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상황에서 윤 전 총장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은 물론 반려견 '토리'를 위한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에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 등 여러 장의 사과 사진을 올려 이 역시 논란이 된 것이다. 해당 게시물들은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한편 윤석열 캠프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토리 인스타 계정은 평소 의인화해서 반어적으로 표현하는...
홍준표 캠프 여명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 빗발치는 사과 요구에 결국 '송구하다'라며 입장을 밝힌 윤석열 후보는, 새벽 사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키우는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게재하며 가뜩이나 엎드려 절받은 국민의 뒤통수를 쳤다"며 "이것이 '사과는 개나 줘'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지탄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또 “제 발언의 진의는 결코 전두환에 대한 찬양이나 옹호가 아니었다”며 “대학 시절 전두환에 무기징역을 선고한 윤석열”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죄송’, ‘사과’, ‘송구’ 같은 표현은 쓰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윤 전 총장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윤 전 총장의 돌잔치 사진과 함께 “석열이형은 지금도 과일 중에 사과를 가장 좋아한다”고 글이 업로드된...
약한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 홍 의원은 직접 대구·경북(TK) 등 아래 지역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래전부터 복지관 도시락 봉사 등 홍 의원 내조를 묵묵히 이어온 이순삼 여사 역시 그 누구보다 홍 의원 가까이서 지지하는 숨은 조력자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계정도 개설했다. 8일 올라온 첫 게시물 역시 대구 복지관 봉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건 보도 후 장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모든 팬 여러분,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고도 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은 지난 28일 윤석열 캠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고발사주' 의혹 속에서도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 전 총장은 9일 인스타그램에 "그 엉덩이 탐정 아저씨 맞아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윤 전 총장은 상계동 노일 초등학교 앞에서 노란색 조끼를 입고 교통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날 그의 애완견이 직접 글을...
인스타그램에 "제 입장에선 갈등할 아무 이유가 없다"며 올린 이 대표와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이 무색해진 셈이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이 대표와 가진 '치맥회동' 당시 사진을 올리며 "각자 입장에서 말하는 거 다 담아두고 하면 어떻게 정치하겠나. 억측과 객관적 사실관계 없는 갈등설은 저로서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반려견 사진을 따라 한 것이다.
이어 김부선은 윤 전 총장이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는 “그 길을 가지 않는다면 더 편한 인생일 텐데 비바람 걷는 것이라 더 안타깝다”면서 “그의 올곧은 소신을 믿는다”라고 응원했다.
그는 또 윤석열 응원 게시물 아래에 댓글을 달고, 이준석 국민의힘...
확진자 접촉으로 모든 일정 취소반려견과의 휴식 사진 공개 '설전'국힘 봉사활동ㆍ회의 불참도 논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휴가 중임에도 잇단 여권과의 날 세우기와 당내 잡음으로 편치 않은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5일부터 휴가에 들어간 윤 전 총장이 다음날 반려견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에 올린 글과 사진부터 여권의 공격 대상이 됐다.
윤 전 총장은 6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윤 전 총장은 6일 자신의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에 침대 위 반려견들에게 둘러싸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빠 회사 안간다 앗싸"라는 글과 함께 #개모임, #개판, #개알람, #아빠깨움, #개신남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지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반려견 '마리'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며 '쩍벌' 논란을 언급했다.
윤 전 총장은 4일 반려견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에 강아지 마리가 양 뒷다리를 활짝 벌린 채 배를 깔고 엎드린 사진을 올리며 "쩍벌마리"라며 "마리는 180도까지 가능해요"라고 적었다. 이 계정은 윤 전 총장의 반려견이 직접...
윤석열 전 총장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는 영상을 올리며 얘드라 형 사실···"이라는 글을 남겼다. 글귀 뒤에는 #윤석열 #윤스톤 #민초단 #민초단모여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민초단은 '민트 초코단'의 줄임말로 민트 초코 맛을 좋아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은 최근 젊은 세대에서 자신의...
윤 전 총장 측은 “교정이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는 버릇이 나온다"고 설명하지만, 당사자는 오히려 반려견 '토리'와 찍은 사진을 '도리와 토리'라는 제목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별명을 자처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토리스타그램’이라는 반려동물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토리는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