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공무원들이 육아휴직이나 출산휴직을 굉장히 어려워하는 경향이 많다”며 “대체인력을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육아 휴직 부담을 덜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군조직내 출산·육아 여성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유관장교나 단기복무자로 전역한 인원을 재소집해 복무할 수 있는 제도를 작년에 시행해 봤는데...
업무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사온 온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명박 정부 때부터 일 한 김관진 국방부 장관도 물갈이 대상으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일각에선 벌써 후임 하마평까지 나돈다.
친박계 핵심으로 꼽히는 한 중진의원은 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개각을 하지 않으면 6월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역풍을 맞을 수 있을 정도로 민심이 좋지 않다”면서...
부활 2년차를 맞은 해양수산부는 올해에도 바다를 통해 국민의 꿈과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이 필수적입니다.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께서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부 장관윤진숙
특히 올해는 국제 규제를 기회로 이용하는 선박평형수, 차세대 선박운항체계 구축계획인 ‘e-내비게이션’ 등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다.”
윤진숙 해수부 장관 프로필 ◆학력 △1978년 신라대(옛 부산여대) 지리교육 학사 △1981년 경희대 지리학 이학석사 △1990년 경희대 지리학 이학박사 ◆주요경력 △2012. 5~2013. 3....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이사는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해수부와 쇼핑몰 운영업체 이베이코리아 간 업무협약을 맺고 수산물 소비촉진과 직거래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국 지자체의 e-마케팅 페어 등 수산물 판매촉진 프로모션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해양수산부는 윤진숙 해수부 장관이 12일 패트릭 맥러플린 영국 교통부 장관과 첨단 e로란 분야 기술협력을 위해 양국 간 서면 서명 후 교환하는 방식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영국은 우리 정부의 e로란 구축사업 성공을 위해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무상 지원하고 자국 기술자를 우리나라에 파견할 계획이다. 양해각서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직원 일동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필리핀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500만원을 18일 오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태풍 피해·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국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브 젠슨 국제식량농업기구(FAO) 프로그램조정관, 홍은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분야 실장, 엔드루 와이트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사무총장과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등 수산관련 국제기구와 40여 개발도상국의 수산전문가, 국내 원양수산업체·연구기관의 전문가 등 200여명이...
각료 후보자의 경우, 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쳐야 하지만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도 대통령은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당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으나 박 대통령은 윤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한 바 있다.
제2의 새마을·새어촌 운동으로 발전시키고자 2003년부터 이 대회를 매년 열어 어업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어민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윤진숙 해수부 장관은 “제2의 새마을·새어촌 운동인 자율관리어업을 수산정책 기본이념으로 확산시켜 우리 수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택법, 중소기업창업지원법 등 15개 법안은 기업의 투자 촉진과 주택시장 정상화 투자, 벤처 창업활성화를 위해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측에서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나왔다.
지난 17일 해양수산부(장관윤진숙)는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부산아쿠아리움과 함께 푸른바다거북을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방류된 푸른바다거북은 지난해 6월 말 거제 이수도에서 망에 걸려 잡힌 이후 부산아쿠아리움이 사육해 왔다. 푸른바다거북의 크기는 78cm, 몸무게는 58kg이다.
푸른바다거북은 국제적 멸종위기종 1종으로 지정돼...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한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윤진숙 장관이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엉뚱한 대답을 해 여전히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윤진숙 장관은 “남북협력기금에 해양수산예산이 편성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라는 이완구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보고 받은 적이 없어서…”라며...
이에 대해 윤진숙 해수부 장관은 “정부 조치 전 수입된 수산물도 방사능 검사를 다 했다”면서 “현재 들어온 일본 수산물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6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에서 매일 수백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대량 유출된 것과 관련해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에서 나온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이에 윤진숙은 해수부 장관은 “정부 조치 전 수입된 수산물도 방사능 검사를 다 했다”며 “현재 들어온 일본 수산물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된다”고 답했다.
한편 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수산물 이력제 사업이 됐으면 국산 수산물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수산물 이력제 사업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과 관련해 ‘비도덕적 애들’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장관은 30일 해양수산부 기자단과 가진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유출과 관련한 정보를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전혀 통보하지 않은 채 올림픽 유치에만 얽매여 일본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강력히...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공식 항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 장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일본이 (오염수 방출을)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는데 전혀 통보도 안하고 바다로 다 흘려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황당하다”는 표현을 빌어 일본...
한편 윤진숙 해수부 장관은 지난 11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과 관련된 정부 대책에 집중 포화가 쏟아지면서 직접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6일 정부의 방사능 오염 수산물 종합대책 발표와 관련,“과학적 관점에서 얘기한다면 현재로서는 별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