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윤종록 제2차관, 남민우 한국네트워크 산업협회장, 공공기관 정보화담당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 코리아 2013(Network Korea 2013)’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우수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을 공공기관 담당자에게 소개하고, 업체와 수요기관간의...
이날 MOU체결식에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과 SK텔레콤 이형희 부사장, KT 서홍석 부사장, LG유플러스 유필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통 3사는 약 2만2000개의 기지국에 대해 통신사별로 자체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2015년 말까지 기지국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방식은 통화품질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광대역 안테나를 이용하는 등 안테나 수량을...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소프트 파워가 중요시되는 창조경제에서는 여성이 가진 소통 능력과 창의성이 필수적 요소”라며 “ICT와 창조경제의 발전을 위해 여성이 주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래부는 앞으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모의전권회의, 서포터즈 모집 등 각계각층의 국민이 ITU 전권회의 준비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7일 중남미 5개국 경제관련 장관급 인사를 면담하고 양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교류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부의 출범 의미와 역할 등을 소개하며 “미래부는 중남미 국가를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생각하고 ICT 협력 강화를 위해...
LG CNS는 7일 부산광역시 미음지구에서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훈 LG CNS 사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허남식 부산시장, 구본무 LG 회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조준호 LG 사장, 기타오요시타카 SBI 회장, 나카무라미츠오 닛켄셋케이 회장.
(사진제공=LG그룹)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늘려 정부의 창업 활성화 정책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허남식 부산시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구본무 LG 회장, 조준호 LG 사장, 김대훈 LG CNS 사장 등 LG 경영진, 나카무라 미츠오 일본 닛켄셋케이 회장, 카카오 이석우 대표 등 고객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소프트웨어(SW) 산업이 ‘창조경제의 비타민, 융합의 접착제’로서 우리나라 미래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면서 “SW 기업인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창조경제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차관은 1일 구로 디지털단지에서 SW전문기업 대표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같은 IT업계 거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도를 넓히고 새 정부 성장동력으로서의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설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과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등이 배석했으며, 구글 측에서는 니케시 아로라 수석부사장, 수전 포인터 선임디렉터가 참석했다.
한편,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윤종록 미래과학부 2차관은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창조경제를 구현할 것”이라며 “창조경제의 실현은 정부만의 노력만이 아닌 개인과 기업 등 개별 경제주체가 제 몫을 할 때 꽃을 핀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들의 제안을 정책에 많이 반영하겠다”며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재계의 창조경제 실현 노력에 화답했다.
‘창조경제 특별위원회 발족식’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발족식에 허창수 전경련회장과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 2차관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참석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창조경제 특별위원회 발족식’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발족식에 허창수 전경련회장과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 2차관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참석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왼쪽부터)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 2차관, 허창수 전경련회장,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특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허창수 전경련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왼족 여섯번째),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 2차관(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특별위원회 발족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지금까지 불필요한 비용을 초래한다며 골칫거리로 치부되던 보안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 같은 발상이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부는 국내 사이버테러 대응체계를 현재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근본적인 사이버 공격 차단에도 나설 방침이다.
윤...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은 1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워크숍에 참석해 "사이버테러 대응체계를 사후 대응체계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일 발생한 방송사ㆍ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에 큰 피해를 입으면서 사전 예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