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기념관 내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참여를 선언한다. 회견 내용에는 국민 주권과 정권교체, 공정의 가치, 무너진 상식 회복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회견 후에는 취재진과 40분간 질의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현장에는 정진석·권성동·윤주경·정점식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함께했다.
오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렇게 많은 취재진이 오셔서 기념관 전체를 다 한꺼번에 알 수 있게 도와주신 건 윤 전 총장 같다”며 “정말 환영하고 앞으로 자주 모셔야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도 “특별히 시간 내서 참석해준 윤 전 총장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발걸음 해주셨다”고...
윤주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이전기관 특공을 받은 공무원 중 4616명이 그 아파트를 처분했다. 실거주 의무가 없었기 때문이다.
2019년까진 2주택자도 이전기관 특공을 받을 수 있어서 차익 챙기기가 용이했다. 차관급 이상 고위공무원은 관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세종에 실거주할 유인이 더욱 적었다. 관사 재테크·특공 재테크 논란이 이어지는 건...
이낙연(4선)·박덕흠(3선)·정진석(5선)·윤호중(4선)·윤주경(초선)·조태용(초선) 의원 등 6명으로 대부분 다선 의원이다.
이들이 보유한 땅 규모는 무려 1300평에 달한다. 특히 땅부자 15위를 기록한 박덕흠 의원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만 7곳의 대지를, 같은 지역 배우자 명의로 6곳의 토지를 보유 중이다.
아울러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 땅을 사 놓은...
이날 삭발 결의식에는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을 비롯해 윤영석·한무경·양금희·엄태영·윤주경·김형동·배현진 의원이 참석했다.
최 의원은 삭발 이후 결의문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수억 원의 피해와 빚더미에 나앉아도 정부의 행정명령을 순진하게 따랐을 뿐”이라며 “이것은 국가가 어떻게든 지켜줄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는데 그 믿음이 바로...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주민의 귀순 사태에서 초동 대응이 늦은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묻는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에 질의에 "출퇴근하는 간부로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서 장관은 "민통선 근방에서 민간인이 발견된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까지...
서 장관은 23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이 '언제 사건에 대해 인지했느냐'고 질문하자 "오전 6시 좀 넘어서 알았다"고 답변했다.
서 장관은 초동 대응이 늦은 이유를 묻는 국민의힘 윤 의원 질문에 “출퇴근하는 간부로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서 장관은 늑장보고 의혹과 관련해선 “민간인통제선...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의 “박원순·오거돈 두 전직 시장의 성범죄로 838억 원의 선거 비용이 들어가는데 여성 또는 피해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는데요. 답변 직후 윤주경 의원이 “838억 원이 학습비라고 생각하시는 거냐”라고 따지자, 이 장관은 “꼭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날 오전 국회 예결특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 장관을 향해 "성인지 관점에서 838억 원의 비용이 피해자들이나 여성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 장관은 "성인지 감수성으로 인해 국가에 굉장히 큰 예산이 소요되는 사건을 통해 국민 전체가 성인지에 대한 집단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 장관은 "선거에 838억 원이 사용되는데 피해자나 여성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봤느냐"는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큰 예산이 소요되는 사건을 통해 역으로 국민 전체가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 될 것"이라고 이같이 답했다.
윤 의원이 "학습비라고 생각하느냐. 진정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대한민국 여가부 장관이 맞느냐...
미래통합당은 20일 사회적 약자와 동행 등 '변화'에 초점을 맞춘 정강·정책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을 통해 제1야당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겠단 의지로 풀이된다.
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이라는 제목의 당 강령 전문 초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초안에는 사회적 약자와의...
- 윤희웅 센터장 (오피니언라이브)
- 이상일 소장 (케이스탯컨설팅)
(총선 D-13) 윤봉길 의사의 손녀 "독립운동 정신 보수의 가치로 만들 것"
- 윤주경 후보 (미래한국당)
4월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모든 학생 인터넷 접속 보장하고 혼란 막을 것”
- 김성근 학교혁신지원실장 (교육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발표...
정운천 의원 등 현역 의원 11명과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등 12명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염동열ㆍ박맹우 의원은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됐다.
원 대표는 "지방 권력인 기초의회부터 중앙권력까지 여당이 독차지하고 있다"며 "독선과 폭주를 막아내기 위한 최후의 보루는 오직 국회뿐"이라며 "야당인 미래한국당이...
미래한국당 1번 후보는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이다. 그는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로 자유·정의·평화의 대한민국을 지켜낼 투사라고 한국당은 소개했다.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인 보수 경제 정책 전문가, 3번은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을 내세웠다.
미래통합당의 영입인재들인 윤 전 관장, 윤 전 원장...
첫 번째 순번은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30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시민당 비례대표 1번은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2번은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29명으로 류호정 당...
순번 1번을 받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국민께 드리는 결의문'에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고통을 외면한 채 선거용 포퓰리즘, 여론조작, 자화자찬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국론분열과 갈등 조장으로 국가 명운을 벼랑 끝으로 몰아갔다"며 "국민을 위해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권을 더 이상 좌시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례대표 1번을 받은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은 "자유, 정의, 평화라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국민과 함께 생각하며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또 "미래한국당에 힘을 보탤 미래통합당 의원이 10여명 정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한국당이 정당투표 용지에서 두...
23일 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2번에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을 공천했다. 윤 전 원장을 포함한 영입인재 5명도 당선권인 20번 내에 이름을 올리며 순번을 대폭 수정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가 10번,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
미래한국당은 23일 비례대표 후보자 1번을 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으로 변경해 공천했다. 또 영입인재 5명을 당선권이 20번 내에 올리는 등 순번을 대폭 수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4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 이에 앞선 선거인단 투표는 63명 중 38명이 찬성(25명 반대)해 가결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