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기업인들에게“어려운 때이지만 미래를 대비한 투자에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투자를 실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산업부 장관인 제가 앞장서 투자 애로 해소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처리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또“대기업간 M&A를 통한 주력·신사업 역량 강화, 대기업 비핵심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이전...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장관과 주요기업 CEO들이 참가한 ‘주요기업 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최근 우리 경제가 국내외 경제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운 실정이지만, 애초 계획한대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 박찬호 전무는 “최근 기업들은...
윤상직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 간 교역 및 투자가 FTA를 통해 양국이 강점을 갖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항공기, 조선 등의 분야로 다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한국은 전 세계 GDP의 73.5%에 달하는 세계 3위의 경제영토를 보유한 FTA 허브국가”라며 FTA 허브국가로서 한국이 가진 장점을 강조했다.
에드 패스트 장관은 “캐나다는 새로이...
해외 상표침해와 모조품 피해를 막기 위한 종합 지원 창구를 이달 중에 마련하고, 국내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도 강화하기로 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전자상거래 수출은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 전자상거래 수출액 7000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정치연합은 최경환 경제부총리(당시 지식경제부 장관),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차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당시 지식경제부 1차관) 등 5명을 증인으로 채택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전 정부에서 자원외교와 관련해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반면 새누리당은 전임 정부에 대한 증인채택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애초 이 수치는 지난해 12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의 지시로 산업부가 만들어 여당 의원들한테만 배포한 ‘해외자원개발 현황 및 주요 쟁점’에서 나왔다. 문건은 야당과 언론,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에 맞선 대응 논리들을 담았다. 대응 논리의 핵심에 총회수율(총회수예상액/총투자비)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때 벌인 해외자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센서생산기업 ‘아이엠쓰리시스템’을 방문, “올해 스마트센서를 포함한 핵심기반기술의 개발 로드맵을 만들고 앞으로 청사진에 따라 연차적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우리나라 스마트센서의 수요산업과 반도체, 정보기술 등 센서 연관산업이 우수하기...
센터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법률지원 창구’를 설치해 창업과 기술, 금융에 이어 법률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도 구축했다.
출범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유기호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장, 최양희 미래·황교안 법무·윤상직 산업부 장관, 신재윤 금융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중소벤처 기업인, 공공혁신기관 대표, 청년창업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과거 해외 자원개발 사례 중 일부는 우리 역량을 벗어나 감당할 수 없었던 부분들이 있었다"면서 "공기업의 조직 이기주의가 작용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장관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과거 정권의 해외 자원개발에 대한 정치권의 국정조사와 관련해 주무부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중국 광저우(廣州) 샹그릴라 호텔에서 후춘화(胡春華) 광둥성(廣東省) 서기를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과 '제5회 한·광둥성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한국 중앙정부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구성된 최초의 장관급 경제협력 협의체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전자부품연구원과 로봇산업협회 등은 중국 각 분야...
◇ [포토] 왕양 中 부총리, 한중 경협 논의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외 경제와 무역ㆍ관광ㆍ농엽 분야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왕 부총리는 작년 7월 박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5~16년 한ㆍ중 관광의 해' 지정에 합의한 데 따른...
왕양 중국 부총리(오른쪽 세번째)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네번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세번째) 등 서울상의 회장단이 2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왕양 중국 부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이 유가급락, 에너지시설 안전강화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에너지업계의 돌파구를 에너지신산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에너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올해야 말로 업계와 정부가 하나가 되어 급변하는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이 국민의 오해가 없도록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기 회수액과 향후 추정 회수액을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등 사실관계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을 뿐 은폐, 왜곡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산업부는 윤 장관이 자원개발분야 근무 경력과 회계분야 전문지식에 기초해 담당자에게 회수율 분석방법에 관한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