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을 통한 외국인투자 관련 규제 개선, 경제기여도를 반영한 인센티브 제도 마련 등을 추진한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물류·교통이 편리한 데다 세계적인 제조업 기반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구비하고 있다”며 “제3국의 중국 비즈니스 거점이자, 중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거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앞서 취임 후 첫 경제행보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인 한국전자재료를 방문했다.
이 총리는 유 시장으로부터 혁신 산업단지 지정 및 추진 등 공단 고도화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공단 고도화가 안되면 다들 지방 내려갑니다"라고 말했고, 지역 공장부지가 월 600만원이라는 관계자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현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장을 보면서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했다. 그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협력을 통해 대ㆍ중소 유통업이 윈-윈 할 수...
정부에서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수석간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 6명이 당연직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위촉하고 위원회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은 생명윤리·안전정책·배아·인체유래물·유전자·연구대상자보호 등 5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국방산업이 우리 수출과 기업들의 투자확대에 연계되도록 관계부처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축적된 국방기술을 민간으로 적극적으로 확산시켜나가고 민간의 신기술은 안정적인 국방수요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고당부했다.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수출 확대를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기...
한국전력을 비롯한 17개 에너지 공공기관은 1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에너지 공공기관 정보보안 체제 강화방안 발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이버보안 대책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한국전력 외에 5개 발전회사,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전력거래소, 석유공사, 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 한전KDN...
이관섭 1차관은 12일 서울화력발전소를 방문하고, 윤상직 장관은 설 연휴 기간 주요 시설을 살펴볼 예정이다. 소관 과에서도 발전소를 비롯한 주요 에너지시설과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기·가스안전공사도 합동으로 6개 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의 전기·가스설비의 안전 유무를 점검할 예정이다.
◇ [포토] “투자 활성화로 경제 살립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주요기업 투자간담회에 참석, 간담회가 시작되기 전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설연휴 귀성길 18일 오전·귀경길 19일 오후 가장 붐벼요
올해 설 연휴 기간 가운데 설 전날인 18일 오전과 설날인 19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기업인들에게 “대기업간 M&A를 통한 주력·신사업 역량 강화, 대기업 비핵심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이전 등을 통해 군살은 빼고, 핵심근육은 키우는 기업체질 개선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현대위아, 현대제철, 포스코, LG전자, LG화학...
산업부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윤상직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경제단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의 투자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주요 대기업 투자는 작년 10월 투자간담회에서 집계된 28조4000억원 규모(16개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 중 작년 하반기에 착수됐거나 유지보수 투자로 전환된 것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