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희빈은 숙빈(윤진서 분)이 육삭동이 아들을 빼돌렸다는 정황을 파악했고, 백만금(이문식 분)을 추포해 궐에서 고문했다. 이와 함께 백만금에게 "이 아들이 숙빈의 아이가 아니냐"면서 "바른대로 말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만금이 데려온 아이는 실제로도 숙빈의 아이가 아니었다. 젖동냥을 하는 아낙의 아이였던 것.
결국 그 아이가...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숙빈(윤진서 분)에게 "이인좌(전광렬 분)와 인연을 끊으라"고 말하는 숙종(최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숙종은 "치밀한 계략으로 널 궐 속으로 밀어 넣는자, 내가 그자를 모를 꺼같냐"며 "내가 왜 그 자를 살려뒀을 것 같냐"고 되물었다.
이어 "너 때문에 살려둔 것"이라며...
'대박' 전광렬이 윤진서에게 살벌한 경고를 보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왕자를 바꿔치기한 죄로 처단 당한 김이수(송종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족과 같았던 김이수가 죽은 이후 이인좌(전광렬 분)은 숙빈(윤진서 분)를 찾았다. 숙빈은 육삭동이로 태어난 아들을 살리기 위해 김이수에게 역병으로 죽은 아이로 바꿔달라 했다....
'대박' 장희빈 오연아가 숙빈 윤진서를 협박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출산한 숙빈(윤진서 분)을 찾아온 장희빈(오연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희빈은 숙빈이 등장하기 전까지 숙종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 하지만 숙종의 사랑이 숙빈에게 옮겨가면서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숙빈이 숙종의 성은을 입은지 6개월 만에 아들을...
‘대박’ 윤진서가 왕자를 바꿔치기 한다.
29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교ㆍ연출 남건, 박선호) 2회에서는 복순(윤진서)이 왕자를 바꿔치기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대박’에서 복순은 “바꿔 주십시오 이 아이를. 역병 걸린 아이나 다른 아이로”라며 “나으리께도 딸이 있지 않습니까‘라고 부탁한다. 결국 아이는 백만금에게...
'대박' 최민수와 윤진서의 합방이 예고되면서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이목이 쏠린다.
29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진은 심상치 않은 상황에 놓인 숙종(최민수 분)과 복순(윤진서 분)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선보여진 첫 횡선 노름꾼의 아내인 무수리 복순, 옥좌를 차지한 남자 숙종, 복순을 이용해 숙종을 흔들고 옥좌를 흔들려는 남자 이인좌(전광렬 분), 셋의...
28일 첫 회에서는 두 사람의 운명을 예고하는 숙종(최민수 분)과 복순(윤진서 분)의 인연이 공개됐다.
숙종 역 최민수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압도했고, 이에 힙입어 ‘대박’은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월화드라마 3파전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에 장근석과 여진구가 기성 연기자들이 만들어 놓은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대박’ 최민수와 윤진서가 합방한다.
‘대박’의 제작진은 29일 심상치 않은 상황에 놓인 숙종(최민수 분)과 복순(윤진서 분)의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복순은 어두운 밤, 촛불 하나만 밝혀둔 채 방 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복순은 머리를 길게 풀어 내리고 있으며, 속저고리와 치마 차림이다.
이어 숙종이 등장했다....
배우 윤진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
윤진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대박 #SBS #start20160328 #복순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헤어스타일을 한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진서는 옅은 화장으로 수수하면서도 여인의 향기를 풍겨 보는 이의 시선을...
28일 오후 첫 방송된 ‘대박’에서는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의 운명을 가를 숙종(최민수 분)과 숙빈 최씨(윤진서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순(훗날 숙빈 최씨)은 노름꾼 남편 백만금(이문식 분) 때문에 빚에 허덕이며 살았다. 그런 그에게 반역을 꾀하는 이인좌(전광렬 분)가 “금상의 아내가 되어라”라며 달콤한 제안을 했다.
복순은...
