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관세청장은 8일 태국 방콕에서 프라송 푼타닛 태국 관세청장과 '제8차 한-태국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한·아세안(ASEAN)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률 제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양국 관세청장은 양국 간 수출인증자 상호인정협정(AEO MRA)을 체결하기 위한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고, 한·아세안 FTA 이행률 제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윤영선 관세청장(첫째 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은 기념사에서 "안전관리우구업체(AEO) 상호지원협정 체결국을 EU·일본·중국·뉴질랜드로 확대하고 향후 2~3년 이내 세계 수출 5위내 진입을 목표로 기업에 전폭적 지원을 하겠다" 고 강조했다.
□용어 설명
▲안전관리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AEO)
무역 기업의 안전관리기준 등을...
이날 협약식에서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과 관세청 윤영선 청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 납부자들의 편의 증진과 농산물 수출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세 가상계좌 수납 서비스 운영 및 확대 △농산물 수출 업무 협력 강화 △FTA 등에 대한 농업인 교육지원 등을 들 수 있다.
이번 가상계좌서비스 도입으로...
윤영선 관세청장은 6일 '지난 10년간 수출입 성과와 2011~2020년 수·출입 성장 전망'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관세청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향후 10년간 수출입 성장 전망에서 우리나라가 2~3년 안에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제치고 수출 세계 톱(Top) 5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기준 세계 수출 규모는 중국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윤영선 관세청장은 2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열린‘제2차 한-에콰도르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해 마리오 산티아고 삔또 살라자르(Mario Santiago Pinto Salazar) 에콰도르 관세청장, 밀튼따삐아 (Milton Tapia) 생산조정부 국장과 함께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을 목표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한국 관세청이 매년...
이날 양해각서는 윤영선 관세청장과 압둘라만(Tan Sri Abdul Rahman Mamat)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차관이 양국 정부를 대표해 서명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한-아세안 FTA 발효 이후 아세안 국가와 원산지검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국가는 말레이시아가 최초이며 주요 교역국인 인도네시아, 베트남과도 현재 양해각서 문안 협의가 끝나 연내 서명을 추진 중에...
윤영선 관세청장은 지난 8월 러시아에서 개최된 제9차 한-러 관세청장회의에서 이 문제를 집중 부각시켜 최근 3국 관세법의 개정을 이끌어냈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난 9월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현대자동차 현지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관세 수혜 인원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윤영선 관세청장과 전국의 세관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눴다.
관세청은 29일 인천공항에서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G20 정상회의를 대비해 전국 세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세관별 준비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관세행정 추진체계의 확립...
오는 28일에는 윤영선 관세청장과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가 서울 가회동에 위치한 아름다운재단에서 관세청과 아름다운재단 간에 펀드와 관련한 기금조성 양해각서가 체결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나눔 문화를 지속해 나감으로써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선 관세청장이 "EU는 우리나라의 제2의 교역국으로서 한국기업이 철저히 준비해 발효 초기부터 EU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19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對EU수출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EU 시장 선점을 위해 대EU 수출기업들이 EU와의 FTA체결 전에 인증수출자를 조기에 인증 받아야 한다" 고...
윤영선 관세청장은 지난 10월 6일 한-EU FTA가 정식 서명됨에 따라 기업들이 차질없이 FTA에 대응해 줄 것을 14일 당부했다.
지난해 한국은 對EU에 144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해 가장 많은 무역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EU는 평균관세율이 5.2%로 미국(3.5%) 등 타 선진국에 비해 높고 협정 발효 후 5년 내에 모든 관세를 철폐(수입액 기준)하기로 결정해 관세 혜택...
실시간 통관정보를 전자지도 등과 연계해 선박의 입항 전단계부터 입항까지의 항적을 추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근해 지역의 모든 선박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안전개최를 위해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사회안전 위해물품 불법반입 차단과 신속통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지난 9월 20일 미국에서 앨런 버신(Alan Bersin) 미 관세청장과 ‘제13차 한-미국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해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상호인정협정(MRA)체결에 따른 세부이행방안, 한미 FTA 발효 대비 양국 관세청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6월25일 체결한 AEO MRA가 원활하게 시행돼 빠른 시일 내에...
윤영선 관세청장이 지난 10일 오후 부인 송익순씨와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윤청장은 "재래시장이 예전 처럼 소비자들로 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원산지표시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며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용어 설명
▲원산지 표시제
수입 개방화로 수입 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것을 막기위한 제도. 국산 농산물의...
윤영선 관세청장이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기업들에게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관세청은 윤 청장이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울산지역 수출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FTA 활용방안, 인증수출자 제도 및 원산지 검증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고 9일 밝혔다.
윤 청장은 “한국 기업이 상대국 세관의 원산지 검증에 대한 준비가 매우 미흡하다”며 “관세청에서...
윤영선 관세청장은 "전세계 6개 지역 21개 WCO 훈련센터 중 6개가 아·태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회원국들의 열정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아·태지역이 약진을 거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능력배양을 위한 회원국 및 WCO 지역기구와의 협력을 통하여 21세기 세관을 함께 열어가는 일류 아·태지역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서울세관에서 중소기업 CEO와 유관기관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이 개발해 기업에 무료로 보급하는 원산지관리시스템인 'FTA-패스(PASS)'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FTA-패스는 생산품의 원재료 관리, 원산지 자동판정, 원산지 증명서류 발급 및 신청, 검증에 대비한 자료보관 등 모든 원산지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지난 7월 31일 미국ㆍ일본ㆍ중국 등 25개 관세당국 최고책임자에게 G20 정상회의 안전개최를 위한 지원 서한을 발송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찰은 한국과 세관 상호지원협정이 체결돼 있는 국가에 발송됐으며 한국행 여행자ㆍ우편물ㆍ화물 보안 검색 강화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G20회의를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발생...
윤영선 관세청장이 관세청 40주년 기념사에서 “FTA 등 글로벌 경쟁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매진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관세청이 27일 개청 40주년을 맞았다. 이날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3대 김재현청장, 5대 장영철청장, 이인실 통계청장, 이수원 특허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관세청은 지난 25일 윤영선 관세청장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카린 스태린(Karin Starrin) 스웨덴 관세청장이 만나 제1차 한-스웨덴 관세청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국 대표는 관세청의 발전상황과 한-EU 종합인증제도(AEO)의 상호인정협상(MRA) 준비 등 양국의 공통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회의 결과 양측은 관세와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