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신임 부사장은 윤원영 회장의 장남이자 일동제약 창업주 고 윤용구 회장의 손자다.
지난 1984년부터 26년간 대표이사를 맡아왔던 이금기 전 회장이 지난해 퇴진한 자리를 이번에 회장으로 승진한 이정치 회장이 경영총괄을 맡아 그 공백을 채우고, 정연진 사장과 윤 부사장이 경영 전반을 관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아로나민’의 성공으로 창업주였던 고...
또 카드 결제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설정하고 현금 캐쉬백 신청을 하면 매달 적립되는 포인트가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돼 익월 결제 계좌 통장에 입금된다.
하나SK카드 윤원영 상무는 "스마트 포인트 카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함을 찾아서 편리하고 혜택이 많은 상품으로 바꿔 드리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규 발급하고 갤럭시 탭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매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단말기 대금 5만원을 5개월간 나눠서 지원한다.
윤원영 하나SK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신기술과 금융 상품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회사의 영업 방향에 맞춰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 분야에 응용 가능한 신기술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SK카드 윤원영 마케팅 담당 상무는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S를 가장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카드 상품을 기획했으며 높은 포인트 적립을 통해 누구나 쉽게 단말기 구입비용을 차감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알뜰하게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나 최첨단 신용카드 서비스인 모바일 카드 서비스의...
또 임기 만료된 윤원영 이사를 재선임하고 김기영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명수씨를 비상근감사로 각각 새롭게 선임했다.
그밖에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배당은 1주당 900원으로 의결했다.
이금기 대표이사 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어려운 약업 환경 속에서도 총 700억 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해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포인트&카드는 모바일로도 사용 가능하며 원할 경우 매월 다른 포인트& 서비스로 변경할 수 있다.
하나SK카드 윤원영 상무는 “3종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과 장기 사용시에 혜택이 점점 추가되는 특징이 있어,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윤원영 회장 등 대주주의 지분율이 26,1%이고 이호찬씨 등이 10.55%, 안희태씨 등이 9.74%, 기관투자자인 피델리티가 9.34%, 코스모투자자문이 5.22%를 보유하고 있어 환인제약이 코스모투자자문을 제치고 5대 주주로 등극하게 됐다.
이 회사는 일동제약 주식 취득목적은 '유동자금의 단순 투자'라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측도 아직 환인제약의 일동제약...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 이용시 하나금융그룹에서 주관하는 각종 문화행사와 이벤트에 우선 초청대상으로 선정된다.
윤원영 하나SK카드 마케팅 본부 상무는 "최상위 VVIP고객에게도 통신과 금융이 결합된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주위의 시선이 달라지는 카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로 하나SK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윤원영 하나SK 마케팅 본부장은 "모바일 서비스의 편리성을 체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SKT이용 고객들에게 파격적 요금 지원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유용한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업계에서는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등 범띠 총수들이 경영 일선에서 활약중이다.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구평회 E1그룹 명예회장,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서는 한 발 물러났지만, 여전히 회사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부회장으로 재직중인 '범띠...
또 일동제약의 윤원영 회장 역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업계에서도 오너 일가의 지분 확대가 지속되는 곳이 있다. 대신증권의 경우 매년 취약한 지분율로 적대적M&A에 대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어 최근 오너 일가의 지속적인 지분매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이어룡 회장이 3만2500주를...
여기에 윤원영 회장 역시 지난 6월 29일 3만4883주를 사들이며 오너일가의 지분율을 높여 놓았다.
오너일가의 지분 매입은 지난달 벌어진 경영권 분쟁의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지분율을 올려 놓음으로써 향후 경영권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포석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6월 현 경영진과 개인투자자인 안희태씨측과의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당시...
일동제약 관계자는 “윤원영 회장과 이금기 대표 등 주요 대주주들의 의결권이 모두 제한된 상황에서도 표결결과 안 씨 측을 넘어섰다는 것은 우호지분 확보와 소액주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안준찬 일동제약 비상근 감사 자녀인 안희태씨는 특수관계인과 더불어 글랜우드투자자문 등과 함께 경영참여를...
현재 이금기 대표와 윤원영 회장 등 경영진측 지분율은 우호지분을 포함해 40%를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주총에서 안씨측 이사후보들이 선임될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주주별 의결권이 3%로 제한되는 감사 선임안건을 놓고 표대결이 벌어질 전망이지만 안씨측 주장의 설득력이 부족하고 소액주주들이 회사에 힘을 모으고 있어 이 역시...
일동제약에 따르면 현재 안씨는 우호지분을 포함해 11.4%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금기 회장과 최대주주 윤원영 회장은 우호지분까지 합치면 40%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측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26일 주주총회 개최를 알리고 주요 의제로 설성화 사장과 이정치 사장의 이사 재선임안, 감사 교체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감사 교체안과...
◆일동, 동성 등은 계열사가 지분 확대 나서
비타민제 ‘아로나민골드’로 유명한 일동제약은 계열사인 일동후디스가 나서 최대주주인 윤원영(69) 회장의 우호지분을 늘려가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처음으로 지난달 3일 일동제약 8090주를 매입한 데 이어 지난달 27일까지 지분 0.88%(4만4170주)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 최대주주인 윤 회장(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