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섬이 많은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 지역구인 윤영일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연안여객선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토부의 반대에 부딪혔다.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대중교통을 규정하고 있으나 연안해운은 명시돼 있지 않다.
윤영일 의원은 2015년 기준으로 정부의...
현역 국회의원 중에는 천정배 정동영 조배숙 박지원 유성엽 장병완 김광수 김경진 김종회 박주현 박준영 윤영일 이용주 장정숙 정인화 최경환 의원(선수·가나다 순) 등 모두 16명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권노갑 정대철 이훈평 등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 상임고문 및 고문단 16명도 발기인에 참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고길호 신안군수 등...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 의원, 윤영일 의원, 김현아 의원, 송석준 의원, 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주현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다시 한 번 건설산업이 한국경제의 경쟁력...
문제 졸속 합의에도,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에도 그들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며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김경진·김광수·김종회·박주선·박주현·박준영·박지원·유성엽·윤영일·이상돈·이용주·장정숙·장병완·정동영·정인화·조배숙·천정배·최경환(가나다순) 등 18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윤영일의원(국민의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도시형 생활주택 안전실태 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진발생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의 도시형 생활주택이 2015년도 기준, 전국적으로 8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도시형 생활주택 총 단지수는 1만 3933단지였으며 이중 필로티 구조로 건설된 단지는 1만 2321단지에...
15일 윤영일의원(국민의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저층주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내 저층주택 39만5668동 중 내진설계 대상은 12만6116동이였으며 이 중 내진성능 확보가 된 건축물은 1만5954동으로 전체 대비 1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단독주택의 경우 내진설계대상 8만255동 중 내진성능이 확보된...
국회 정성호, 정병국, 조정식, 조경태, 윤영일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철도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17 국회철도정책 세미나가 7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철도정책 세미나에서는 '철도 공공성 강화를 통한 철도망 확충 방안'이란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회가 펼쳐진다.
이번 세미나에서 첫 번째 주제발표는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은 “예타 조사의 배점기준을 기재부 지침에 따를 것이 아니라 법률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건설사업은 지역균형발전 분석 가중치를 현행보다 적어도 10%포인트 상향해 35∼40%로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AHP 평가 항목 가중치를 어떤 항목에 얼마나 설정하느냐에 따라 사업 진행 여부가 결정될...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국민의당)에 따르면,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달 20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서울~제주고속철도 개통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이사장은 “서울~제주고속철도 개통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공단 자체적으로 경제성 파악을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윤영일...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해남·완도·진도)은 코레일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철도안전관리 강화, 경강선 적기 개통과 조기 안정화를 통한 안정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일자리 창출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조속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강조했다.
코레일 사장은 홍순만 사장이 지난 7월 자진사퇴한 이후 공석이다. 홍...
18일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받은 ‘공공기관 비정규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인 코레일테크 직원 688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630명으로 전체 직원의 91.5%인 것으로 나타났다. 355개 공공기관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코레일테크는 이와 관련해 “발주기관의 공개경쟁 입찰에 의해 사업이 진행되기...
12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은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서울에서는 뉴스테이가 소형주택임에도 월 임대료가 100만 원 이상이라 중산층이 부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그 결과 사업시행을 맡은 건설사 수익률이 최대 24.7%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윤 의원은 “기업형 임대주택 건설사에...
12일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엔 331건이던 건설현장 불법행위 발생 건수가 2014년 454건, 2015년 826건, 2016년 1821건, 2017년(8월 기준) 3286건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총 발생 건수는 연말이 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증가도 가파른 추세다. 증감률을 보면 △2013~2014년 37% 상승...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국민의 당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군)이 경찰청
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된 건수는 총 25만1406건으로 연평균 5만281건 이상이 적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는 2013년 3만3536건, 2014년 3만8887건, 2015년 5만7345건...
1일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워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된 건수는 총 25만1406건으로 연평균 5만281건 이상이 적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는 △2013년 3만3536건 △2014년 3만8887건 △2015년 5만7345건 △2016년 7만3276건 △2017년 8월...
우선 국회에선 행시 23회 출신 대표 인사로는 윤영일 국민의당 전 원내부대표를 꼽을 수 있다. 윤 의원은 행시를 통해 감사원에서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보내고 나서 기업은행 감사를 거쳐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지역구는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다.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윤 의원은...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해남·완도·진도)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조기 완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호남권에서는 고속철도 경부선 라인은 전체가 고속화 건설이 이뤄졌으나 호남선 일부 구간과 전라선의 경우 아직 고속화가 이뤄지지 않아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윤 의원은...
전월세 계약기간 연장과 전세금 상승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관련 법안만 해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김상희 의원,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 등 야당 의원이 제출한 것 등 9건에 이른다.
야당이 발의한 개정안을 살펴보면 대체로 △세입자에게 전월세 계약갱신 청구권을 줘 최소 4년간 같은 집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주고 △연간 임대료 상승분을 5~6%로 제한한다는...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은 지난 13일 후분양제 도입을 통해 현행 선분양제도의 불합리함을 보완하고, 소비자 중심의 주택공급이 가능해지도록 하는 ‘주택법 및 주택도시기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윤 의원은 “선분양제는 건설사의 의도적 부실시공, 품질저하, 건설업체 부도 위험 등을 소비자가 부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