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이 “디지털 전환, ESG경영 등 IBK는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른 도전에 직면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영업점장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줄 것”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주요 전략방향과 우수성과 사례를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윤 행장은...
국내 은행 최초로 도입한 직원권익보호관은 윤종원 은행장이 IMF 상임이사로 재직 시 눈여겨본 IMF의 직원권익보호관 제도를 IBK에 맞춰 신설했다. 은행장 직속으로 운영된다.
기존 윤리경영을 담당하는 준법감시인 역할과 별도로, 직원 고충상담, 윤리신고 접수, 피해자 보호 등의 직원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를 총괄한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조직 내 직위와...
조직개편은 직원 권익 보호를 위해 은행장 직속 직원권익보호관을 신설하고 외부전문가를 영입했다.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마이데이터사업셀도 신설됐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는 인사스코어 제도 도입하고 인공지능 기반 인사이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인사혁신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29일 윤종원 은행장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기업고객 및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북도에 위치한 산동금속공업은 유전시추용 기계부품 제조기업으로 최근 유가 변동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터제작 기술을 보유한 관계사와 M&A를 통해 친환경 전동 골프카트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IBK 금융주치의 프로그램 통해 기업상황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겠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15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서울에프엔비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해피엘앤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서울에프앤비는 130여개의 다양한 유가공제품을 생산한다. 전 생산단계에서 에코라인을 도입하여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해피엘앤비는 침구형...
GS리테일은 윤종원 전 한국회계기준원 자문위원과 이인무 KAIST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하는 안에 대해 주주총회 승인을 받았다. 합병 기일은 오는 7월1일 예정이며, 합병 후 (주)GS홈쇼핑은 소멸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과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여자기전 창설을 기념했다.
특히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즈’는 여자 바둑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 기사들도 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 문호를 대폭 확대했다.
대회는 6월 10일 아마추어 선발전을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승전까지 3개월...
이날 윤종원 은행장은 “기업은행은 모험자본 키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위해 지난해부터 3년간 1조 5천억원의 공급 목표를 세우고 현재까지 5300억 원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기업을 발굴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로 세상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창공은 혁신창업기업에게 투‧융자, 컨설팅...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윤종원 은행장이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며 혁신 中企와 영업점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취임 이후 줄곧 현장 중심을 강조해왔던 윤종원 은행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거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이어왔다.
먼저 윤 행장은 국내유일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제조기업인...
올해는 현재까지 3개 기업이 상장한 상태로, 연말까지 15개 기업 IPO를 돕겠다는 게 기업은행의 목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모험자본 키플레이어 역할을 강조한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혁신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험자본 전문은행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위기극복과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겠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2일~13일 이틀간 부산‧경남지역 거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방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행장은 이날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친환경 소재 신발제조 기업 노바인터내쇼널을 방문했다.
사 설립 당시부터 기업은행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개최된 명명식에는 윤종원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 배재훈 HMM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HMM 한바다호는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건조된 선박으로 2018년 9월 현대중공업과 계약한 8척의 1만6000TEU급 선박 중 다섯 번째 인도된 컨테이너선이다.
이날 행사에는...
IBK기업은행은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첫 투자 대상으로 환기‧청정 제품 개발 기업 ‘씨에이랩’을 선정하고 투자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SAFE는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창업 초기기업에 우선 투자하고, 후속 투자에서 결정된 기업가치에 따라 먼저 투자한 투자자의 지분이 결정되는 투자 방식이다.
기업은행 SAFE 첫 투자 대상인 씨에이랩은 공기 질 예측...
윤종원 행장은 “직원들이 피해를 당하거나 애로사항이 있을 때,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필요하다”며, “직원 존중에 대한 IBK눈높이를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서접수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며 응시자격요건,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5920억 원,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5398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18.3% 증가한 수치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대출자산 성장, 거래기업 경영상황 회복 등에 따른 안정적 건전성 관리, 수익원 다각화 노력에 기인한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을 이익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기업은행은 윤종원 은행장 취임 이후 모험자본 전문은행을 목표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3307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한데 이어 올해에는 5000억 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력 있는 혁신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고성장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윤종원 행장이 금융위원회에 노조가 추천한 이사 1명을 포함한 후보를 제청했으나 무산돼 더 뼈아팠다.
앞서 수출입은행 노조도 지난해 1월 노조추천이사제를 도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바 있다. 당시 방문규 행장은 노조추천 인사 1명을 포함해 4명을 제청했다. 그러나 홍남기 부총리는 노조 추천 인사를 배제한 채 사외이사를 임명했다. 금융노조로선 사실상...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3일 기술력 있는 혁신기업들의 지원방안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래 중소기업들을 방문했다.
윤 행장은 이날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와 ‘에스에이티’와 산업용 드론, 해상인명구조용 드론, 드론 관제 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숨비’를 방문했다.
에이스티는 2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해 지난해 기업은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