이날 방송된 ‘대박’에서는 숙종(최민수 분)과 무수리 신분으로 빈이 된 숙빈(윤진서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조선시대 투전판의 모습이 긴장감 있게 재현되며 호평을 얻었다.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자 대길(장근석 분)과 그 아우 영조(여진구 분)의 정면 승부를 드라마다.
이날 지상파 3사는 일제히 새 월화드라마를 선보이며...
28일 첫 방송된 ‘대박’에서는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이 태어나게 된 배경으로, 숙종(최민수 분)과 숙빈 최씨(윤진서 분)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는지 그렸다.
숙종은 당시 천한 신분의 무수리 복순이 인현왕후의 신발이 비에 맞을까 연잎을 덮어놓는 행동에 감동해 마음을 빼앗겼다. 하지만 이는 왕을 해하려는 이인좌(전광렬 분)의 계략이었다. 그럼에도...
이와 함께 숙빈이 될 무수리 최씨(윤진서 분)와 숙종의 만남이 실은 이인좌의 계획이었다는 점이 그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실제 역사 속 이인좌는 왕족이었지만 반란으로 인해 처단 당한 인물로 기록돼 있다.
이인좌는 숙종 시기 신임사화 때 한동안 득세했다. 하지만 영조가 즉위하면서 권력에서 밀려났고, 당시 함께 몰락한 소론파와 불평분자를 규합해 난을...
1693년 한양, 노름 좋아하는 투전꾼 남편 백만금과 살고 있는 복순(윤진서 분)은 돈이 없어 궁핍하게 지내던 중 이인좌(전광렬 분)를 만나 솔깃한 제안을 받게 된다.
이인좌는 복순에게 "더 이상 굶지 않아도 된다. 서방이 노름빚에 끌려갈까 노심초사 하지 않아도 된다"며 숙종을 만나라며 돈을 건네고, 왕의 마음을 끌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줬다.
복순은 큰 돈에...
'대박' 윤진서가 최민수의 마음을 흔들었다.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숙빈이 되는 무수리 최씨(윤진서 분)와 숙종(최민수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좌(전광렬 분)는 최씨를 찾아 "금상이 다니는 길목에 꽃신과 연꽃잎을 놓고 금상에 눈에 띄어라"라고 제안하면서 돈뭉치를 건넸다. 이와 함께 "금상의 눈을 보며 금상의...
또 복순 역의 윤진서와 왕을 죽이기 위해 검은 든 여인 담서 역의 임지연, 투전방 설주로 등장하는 홍매 역 윤지혜도 눈길을 끈다.
‘대박’은 첫 회부터 빠른 스토리를 예고했다. 숙종이 왕이던 시절을 배경으로 노름꾼의 아내가 무수리에서 왕의 여인이 되는 이야기, 그 여인이 6개월 만에 왕자를 낳고 그 왕자가 궁 밖에 나오게 되는 사연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26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될 ‘대박 스페셜’은 ‘월화드라마 대박 미리보기’라는 타이틀로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 임지연, 윤진서 등을 비롯한 배우들의 촬영 모습과 제작진면면을 보여준다. SBS가 제작일지 및 배우들의 인터뷰, 스토리 예고 등을 스페셜 방송을 통해 공개한 것은 방송 3사가 동시에 시작하는 월화 드라마 경쟁에서 기선을 제압하고...
장근석은 숙빈 최씨(윤진서 분)의 아들인 ‘대길’을 연기한다. 여진구도 숙빈 최씨의 아들인 영인군 역을 맡았으며, 영인군은 훗날 조선의 21대 왕인 영조가 된다.
이 둘은 형제지만 장근석은 자신의 원래 신분을 알지 못하고 천민으로 산다. 투전판에서 최고의 투기꾼이 되는 게 꿈인 남자다. 장근석이 분하는 대길이라는 인물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대박’의 제작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근석과 여진구, 전광렬, 임지연, 윤진서가 참석했다.
장근석은 맡은 캐릭터와 출연 소감을 묻자 “왕의 피를 타고 났지만 서민으로 시작하는 대길 역을 맡았다”며 “밝고 순수한 철부지로 시작하지만 아버지 복수를 위해 내면을 성찰하고 조선 최고의 승부사가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