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이 지난 10월 대표 발의한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날 국토교통위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주택 사업자는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채용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입주민 ‘일상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해야 한다.
‘일상생활지원센터’는 택배·세탁서비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국민의당)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전동차 1954대 중 1184대(61%)가 20년을 초과했다. 25년 초과는 268대로 14%에 달한다. 특히 1호선은 25년 초과 전동차가 40%에 이른다. 전동차는 원래 내구연한이 25년이지만, 노후 전동차 교체 비용 부족으로 2014년부터 ‘철도안전법’에 있는 내구연한 조항이 폐지된...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현재 미성년자 청약저축 가입자는 336만4924명, 20대 가입자는 360만2285명으로 각각 전체(2066만1000명)의 16.2%와 17.4%를 차지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상 미성년자(0∼19세)가 1007만7000명, 20대가 641만4000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미성년자의 3분의 1, 20대의 절반 이상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국민의당)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전동차 1954대 중 1184대(61%)가 20년을 초과했다. 25년 초과는 268대로 14%에 달한다. 특히 1호선은 25년 초과 전동차가 40%에 이른다. 전동차는 원래 내구연한이 25년이지만, 노후 전동차 교체 비용 부족으로 2014년부터 ‘철도안전법’에 있는 내구연한 조항이 폐지된...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윤영일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2016년까지 6년 동안 서울 재건축·재개발 조합 임원 중 뇌물수수·배임 등으로 구속된 사람은 34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21명이 전·현직 조합장(추진위원장 포함)이다. 재개발 관련 비리 임원 29명, 재건축 비리 임원 5명이 구속됐다.
가장 많은 임원이 구속된 곳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정동영·윤영일·주승용·최경환 의원은 6일 ‘K타워 프로젝트’에 미르재단이 참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K타워 프로젝트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 1∼3일 이란을 국빈 방문했을 당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포스코건설 등이 체결한 현지 문화상업시설 건설 양해각서의 핵심 사업이다.
이들은...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소속기관이 보유한 드론 22대 중 20대는 중국 제품이었다. 국토지리연구원에 소속된 2대만 국내업체가 제작한 것이다.
중국산의 비중이 90.1% 수준으로, 모두 상업용 드론 업체인 DJI의 제품이다. DJI는 올해 3월 한국법인을 세우고 국내 시장에...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은 쌀값 폭락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쌀 보관비용 6300여 억원을 혈세 낭비라고 비판하면서, 비축물량을 생산량의 10% 수준으로 확대해 불안 심리를 완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4대강 적조피해 문제에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진도·완도)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MRG에 투입됐거나 앞으로 투입할 비용은 2039년까지 7조918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까지 9개 민자 사업으로 운영된 고속도로에 투입된 MRG 비용은 2조8894억 원이었다. 시계열분석에 의해 2016년부터 2039년까지 추정된 비용은...
김성식 정책위 의장과 제4정조위원장 윤영일 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인 손금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하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전력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국민의당은 우선 현행 6단계인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 1·2단계를 통합해 1단계 요금을, 3·4단계를 통합해 3단계 요금을 각각 적용하는 식으로 총 4단계로 줄여 전체 요금을...
이 날 행사에는 지지자 100여명과 더민주 이종걸 의원과 김영록 전 의원,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손 전 고문은 더민주와 국민의당 양쪽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손 전 고문은 2014년 7·30 경기 수원 병(팔달)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에게 져 낙선하자 "정치는 들고날 때가 분명해야 한다는 게 제 평소 생각"이라며...
통화ㆍ재정정책 대응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구조개혁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며 구조개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이번 경제재정연구포럼에는 발표를 맡은 이 총재를 비롯해 주승용, 정병국, 추경호, 김광림, 장병완, 이철우, 윤영일, 손금주, 최운열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통화ㆍ재정정책 대응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구조개혁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며 구조개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이번 경제재정연구포럼에는 발표를 맡은 이 총재를 비롯해 주승용, 정병국, 추경호, 김광림, 장병완, 이철우, 윤영일, 손금주, 최운열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어 인사말에 나선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은 "각 의원들 이번 포럼을 통해 의원들 별로 정당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간극을 줄여서 해법의 공통분모를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제재정연구포럼에는 발표를 맡은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주승용, 정병국, 추경호, 김광림, 장병완, 이철우, 윤영일, 손금주, 최운열 등이 참석했다.
선임된 간사는 새누리당 이우현·더불어민주당 민홍철·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이다.
조정식 국토위원장은 “전월세 상승으로 인한 서민·중산층의 주거 불안정, 건설·철도·항공 등의 잇단 안전사고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통합과 상생의 정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초석을 놓는다는 일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간사는 여당의 경우 재선 새누리당 이우현(경기 용인갑) 의원이, 두 야당에서는 재선의 더민주 민홍철(경남 김해갑) 의원과 초선 국민의당 윤영일(전남 해남·완도·진도) 의원이 맡게 됐다. 구성원을 살펴보면 새누리당에서 김성태·김종태·김현아·박덕흠·박맹우·박완수·박찬우·이우현·이학재·이헌승·정용기·정유섭·함진규 의원이 배정됐다. 더민주는 조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