퇴 문제로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는 하영구 회장 포함 총 7명(은행장 6명)이 참석했다. 이동걸 산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참석하지 못했다. 만찬에는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등 인터넷전문은행 수장들도 참석했다.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카카오뱅크는 시간당 10만명이 이용해도 문제가 없도록 내부 시스템을 구축해 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7시 서비스 개시 이후 이용자가 몰리자 가입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앱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반복되거나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했다는 알림창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국카카오은행은 주식회사로써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 체제다. 자본금은 3000억 원으로 이사 9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 등 약 27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주주 구성을 보면 한국투자금융지주㈜, ㈜카카오, ㈜KB국민은행, 넷마블게임즈㈜, 서울보증보험㈜, 우정사업본부, ㈜이베이코리아, 예스이십사㈜, Sky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