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길로 유명한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절정기는 4월 15일이 될 전망이다.
주요 군락단지의 벚꽃, 철쭉, 유채의 개화가 진행되는 상황은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작년보다 늦네"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좀 더우려나" "여의도 벚꽃...
특히 여의도 윤중로는 30~35년 된 왕벚나무 1400여 그루가 벚꽃 터널을 이뤄 장관을 연출한다. 주말·휴일 늦잠을 잤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축제 기간 중에는 야간조명으로 연출된 밤 벚꽃놀이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14일 국회 동문 앞 특설무대에서는 ‘봄꽃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현장에서 선착순(2000명) 마감되며, 참가비는 1000원이며...
여의도 윤중로에 드디어 벚꽃이 아름다운 날개를 펼쳤다. 예년에 비해 낮은 기온으로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졌지만 봄볕을 받아 활짝 핀 꽃망울이 제법 근사한 꽃길을 만들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영등포구와 함께 오는 15일 '2012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 를 국회 동문앞에서 개최한다. 참가비는 1000원 이상으로 참가비 전액은 불우한 이웃돕기에 쓰일...
고양신문은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길보다 긴 약 2.7km 위시티 웰빙로드를 따라 벚꽃나무가 식재 되었고 산수유, 철쭉 등의 꽃들과 느티나무, 대형 소나무등의 식재로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뛰어난 장관을 연출하는 새로운 길이 나타나 아름다운 길 걷기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상세 행사내용 안내 및 참가신청은 고양신문 홈페이지(www....
이밖에 벚꽃길로 유명한 '윤중로'와 회사를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제공되고, 본사 지하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며, 축제에 참여하는 고객과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사회봉사단 '新사랑'이 자매결연을 맺은 시각장애인(실로암가족)들을 초청하는 시간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