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경영 방침은 ‘모든 부문에서 1등’이다.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경영시스템과 금융서비스, 조직 문화를 포함한 모든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고, 체질을 개선해 이뤄낼 계획이다.
KB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가장 집중할 부문은 비대면채널의 경쟁력 강화다. 스마트 금융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부터), 이광구 우리은행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201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와 경제 및 중소기업 환경 전망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 시중 은행장들이 참석해 201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와 경제 및 중소기업 환경 전망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 시중 은행장들이 참석해 201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와 경제 및 중소기업 환경 전망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부터), 이광구 우리은행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201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와 경제 및 중소기업 환경...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 시중 은행장들이 참석해 201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와 경제 및 중소기업 환경 전망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지난해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했던 안준수, 이상민, 이승모, 유주안, 김진야, 윤종규 등 6명이 포함됐다. 백승호, 이승우 등 해외 구단 소속 선수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U-19 대표팀은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2017 FIFA U-20 월드컵 준비에 나선다. 올해에만 10여 차례 국내훈련을 실시하고, 3월 독일 해외전지훈련, 5월 수원JS컵 출전, 10월...
윤종규 KB 회장 친정체제 구축
주요보직 KB은행 출신 다수..이질감 극복 과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손해보험에 친정체제를 구축했지만, 초반부터 마찰음이 들려온다.
윤 회장은 양종희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손보 사장에 임명했다. 이에 앞서 지주 및 은행 출신 인물을 KB손보로 이동시켰다. 하지만 KB손보가 은행과는 다른 이질적인 독특한 보험권 문화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자산관리·기업투자금융·다이어트채널 등 계열사별로 새로운 수익원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쿼터백투자자문과 함께 지난 10일 은행권 최초로 로보 어드바이저 자문형 신탁상품(쿼터백 R-1)을 출시했다. 로보 어드바이저는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Robo)’와...
KB금융지주는 김옥찬 사장이 11일 오전 여의도 본점 13층에서 윤종규 회장,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부터 KB금융지주 사장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옥찬 사장은 국민은행 국제부 및 싱가폴사무소 경력, 증권운용팀장, 방카슈랑스부장, 재무관리 본부장, 재무관리그룹 및 경영관리그룹 부행장...
KB금융그룹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중심(뛰어라! 소통하라!)과 지속성장(담대한 도전! 끈기 있는 실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6년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윤종규 KB국민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 각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지난 5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를 보면 올 1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15로, 2008년 4분기(-23) 이후 7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 이경섭 신임 NH농협은행장은 역량 제고로 성과를 올리는 직원들을 우대할 방침이다.
윤 회장은 “자산관리, 기업투자금융(CIB) 등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뿐 아니라 소호(SOHO)와 중소기업(SME), 다이렉트 채널, 우량카드회원 등 계열사마다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계좌이동제 확대...
김 사장 내정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러브콜을 받은 직후 SGI서울보증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퇴임식까지 치렀지만 후임 사장이 선임되지 않아 등기이사직을 유지, 겸직금지 규정에 따라 KB금융 사장 취임이 차일피일 미뤄졌었다.
김 사장 내정자가 시무식에 참석한 것은 SGI서울보증 신임 사장 인선이 마무리된 만큼 KB금융 임직원들과 상견례 차원으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경영시스템과 금융서비스, 조직문화까지 모든 부문에서 1등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올해 첫 번째 경영방향으로 “변화하는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성장동력은 우리가 시장을 주도하는 패러다임이어야 한다”며 “자산관리와 CIB 같은 그룹의 미래...
전반적으로 윤종규 회장의 지배력을 강화한 것이다.
또 기관 영업을 전담하기 위한 기관고객본부, 나라사랑카드 입찰을 위한 나라사랑금융실, 외국인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한 외국고객부도 각각 신설했다.
이로써 국민은행은 부행장이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고, 11개 그룹에서 12개 그룹으로 조직이 확대됐다. 그러나 임원 겸직을 확대해 인력 규모는 크게 늘지...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계열사 첫 인사에서 ‘KB 사태’로 물러났던 옛 멤버들을 복귀시켰다. 대우증권 인수 불발 후 계열사에 대한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되지만, 내부 승진 수요가 적어지면서 내부 불만은 고조되고 있다.
KB금융지주는 28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KB손해보험 대표 후보로 양종희(54)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금융지주측은 “윤종규 회장 취임 2년차를 맞아 지배구조 안정화 및 경영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대표이사 교체를 최소화 했다”며 “PMI 완료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추진이 필요한 KB손해보험과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여 불확실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 KB 국민카드에 한해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하였다”고 밝혔다.
KB금융 측은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 겸 국민은행장의 가격 제시를) 이사회에서 완전히 서포트했고, 실사에 기반해 합리적으로 본입찰 가격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증권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대우증권 인수에 실패했지만 우선 KB투자증권의 자생적 발전(organic growth)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중장기 성장 모델로 C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