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목표에 이제 절반 정도 도달했다"며 "2020년까지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해외 주요 도시 수준인 인구 10만명당 2.0명, 일평균 0.6명수준까지 개선될 수 있도록 경찰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운영 6개 노선에서 미성년자 동반 직계 3인이상 가족 이용시 1인은 무료로 이용토록 하던 제도다.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공항버스 요금 변경 신고 절차를 거쳐 20일 첫차부터 적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공항버스 요금 적정성을 검토해 합리적 요금으로 양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넓어진 보도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 지역 주민 바자,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는 등 주민 스스로 이곳을 문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윤준병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달라지는 보행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시 전역에 걸쳐 도로다이어트를 시행했으며, 앞으로 더 나은 '걷는 도시, 서울'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장거리노선 조정은 그 동안 추진이 더뎠던 서울버스의 고질적인 문제를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노선분할에 따라 일부 구간에 환승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담보하기 위한 취지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기존 조성된 테마역사를 4~5개씩 연계한 테마역 벨트를 조성하여 테마역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제까지는 지하철에 승하차하기 위해 스쳐지나가는 공간에 불과했던 지하철 역사를 지역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 테마역사로 조성해 문화향유의 공간, 지역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2호선까지 환승 거리가 최대 530m, 최소 50m 단축돼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크게 향상된다고 서울시는 말했다.
광역버스 17개 노선 이용자 중 2호선 환승객은 1만1000명으로 추산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시는 잠실광역환승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과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버스 운행은 오는 3일부터 시작한다.
잠실 사거리 일대는 잠실역을 기점과 종점으로 하는 77개 버스 노선이 밀집된 대중교통 요충지로, 일평균 1만1000여 명의 광역버스와 지하철 간 환승 거리가 최대 650m(최소 170m)에 이르러 교통 정체와 사고 위험이 높은...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24일 양대 공사 통합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본부장은 “현재 메트로의 경우 부채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져 공사채 발행이 불허됐고, 도시철도의 경우 현금동원능력이 고갈돼 부도위기에 놓인 상황”이라며 “양대 공사가 통합될 경우 부채와 보유한 현금을 서로 나누기 때문에 재무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이번 역명 병기 사업을 57개 역으로 확대해 3년간 총 173억 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업은 지하철 이용시민, 역 주변 단체와 기관, 지하철 운영기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1석 3조의 사업이 될 것"이라며 "대표성과 시민편의,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노사정 통합 합의를 토대로 통합공사 조례 제정에 따른 입법예고, 공청회 등 충분한 논의와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그간 부실, 사고 등 부정적인 시각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지하철운영기관 통합을 통해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하고,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추고, 수험장 주변 반경 20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해 교통 혼잡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온전히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지원하겠다"며 "응원차원에서 수험장을 찾는 가족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반 시민들은 교통대책 추진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도 폭이 넓은 신세계백화점 앞 구간은 기존 은행나무와 연계한 2열 식재로 그늘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퇴계로 공간재편 사업이 완료되면 마음놓고 걸을 수 있는 보행편의 중심의 열린가로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서울시는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걷고 싶은 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2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서울지하철 승강장안전문의 전면 개보수 역사를 1개역에서 9개역으로 확대하고, 설계기준을 국제수준으로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승강장안전문 안전 보강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승강장안전문 개보수가 필요한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101개 역사의 개보수가 양 공사의...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서울시내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손실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자 주차요금의 현실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민과 전문가, 관계자 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토론회를 통해 심도 깊고 의미 있는 논의가 오가기를 기대한다”고...
토론회는 먼저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주제발표는 ‘서울시 주차요금 및 급지정책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서울연구원 이신해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다. 주제 발표는 기존 5개 주차급지 체계를 대중교통 접근성 기반으로 3개 급지로 합리적으로 구분하고 주차요금은 물가, 공시지가 등을 반영하여 지역별로 차등화, 현실화하는 것을...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지하철 양 공사 통합이 조합원 투표라는 형식에 막혀 아쉽게 중단된 바 있으나, 노조의 동의로 논의를 재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며 “향후 노사정 협의체를 통해 지하철 혁신의 일환으로 통합 실행여부를 포함 통합의 방향과 내용, 시기 등을 논의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지하철 양 공사 통합이 아쉽게 중단된 바 있으나 다시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며 “향후 노사정 협의체를 통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양 공사 통합 논의가 구의역 사고 후 지하철 안전을 위한 혁신 작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레일과 달리 서울지하철 양대 공사의 노사 임단협에는 성과연봉제가 포함돼있지 않다"며 "성과연봉제 도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일어나 불법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소정의 법적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정상적인 파업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출근시간대...
윤준병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서울 전역을 걷을 수 있고, 걷기 좋고, 걷고 싶고, 함께 걷게 만들기 위하여 ‘걷는 도시, 서울’을 조성하고 있지만 보다 실제적인 걷는 도시는 시민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 주셔야 하는 것”이라며 “‘매월 11일 걸어서 출근한 Day’에도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