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가세연은 당 윤리위가 열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당사 앞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 CCTV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윤리위 결과에 대해선 “미리 속단해 움직이지 않겠다”며 “윤리위 차원에서, 굉장히 이례적으로 익명으로 많은 말을 하고 있는데 무슨 의도인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윤리위 회의 공개 가능성에는 “전혀 예측할 수 없고, 무엇에...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 상납 의혹 관련 윤리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CC(폐쇄회로)TV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가세연은 2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22일 수요일 저녁 7시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생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날 같은 시각 국민의힘 윤리위는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에 따른 증거인멸 교사...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한 당 윤리위원회가 22일로 확정되면서 징계 여부와 수위에 따라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징계 사유로 거론되는 ‘품위유지 의무’는 평가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징계 결정 여부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대표는 ‘떳떳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윤리위 결정에 따라 자칫 당 대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0일 이번 주 수요일인 22일 오후 7시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리위 측은 “지난 4월 21일 개최된 위원회 의결에 따라 징계절차가 개시된 사안들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리위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4월 21일 회의 결과에 따라 ‘징계절차 개시’를 통보 받은 당원들이 제출한 서면 소명 자료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또...
특히 ‘이준석 윤리위‘가 당내 권력 재편 구도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만약 성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이 대표가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으면, 국민의힘은 갑작스럽게 당권 경쟁 국면에 돌입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이 대표의 징계수위를 결정하는 당 윤리위원회는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
'당원권 정지'와 '경고' 처분으로 압축...李 반발 가능성 커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지난주 귀국하면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된 징계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떳떳하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징계 수위에 따라 이 대표 거취와 국민의힘의 당권경쟁이 새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에상된다....
국힘 윤리위, 이양희 위원장 명의 입장문 발표“윤리위 활동 심각한 지장 받고 있다”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회가 18일 이양희 위원장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윤리위 운영에 지장을 주는 부적절한 정치적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 이 대표 징계 논의를 둘러싼 당 안팎의 잡음을 꼬집었는데, 사실상...
나간 다음 (상대방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제가 정무실장한테 '무슨 얘긴지 들어보라'고 만나도록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리위가 종결자가 될 수는 없을 것이고, 경찰 수사가 빨리 나오면 되는 건데 그것도 '뭐'에 대한 교사를 제가 했다는 건데 '뭐'를 했다는 것 자체가 먼저 증명이 돼야 되니까 그걸 빨리 하라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리위 24→27일로 또 연기이준석 “빠른 판단 했으면 좋겠다” 읍소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24일에서 27일로 연기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 문제에 대한 당의 결정이 또 늦춰지게 된 것이다.
이준석 대표는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리위가 24일이 아니고 또 27일로 늦췄다고 한다”고 전했다. 윤리위는 당초 지난 2일...
이 대표는 자신의 '성 상납' 의혹 논란과 관련한 당 윤리위 징계 심사에 대해서는 "굉장히 이례적인 게 의혹이 제기되고 수사를 한다고 나오면 수사 결과를 지켜보는 게 답이다. 그런데 그(징계 심사) 상황 때문에 당이 혼란에 빠졌다"고 말했다.
또 "저한테 수사 받으러 오라는 얘기도 없다. 그런 게(교사 의혹) 문제가 안 되니까 수사기관도 어찌할 수...
6월 말 이 대표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진 윤리위에 대해선 “윤리위를 할 거면 차라리 공개로 하자고 얘기했다”며 “이 사안에 대해서 윤리위가 어떤 판단을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내일(9일) 귀국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 방문 건을 보고할 예정이다.
성상납과 증건인멸교사 의혹을 받는 이 대표는 이달 말쯤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윤리위원회 논의 결과는 당내 리더십은 물론 향후 정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아직 당내에서는 이 대표의 징계안에 관한 논의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것인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경찰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에 대해 당 윤리위에서 어디까지 조사할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당...
이에 피해자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건 발생 후 피해자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폭력 사건 이후 가해자가 행한 2차 가해에 대해 고통을 혼자 감내하고 있다”고 입장을 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16일 의원총회에서 성 비위에 휘말린 박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의결하고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이어 "제게 남겨진 선택은 수사기관과 재판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반론하고 증명하는 길뿐"이라며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범죄 사실에 대해선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16일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박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의결하고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 징계 여부에 따라 조기 전당대회가 열릴 수 있다는 일각의 전망에 대해서는 "지방선거 때부터 저에 대해 '선거 끝나면 (당대표를) 그만두고 유학을 갈 거다'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설을 뒤에서 유포하는 분이 있다"며 "그분의 희망 사항이 자꾸 나오는 것 같다"고 당 대표 임기를 채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당의 윤리위 징계 절차를 피하고자 우크라이나에 방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것과 무슨 상관인가"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완박' 규탄 회견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갑자기 가는 것도 아니고 이 사안을 논의한 지 꽤 됐다"며 "특사단은 한 달 갔다 오는...
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 등으로부터 성 상납 의혹으로 공격받는 것에 대해선 "윤리위 내에서 만약에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저한테 어떤 처분을 내릴 것"이라며 "아직 그런 어떤 실체적인 게 진행될 만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 대표는 소셜미디어(SNS)에 경기지사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