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이날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안병옥 환경부 차관,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협의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모두 4차례 시행된 비상저감조치의 시행 효과를 점검하면서 수도권 미세먼지...
4%로 가장 많았으며, 4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개인택시는 11.7%로 나타났다.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법인택시의 영업환경이 개선된 만큼 운수종사자 처우개선과 서비스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확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는 보다 세심한 행정지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전거도로 시인성 제고 등의 안전대책과, 교통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관기관등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경찰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향후 5년간 교통안전 정책을 세심히 추진해 국내 최고의 교통안전도시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교통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문하는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구간 내부에 위치한 주차장 이용도 제한되므로 사전에 인근 주차장을 확인하고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2017년 새로운 보행길을 열기 위해 처음으로 무교로 보행전용거리를 시범운영하게 되었다”며 “무교로 보행전용거리에서 활기 넘치는 점심시간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차로 꼬리물기(범칙금 4만 원), 신호위반(범칙금 6만 원·벌점 15점),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불이행(범칙금 6만 원·벌점 10점) 등도 집중 단속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횡단보도, 정류소, 어린이 보호구역 등의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 시야를 가려 사망 사고의 원인이 되는 만큼 강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인근 도로를 이용할 차량들은 미리 우회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2017년 처음 시작하는 도농상생의 세종대로는 전국 대표 지역축제 콘텐츠와 특산물 장터로 마련했다”며 “봄을 알리는 4월의 첫 주말 세종대로에 나와 전국을 느끼고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시한 후 심층 이용분석, 교통흐름 방해 여부, 시민 민원발생 여부 등을 재조사해 단계별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분기별로 이용율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승차대 운영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상시 순찰 및 유지·보수 등 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정 후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해 무상사용기간동안 택시승차대 광고면의 일정부분을 시정 홍보에 활용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분기별로 이용율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승차대 운영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상시 순찰 및 유지·보수 등 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자전거 서비스가 가장 발전한 도시로 알려진 파리의 ‘Velib’(2016년 기준 2만3600대)와 비견할 만한 규모라고 밝혔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자전거는 환경과 건강, 교통난 해소와 생활경제까지 네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생활교통수단”이라며 “따릉이 2만대 시대를 계기로 서울을 자전거 선진 도시로 발돋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총 8370억 원을 들여 2022년까지 2호선 460량, 3호선 150량 등 610량의 노후 전동차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4호선 전동차 1945량 가운데 60%에 달하는 1184량이 21년 이상 시민을 실어 나르고 있다. 이런 탓에 규정에 맞춰 정기적으로 안전 검사를 했어도...
자치구와 함께 2015년부터 종로구 창신초등학교 앞 등 107개소에 설치했고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횡단보도의 개선 및 확충은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 제고와 직결된 사업이므로 도심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자치구별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산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심의 결과에 대해 이의 제기 할 수 있는 절차와 준공 이후의 건축물을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변경신고 절차도 마련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교통영향평가 심의개선이 보행편의, 관광버스 주차, 수요관리 및 준공 후 교통상황까지 고려한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을 마련하는 선도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되면 교통유발부담금 상향 부과(최대 4배), 혼잡통행료 부과·징수, 주차 부제·주차장 유료화, 통행여건 개선 및 대중교통 이용촉진 대책 마련 등 대상이 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특별관리시설물 지정 과정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효율적인 교통관리 계획을 세워 시민 불편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통에 따른 승객 수 증가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32량을 발주했고 내년 하반기까지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최소 270량, 최대 294량으로 열차를 늘릴 계획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단계적인 6량 열차 증차와 효율적 운행 방식으로 혼잡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겠다"며 "9호선을 서울의 명실상부한 황금노선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서울로 7017을 전국 최초로 '보행자 전용길'로 지정하고, 그 주변 지역 1.7㎢를 '보행환경 개선지구'로 만들어 보행 특구로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개통을 계기로 '종로 보행특구'가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서울시는 서울역...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지난 2004년부터 12개축 119.3km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는 등 서울 교통의 중심축을 승용차에서 대중교통으로 전환한 결과 버스속도, 정시성, 이용승객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며 "올해 안으로 1단계로 새문안로, 2단계로 종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해...
만약 계획을 지키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특허신청 시 제시한 관광버스 주차공간이 실제로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후관리가 시급하다”며 “관계기관에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시 차원에서도 계획 면수만큼 확보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면세점) 등 교통혼잡을 유발시키는 대형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 대해서도 교통혼잡 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교통혼잡 특별관리시설물 지정을 통해 해당 시설물이 책임을 지고 교통혼잡을 감소시키는 노력을 할 수 있도해 교통혼잡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정보 제공 주차장에 교통유발부담금의 10%를 인센티브로 준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조치로 주차공간의 효율적 활용, 주차공간 찾기 위한 시간 절약, 불법주차 방지 등 시민 편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보 정확도를 높이는 점검 등도 주기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