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글로벌 선도 투자 기업인 칼라일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새로운 투자기회 발굴 등 다양한 비즈니스기회 창출과 함께 KB 글로벌 부문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에서 확보하고 있는 KB금융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칼라일이 신규 국내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춰 새로운 공감 방식인 ‘e-타운홀미팅’을 통해 KB국민카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타운홀미팅은 CEO와 직원들이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자유로운 토론과 이야기를 나누는 KB금융그룹의 소통 문화다.
이날 윤 회장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KB국민카드 직원들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운영 중이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은 서울 여의도동 본점 근처의 영세 식당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다른 계열사도 사업장 근처 식당을 돌며 동참했다.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주변 식당을 이용하며 '착한 소비자 운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
또 KB국민은행은...
KB손해보험 노동조합 측에서 연임을 노리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성과 부풀리기용 M&A 아니냐며, 생명보험의 몸값은 지금이 최고가라 앞으로 하락이 예상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금리가 떨어지고 있어 향후 금리 역마진이 예상돼 지금은 인수 적기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지적에 윤 회장은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어서 가격을 고심했다”면서...
그는 "푸르덴셜 인수 추진이 연임을 노리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성과 부풀리기용이 아니냐"면서 "향후 (푸르덴셜생명) 가치가 떨어질 우려를 안 하나. 책임질 수 있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 회장은 "시가평가 시 자산이 어떻게 되고 앞으로 부담이 어떻게 될지 계산하지 않고 입찰에 참여하겠냐"며 "노조는 경영진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주요 지표를 중심으로 경기와 금융시장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달 23일 본인이 위원장으로 참여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 은행·증권·손해보험·카드 등 7개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임원들이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조직이다. 최근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는 등 세계경기가 악화되자 KB금융그룹 자산관리전략위원회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올해 11월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사외이사진 재편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년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로 활동한 유석렬, 박재하 사외이사가 임기를 마친다. 그 자리에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오규택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를 새로 내정했다. 차기 회장 추천을 맡는 KB금융 회추위는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된다. 은행장을 경험한...
이번 조치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룹비상경영위원회’의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전사적 지원 방안의 하나로 결정됐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각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지원책 마련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 바 있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이송 최전선에서 연일 격무에 고생하고 있는...
ESG 위원회는 윤종규 회장을 포함해 사내 및 사외이사 전원(총 9명)으로 구성된다. 그룹 ESG 전략 및 정책 수립 등 ESG경영에 대한 최고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한 것은 KB금융의 ESG 경영이 단순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강력한 실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으로 소상공인에게 50억 원 한도 내 신규대출 지원도 계획 중이다. KB금융그룹은 앞서 윤종규 회장 주재로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금융지원으로 피해를 본 기업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을 중심으로 7개 계열사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는 ‘그룹 비상경영 위원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생필품 긴급 지원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 전사적 지원노력을 하고 있다.
3일 KB금융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윤 회장을 위원장으로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지주사 임원들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를 그룹 차원에서 신설해 운영하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리 우대와 대출 지원, 소외계층에 대한 예방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전 국민적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역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 기관과 의료진들처럼 하나금융그룹도 피해를 본 개인·기업·지역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것”...
KB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311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3년 연속 '3조 클럽'을 유지했다. 그러나 3조4035억 원의 순이익을 올린 신한금융에 밀려 '리딩금융' 탈환에는 실패했다.
KB금융은 6일 그룹의 2019년 연간 순이익이 1년 전보다 8.2% 증가한 3조3118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순이익 3조612억 원 대비 8.2%증가한 수치로, 은행‧카드의 이자 이익...
KB금융그룹은 올 상반기 요금제를 세분화하고 하반기에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해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혁신금융’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리브엠은 가입자는 지난달 16일 본격 출범 이후 이달 22일까지 1만1574건의 신규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10월 28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시범 서비스를...
금융권 첫 알뜰폰 리브엠은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혁신금융’ 야심작이다. 평소 미래 경쟁 업체를 구글·알리바바 같은 IT 업체라고 지목할 만큼 디지털·IT 역량을 강조해온 그에게 리브엠은 전통적인 은행업에서 벗어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필승카드다.
윤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KB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나갈 신수익원 확보에...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계 총수로는 가장 먼저 조문한 것을 비롯해 이재현 CJ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문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잇달아 조문했다.
경총 인사들과 함께 빈소를 찾은 손경식 회장은 “최고의 원로, 존경하던 분”이라며 “이제는 우리에게...
이 회장은 유가족을 조문하며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거인을 잃게돼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문 직후 이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은 따로 받지 않고 곧바로 2층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한편,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도 오후 2시 4분께 빈소에 도착해 16분쯤 나섰다.
이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KB증권 박정림, 김성현 사장을 비롯한 KB증권 전체 임원 및 부점장(해외 법인장 포함) 2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10년, 도약하는 KB증권’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2020년 경영전략 및 WM·IB·S&T·WS 부문별 주요 사업 방향성에 대한 공유로 시작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리더의 업무소통 방식 변화’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