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른 걸 다 떠나서 윤석열 정부에서 매번 국무회의를 같이 했다니까요. 국무회의를... 국토부 장관과 법무부 장관인데...
▷임윤선: 그런데 ‘그 분과’ 라는 워딩을 쓰셨어요. 우리가 생각할 때는 왠지 ‘형’ 할 것 같았잖아요, 사석에서. 제가 왜 그분과 그런 얘기를 하겠느냐...
▶박성민: 그래도 그분은 그분이라고 그랬어요. 대통령한테 어디 뭐 또 누가 그...
민생과 경제를 어떻게 회복할 것이고 민주당이 어떤 대안을 가졌는지 제시하는 게 중요하다"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수출이 회복되고 국가경쟁력도 좋아졌다지만 국민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에...
이날 회의에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역동 경제 로드맵,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등을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을 비롯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최근 북‧러 관계와 한반도 정세, 우크라이나 전쟁을 포함한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소장인 라이스 전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라이스 전 장관이 지난해 11월 샌프란시스코 APEC...
한편 이날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마무리발언에서 대정부질문과 관련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대정부질문을 통해 우리 정부 국정기조인 글로벌 적극 외교, 민간 주도 자유시장경제, 사회적 약자 복지를 국민, 국회에 소상히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기업이 성장해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글로벌 적극 외교가 곧 민생임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대정부 질문을 통해 글로벌 외교 등 국정 기조를 국민에게 상세히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정부 질문을 통해 국정기조인 글로벌 적극 외교, 민간 주도 자유시장 경제, 사회적 약자 복지 등을 국회와 국민께 소상히 보고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국회를 향해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이 사라지면, 모든 어려움과 고통은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협의와 타협을 당부했다. 야당의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 움직임과 이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자진 사퇴 등 정치적 갈등을 우려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갈등과 대결의 정치가 반복되면,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할 수 없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이 사라지면, 모든 어려움과 고통은 국민에게 돌아가게 돼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정의...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지난달 경기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규제와 처벌만으로는 산업안전을 지킬 수 없다"며 과학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배터리 산업과 같이 다양한 화학물질을 활용하는 산업은 기존 방식으로는 진화가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화재현장에 도착하는 한편, 이날 낮 12시 36분 중대본 회의를 열어 관계기관과 신속한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긴급하게 현장에 도착해, 인명피해 현황과 함께 구조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한 총리는 사고로 희생당한 모든 사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기재부, 국토부, 산림청, 관세청 등 총 4개 기관은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됐다.
방기선 실장은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기존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이 긴요한 시점”이라며 “수상자들의 성공적 성과 창출 경험이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범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는 러북조약과 중동사태 등이 미칠 군사 및 경제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는 뜻이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포괄적인...
서영교 의원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향해 “작년 7월 31일 오전 11시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격노했다. ‘사단장까지 이런 일로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 하겠냐’라는 격노였다”며 “이후 (대통령실에서) 전화가 오니까 이 장관의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는지 수사단 브리핑을 취소했다. 그때부터 스텝이 꼬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기록과 자료에...
또 "원자력으로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고,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예타 면제를 결정한 만큼 앞으로 추진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청정 수소가 생산되면 수소 운송을 위해 수소 배관망 건설이 필수적"이라면서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를 마중물로 해서 수월하게 자금을...
한일중 정상회의와 이를 계기로 열렸던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양자회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열린 한중 외교장관회담 등이 언급됐다. 양국 모두 “교류·협력의 모멘텀을 살려 한중관계를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에도 공감했다.
뿐만 아니라 1.5트랙(반관반민) 대화, 외교차관 전략대화 등 최근 고위급...
그는 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의 방북 문제가 논의됐는지, 중국 측은 이에 어떤 입장인지를 묻는 말에는 답하지 않았다.
한 외교안보대화는 지난달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의 양자 회담에서 합의된 사안이다. 2013년과 2015년 국장급에서 열린 바 있으며, 이번에 차관급으로 격상돼 처음 개최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2개월 만에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료계의 집단 행동을 '불법 진료 거부'로 규정하며 "엄정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실현 불가능한 주장을 고집하면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하면서도 의료 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만 이날 24년 만에 이뤄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로 규정하며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방식이 아닌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해 의견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5월 말 2025년도 대입전형...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방식이 아닌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해 의견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5월말 2025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과 모집요강이 발표돼 의대 증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