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은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대상에 비영리법인을 포함해 비영리법인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청년들이 중소ㆍ중견기업에 장기근속 할 수 있도록 2년 이상 근속하는 청년에게...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9일 조배숙·황주홍·김종회·박주현·윤영일 의원 등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소속 이용주 의원의 음주운전 건으로 실망과 걱정,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 의원의 음주운전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음주운전과 음주문화에 대한 근본적 성찰과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윤영일 민주평화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3~2017년 5년간 서울시장 직권으로 해제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은 170곳에 달한다.
윤영일 의원은 “서울시 내 신규 택지공급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외에는 현재 뾰족한 대안이 없다”며 “재개발, 재건축사업 구역의 축소는 서울시 내 신규주택 공급...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민주평화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내 100가구 이상 신축 입주아파트는 총 13개 단지였다. 이들 단지는 지난 2015년 6월~2016년 5월 사이에 분양했다.
이중 가장 상승폭이 높았던 아파트는 서초구 잠원동의 ‘신반포자이’였다. 이 단지 전용면적 84㎡ 주택형의 현재시세 24억...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총 170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 직권으로 해제됐다. 재개발이 62곳, 재건축 사업장이 108곳이다.
직권해제는 사업이 지연되고 토지 소유자 3분의 1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구역으로 관할 구청장이 주민의견을 조사해 사업 찬성자가 50%미만인...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도로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은 도로공사가 올해 7월 발표한 2022년까지 27만6000개의 일자리 창출 발표는 한 사람 5년 근무를 일자리 5개 창출로 계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일자리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장병완 원내대표와 윤영일 정책위의장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전 세계적인 경기 회복국면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는 지금 계속 뒷걸음질 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번 국감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사실상 첫 국감"이라며 "우리 당은 이번 국감에 경제, 민생, 평화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2일 이 총리는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땅값 원가도 공개하고 후분양제,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했으면 한다”는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의 질의에 "후분양제나 분양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등이 검토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총리는 "정책으로 어떻게 채택할 것인가는 좀 더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
윤영일 민주평화당 의원은 17일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이 같은 내용의 ‘고향발전 기부금 법안’을 발의했다.
윤 의원이 제출한 법안은 지자체가 광고, 정보통신매체 등을 이용해 기부금 제공을 의뢰·권유할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마련된 재원을 주민 복지 확대에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윤영일 민주평화당 의원은 14일 연안여객선을 대중교통체계에 편입해 지원함으로써 섬 지역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해상을 운항하는 연안여객선의 경우 사실상 섬 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대중교통역할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은 "냉각수가 누수가 안돼도 화재가 날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을 인정하나"라면서 "냉각수의 온도가 높은 데도 바이패스 밸브가 계속 열리는 게 정상인가 아닌가"라고 따져물었다.
김 회장은 이와 관련해 "EGR 쿨러의 냉각수 누수 현상만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며 "차량의 주행거리 및 속도...
윤영일 민주평화당 의원은 "일각에서는 냉각수가 누수가 안돼도 화재가 날 수 있다고 지적한다"면서 "냉각수의 온도가 높은 데도 바이패스 밸브가 계속 열리는 게 정상인가"라고 물었다.
김 회장은 "6월에야 EGR 결함이 화재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이 독일에 가면 모든 자료를 100% 공개하겠다. 그...
판단을 내려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택시운영과 오토 서비스 등에 대한 전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의 카카오택시 유료서비스 시행 규제 방안 관련 질의에 "실질적으로 택시요금 인상을 가져오는 그런 방안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카카오 쪽과 한번 논의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선임된 이 전 감사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 출신이었다. 이 전 감사를 제외하고 기업은행의 상임감사 자리에는 주로 관료출신이 임명됐다. 2003년 손승태 전 감사원 제1사무차장, 2006년 윤종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2008년 김준호 전 하나은행 자문위원(행정고시 22회), 2011년 윤영일 전 감사원 감사교육원장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