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도 전시장을 관람했다. 윤 장관은 한국지엠 전시장에서 신형 쉐보레 스파크 등을 둘러보고 직접 차에 앉아 보기도 했다. 윤 장관은 또 쌍용차 전시장에선 SUV 콘셉트카 ‘XAV’와 지난 1월 출시한 콤팩트 SUV ‘티볼리’를 유심히 살피기도 했다.
이날 윤 장관에게 티볼리의 특성에 대해 직접 설명한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윤 장관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방한(11~14일)을 앞두고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호자 무하메도프 석유가스 부총리가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에너지·플랜트 △통상ㆍ산업 △건설ㆍ교통 등 주요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측 대표단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유망...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은 6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과제인 '그래핀 사업화 촉진 기술 로드맵'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제8회 국과과학기술심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24일 미래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19대 미래성장동력ㆍ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을 뒷받침하는 후속조치다.
그래핀은...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활동기간 연장과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5인방’을 증인으로 채택하자고 요구했다. 하지만 권 의원은 야당의 증인요청은 뚜렷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정치 공세라며 수용할 수 없고, 정치공세를 위한 기간연장은 의미가 없다면서 거부 의사를...
야당은 이 전 대통령과 그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 이명박정부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 경제부총리, 자원외교를 총괄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이명박정부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을 지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MB자원외교 5인방’으로 규정하고 증인 출석을 요구했지만 여당의 거센 반대에 막혔다.
여야 합의시 국조특위는 25일간 활동...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10대 대기업·8대 은행이 참여한 상생결제시스템은 내달...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부터)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10대 대기업...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회의에는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4개 관련 부처 장관 및 기관장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17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해 향후 공공기관 개혁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안충영 동반위원장을 비롯해 삼성전자․현대차․LG화학․포스코 등 10대 기업 사장과 우리․신한은행 등 8개 시중은행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현금처럼 융통하는 결제시스템이다. 기존에...
윤상직 산업부 장관의 신고 재산은 18억9749억원으로 작년보다 8859만원 증가했다. 본인과 배우자의 봉급과 이자, 차량 매각으로 예금액이 불어난 데 따른 것이다. 이관섭 1차관은 1억5638만원 줄어든 28억452만원을 신고했다. 유학 중인 두 자녀의 교육비 지출로 예금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도 2차관은 5천175만원 증가한 22억1천100만원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노동시장의 구조개선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 여성리더스 포럼 기조강연에서 “5포 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에게 기성세대가 더 좋은 일자리와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5포 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 주택마련,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절망적인 청년세대를 비유한 표현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은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의 후속조치"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행을 통해 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우리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실천계획을 관계부처 협의와 민간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4월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생산성 향상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윤 장관은 지난 1월 신년인사를 겸해 열린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혁신 전략회의에서 “공공기관장들에게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근절과 생산성 향상의 가시적 성과를 주문하면서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으로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 당부했다.
올해 12개 에너지...
윤상직 산업통상원부 장관과 팀 그로서 뉴질랜드 통상장관은 23일 서울에서 한-뉴질랜드 FTA 협정문에 정식서명했다. 한-뉴질랜드 FTA는 상생협력을 통해 양국의 강점을 공유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틀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4만 달러 이상인 부국인 데다 우리나라와 상호 보완적인 산업ㆍ무역구조를 갖고...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지경부 1차관 시절에 야심차게 선보인 앱으로, 당시 "앱 공개 2개월 만에 다운로드 1만건을 돌파했다"며 기자들에게 유레카매거진을 적극 어필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 2년여만에 유레카매거진은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저조한 다운로드 수는 물론, 실제 유레카매거진을 이용하는 대학생이나 기업들도 미미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