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임직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참여해 강남역 거리에서 청소년들을 포함한 여러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나눠주며, 광복 71주년을 기념한 ‘태극기 달기 범국민 운동’ 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KB국민은행은 대학생 및 청소년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오는 9일까지 강남역 일대를 비롯해 젊은이들이 많이...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최성호 경기대학교 교수,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김진석 후스타일 대표가 참해 기업가형 국가의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삼천리 한준호 회장,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등 주요 경제계 인사를 포함 총 620여명이 참석했다.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 지난 4일 “고비용 인력구조를 개선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직원 성과평가에 팀 평가뿐 아니라 개인성과를 포함해야 한다”고 시중은행장 중 처음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공식 언급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얼마 전 “일을 열심히 하는 직원이나 그렇지 않은 직원 모두 똑같은 성과급을 받아 생산성이...
유럽연합 탈퇴) 등 국제 금융·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들의 대처 방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윤종규 국민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불황과 구조조정, 청년취업률 감소, 베이비부머의 은퇴시기 도래 등으로 인해 창업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현장중심의 창업컨설팅과 금융지원 노하우가 접목된 종합지원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상호 동의를 통해 협약이...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취임 이후 글로벌 사업 확대보다는 재정비와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조직이 빠르게 안정되고 LIG손해보험과 현대증권 등 대형 인수합병(M&A)이 마무리되면서 글로벌 사업 확대가 다시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아직 기준금리가 우리나라보다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해 수익을...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은 별도의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지 않는다.
대신 국민은행은 이달 초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은행장이 정기조회에서 강조한 ‘영업력 강화’, ‘개인 성과평가제 도입’ 등을 하반기 핵심 과제로 정했다. 농협은행은 이경섭 은행장이 권역별 영업점을 순회하며 건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KB금융의 윤종규 회장(국민은행장 겸임)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휴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취임 이후 실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연이은 대형 인수합병(M&A)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윤 회장은 취임 직후 LIG손해보험 인수를 시작으로 최근 현대증권을 인수해 사명 통일까지 완료했다.
실적 1위 자리를 탈환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윤종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열린 소통이 중요합니다.”
현대증권은 전날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새로운 가족이 된 현대증권 직원들과 함께 새 출발과 희망을 다지는 첫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첫 번째 ‘KB금융그룹 CEO와의 대화’는 현대증권의 각 사업본부를 대표하는 직원과 KB금융 사내 기자단으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5일부터 3일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제10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성은정(17), 성지은(17), 박현경(17) 등 국가대표및 상비군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1∼3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을 준다.
특히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 7월 조회사를 통해 “KB에서의 성과주의 운영은 협업과 팀워크의 바탕 위에서 지금처럼 부서와 지점의 성과와 더불어 팀 성과는 물론 개인성과도 일부 반영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금융노조 측은 성과연봉제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노조는 최근 전국은행산업노동조합협의회(전은협)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4일 "앞으로 KB에서의 성과주의 운영은 협업과 팀워크의 바탕 위에서 부점 성과와 더불어 팀 성과는 물론 개인성과도 일부 반영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날 ‘KB국민은행 7월 정기조회사’를 통해 “고비용 인력구조를 개선을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이뤄야 한다”며 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현대증권의‘에이블스타(able star)’ 은행 연계계좌의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했다. ‘에이블스타’는 KB금융 계열사로 편입된 현대증권이 계열사 간 시너지를 위해 처음 출시한 상품이다.
KB금융과 현대증권은 1일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여의도 영업부를 방문해 ‘에이블스타’ 출시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윤 사장은 KB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에서 경징계를 받고 물러났으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구원투수’로 복귀시켰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조직에 뚜렷한 변화는 없다.
이경 국민카드 노조위원장은 “KB국민카드의 1인당 생산성이 은행의 6배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작 회사는 합의된 사안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직접 현대증권 여의도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교감하는 등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최근 공식 수행원 없이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에 깜짝 방문했다. 윤 회장은 윤경은 현대증권 대표와 담화 이후 전 부서를 돌며 일일이 직원들과 인사와 악수 등을 전하는 스킨십 행보를 펼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은행회관에서 이흥모 금융결제원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 등 17개 은행장들과 국고보조금 실시간 집행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내년 개통을 목표로 구축 중인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에 실시간 집행관리 기능을 구현하는데 정부와 금융권이 협업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실시간...
이날 회의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국민은행 윤종규 회장,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수출입은행 이덕훈 행장, 농협은행 이경섭 행장, 기업은행 권선주 행장 등이 참석했다.
진 원장은 전날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된 정부의 기업구조조정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주채권은행은 대형조선 3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