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인스타그램을 공개 상태로 돌렸다. 같은 날 김 여사의 일상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공개 활동이 임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4일 김 여사는 그동안 비공개 상태였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7시쯤 윤 당선인 부부가 키우고 있는 반려묘 세 마리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전소미는 대선 당일 투표를 완료했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적었는데, 배경이 붉은색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고, 나연은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붉은색 풍선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렸다는 것이 근거로 제시됐다. EXID 출신 하니는 투표 인증샷을 올리고 “참 어렵던 이번”이라는 문구를 남겼다는 이유만으로 ‘2번녀’로 몰렸다.
대선 직전 SNS 사용자가 느낀 최고...
이들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표를 줬다고 주장했다. 민혁은 팬카페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썼다가, 김희철은 사전 투표소에 빨간색 슬리퍼를 신고 갔다가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이 일자 지목된 연예인들은 직접 나서서 반박하거나 해명하기도 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간색 배경을 찍은 과정을 보여줬고, 민혁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A 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소를 알아봐야 할 거 같아요. 욕을 해도 좋지만 선을 지키세요. 저는 그렇게 성격 좋고 인자한 성인군자가 아닙니다”라고 했다.
앞서 그는 대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저는 정치색이 없고 정치에 무지하고 관심 또한 없으나 우연히 TV에서 대선 후보 토론을 보던 중 지나치듯 번뜩 생각이 들었다”며 “기호 1번...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초반 ‘토리스타그램’이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다. 하지만, ‘전두환 옹호’ 발언 이후 토리에게 노란색 사과를 건네는 사진이 올라 국민적 비판을 받은 뒤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윤 당선인의 반려동물 사랑은 공약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반려동물 진료비에 표준 진료비제를 도입하고 소득 공제 항목에 포함, 부가가치세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일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기표소에서 기표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윤 후보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과 함께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출처 윤석열 인스타그램
고 의원은 “앞으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동물권위 SNS를 통해 지지 선언 릴레이를 이어간다”며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러자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고 의원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지금까지 저희는 자영업자, 은퇴계층, 학생, 가정주부 등의 유권자에게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동물들에게는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게 맞는 것 같다”...
이재명, 커뮤니티 직접 인증하며 글 올려윤석열, AI·59초 쇼츠 활용하며 표심 자극안철수는 메타버스·김동연은 AI 윈디 활용심상정, 인스타그램 통해 SNS 정치로 소통
여야 대선 후보들의 디지털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달 29일 친여성향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직접 글을 올려 20·30대 표심 잡기에 집중했다. 이 후보는...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계정과 반려견 전용 계정을 만들었던 것과 달리 이번 트위터 계정은 더 다양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인스타를 하는 층은 20·30대들이 많지만, 트위터로 소통하는 분들도 계신다"며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싶어서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트위터 개설...
자칫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정 부회장에 발언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 보수 인사들은 ‘멸공 챌린지’를 이어갔다. 반면 일부 소비자들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나서고 있다.
정 부회장은 77만여 명이 팔로우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다양한 모습을 공유해왔다. 요리, 야구 등의 취미뿐만 아니라 재계...
인스타그램 측은 해당 게시물을 폭력, 선동 등을 이유로 삭제했다가 정 부회장의 항의 이후 게시물이 시스템 오류로 삭제됐다며 글을 복구했다.
이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마트 매장을 찾아 ‘멸공’을 연상시키는 멸치와 콩을 구입하는 등 정치권에서 ‘멸공 챌린지’가 확산됐다.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다. 일부 여권 인사들이 신세계그룹 계열사...
반발에 인스타그램 측은 시스템 오류라고 해명했고 해당 게시물은 복구됐지만 정 부회장은 멸공을 언급한 글을 계속해서 올렸다. 어찌보면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정치권으로 불이 옮겨붙으며 예측 불허 상황으로 흐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 부회장의 '멸공'을 지지하며 '멸공 인증 릴레이'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나경원 전...
인스타그램 측은 공지를 통해 “폭력 및 선동에 관한 인스타그램 가이드라인을 위반한다”고 안내했으나, 바로 시스템 오류였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다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방역패스 관련 공약을 위해 마트를 점검하기로 하고 이마트에서 장 보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자 일각에서는 정 부회장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석열 후보의 인스타그램에는 윤 후보가 마트에서 장을 본 사진과 함께 ‘#이마트 #달걀 #파 #멸치 #콩 #윤석열’이란 해시태그 또한 게재됐다.
이를 두고 합치면 ‘멸공’과 유사한 발음인 ‘멸치’와 ‘콩’을 집어 든 점으로 인해 정 부회장의 ‘멸공’ 해시태그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윤 후보는 이날 예술의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부회장과 연관이...
사과 발언 없이 윤 후보는 인스타그램에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 또 다시 논란이 됐다.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도 “사과는 윤 후보 뿐 아니라 본인(아내 김건희씨)이 함께 져야할 책임”이라면서 “김건희 씨야말로 허위경력 사용의 당사자이자 거짓말 해명의 주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불법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이 후보 장남의...
사과 발언 없이 윤 후보는 인스타그램에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 또 다시 논란이 됐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캠프에서 종합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던 권성동 의원이 개 사진에 대해 "그냥 재미로 한 것이다. 심각할 필요 없다"고 말해 사태를 더 키웠다.
윤 후보가 사과에 너무 인색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사과 발언 없이 윤 후보는 인스타그램에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 또 다시 논란이 됐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캠프에서 종합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던 권성동 의원이 개 사진에 대해 "그냥 재미로 한 것이다. 심각할 필요 없다"고 말해 사태를 더 키웠다.
윤 후보가 사과에 너무 인색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그 와중에 윤 후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은 물론 반려견 '토리'를 위한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에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 등 여러 장의 사과 사진을 올려 또 다시 논란이 됐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이것이 '사과는 개나 줘'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라는 맹비난을 받았다.
윤 전 총장은 이어 "제가 직접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과 관련 스토리를 올리도록 한 것은 저, 승인한 것도 제가 아니겠나"라며 "이와 관련된 모든 불찰과 책임을 제가 지는 게 맞다"고 말했다.
또 유 전 의원은 "왜 하필 이런 일이 있을 때 과일 사과 게재, 국민 사과가 동시에 일어났냐"고 따졌고, 윤 전 총장은...
하지만, 해당 설명 조차도 논란이 되자,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나온 저의 발언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진행자의 윤석열 후보 인스타그램 관련 질문에 대해 제가 사안을 정확하게 모르고 추정해서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밤새 일어난 일이어서 잘 모른다는 말 뒤에 첨언하다보니 실수했다”며 “새벽에 벌어진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