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지난 21일 대학로선교회(윤영일 목사)와 함께 대학로마로니에공원 앞에서 노숙자들에게 ‘밥퍼주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증권 류해필 전무를 비롯한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정기 승진인사 및 이동시 직원들이 윤리사무국에 기탁한 난(蘭) 등 축하 화분을 팔아 마련한 자금으로 진행됐다....
이는 SK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시작해 이달로 꼭 1년이 됐다.
이 무료급식은 '대학로 선교회'에서 주관하며 매일 오후 5시에 대학로 방송통신대학 근처에서 400명 가량의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8년째 계속되고 있다.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은 대학로 선교회 윤영일 목사(011-763-0303)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