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24일 발표했다. 다음은 윤 차관과의 질의응답 내용이다.
- 광명시흥 남북철도 개통은 언제쯤 착공 및 개통 목표인가? 경전철 개념인가?
"광명시흥 지구의 교통망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답이 광역철도망 구축이다. 오늘 지구 내 남북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계획 방향을...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달 말이나 3월 초에 신규 택지 1차분부터 발표할 예정"이라며 "규모가 큰 것은 3기 신도시와 비슷한 것도 있고 중규모도 있다"고 밝혔다.
윤 차관은 이어 "2·4 대책으로 전국에 공급하기로 한 83만 가구 중 올해 내 도심에서 공급하기로 목표한 물량은 총 4만3500가구”라며 “사업...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올해 도심 내 4만35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지를 7월까지 선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선안은 이르면 5월 발표할 계획이다.
윤 차관은 1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월 4일 발표한 대책의 83만호 가운데 올해 도심 내에서 공급하기로 목표한 게 총 4만3500호”라며 “늦더라도 7월까지는 다...
공공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현금청산에 대해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공공성이 담보되고 정당한 보상이 이뤄진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기존 방침을 보완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4대책 발표일 이후 공공주도 개발사업 구역 내 부동산을 취득하면 입주권(우선공급권)을 주지 않고 현금청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발표한...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도심 내에 양질의 부담 가능한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고 주택 공급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개발사업을 묶어서 추진해 수도권의 개발이익을 지방에 재투자하는 구상도 밝혔다.
윤 차관은 16일 발표한 ‘2021년도 국토부 업무계획’을 통해 “4일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책에 따라 후보지 선정 등 후속조치를...
마지막으로 6월까지 상주~영천,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위한 자금재조달 여건 검토, 신규사업 시 재정도로 수준 통행료 설정 등을 통해 교통 공공성을 강화한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주요 업무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8일 윤성원 1차관 주재로 국토교통 탄소중립 민간합동 전담조직(TF) 1차 회의를 개최해 국토교통 부문(건물, 수송) 로드맵 수립과 관련한 일정을 점검하고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7일 공개된 범부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후속 조치로 국토부는 관련 연구용역 결과 등을 종합해 ’국토교통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올해...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설 연휴가 끝나면 각 조합원들, 시공업체, 주민들에 대해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 공공기관 직접시행 정비사업과 역세권·준공업지역·저층주거지를 상대로 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추진해 2025년까지 서울 32만3000가구 등 전국...
이와 관련해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겉으로는 실망했다고 하지만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과 관련해 강남 재건축 단지들에서 이미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서울 32만호 공급 대책…실제 물량은 '반토막' 이하 10만호대 예측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새로운 공급 방식과 각종 인센티브를 열거했지만 어디서...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과 관련해 강남 재건축 단지들에서 이미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윤 차관은 강남 재건축 단지들이 이번 대책에 실망했다는 보도에 대해 “겉으로는 실망했다고 하지만 이미 강남 재건축 단지로부터 국토부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최근 우리 생활 속 공동의 공간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민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박인석 위원장은 "올해 5월, 6기...
국토교통부는 윤성원 1차관 주재로 전세대책 공급점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26일 첫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서울시,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앞서 19일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서 발표한 11만4000호의 전세형 주택공급의...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0일 "우리 경제가 한번은 겪어야 될 성장통이 임대차3법 같다"고 했다.
윤 차관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갭투자(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것)만 믿기엔 (전셋값이 오르는) 한계가 있고 다음에 민간임대사업등록을 했더니 5% 룰(임대사업자는 임대료를 한 번에 5% 넘게 못 올리게 하는 규정)도 안 지키고 그런 경우가 워낙...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그간의 열정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은 건설사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건설산업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시공 역량에서 좌우된다"며 "업역 규제 폐지로 앞으로는 직접 시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