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연구원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윤경CEO서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경CEO서약식은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국회CSR정책연구포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올해 윤리경영의 테마는 ‘안전경영’이며, 서약식 부제는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다....
한 곳으로 치우쳐서는 결코 되지 않습니다.”
민희경 CJ 부사장은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4월 정기모임에 참석해 ‘CJ의 비즈니스 철학-사회적 책임경영과 CSV’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 같이 밝혔다.
민 부사장은 “기업은 ‘사회공헌’이라고 말하고, 우리 사회는 ‘사회책임’이라고 부른다”며 “기업과 사회 간의 온도차...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문제 있는 기업들도 규정집은 육법전서만큼 두껍다”며 “윤리경영에서 준법도 중요하지만, 청렴 및 주인의식을 가진 리더를 육성하고 궁극적으로 윤리가 기업문화의 바탕이 되도록 활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기업윤리는 최고경영자(CEO)의 윤리철학 크기와 비례한다. 기업이 3개월만...
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년 윤경 SM포럼 CEO 서약식 행사에 참석, 윤리경영 실천과 양성 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산업정책연구원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새롭게 취임한 김 회장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서 이 같은 소신을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윤리경영이 돈이 된다는 것에 확신하지만 사업하는 방법으로 그쳐서는 안된다”며 “회사의 문화로 자리잡힌다면 고객들이 신뢰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이윤으로 이어진다”고...
윤경SM포럼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1주년 기념 2014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으며,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을 묻다’라는 부제로 나섰다.
먼저, 윤경SM포럼 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학 교수는 "윤리경영에서 준법도 중요하지만, 주인의식을 가진 청렴의식으로 무장한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윤리가 문화가...
윤경SM포럼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1주년 기념 2014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을 묻다’라는 부제와 함께 방향성을 찾는 시간을 도모했다.
윤경SM포럼 명예대표인 문국현 한솔섬유 사장은 “윤경SM포럼은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을 통해 발전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며 “11주년을 맞아...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24일 윤경SM포럼이 개최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틈틈이 여성역량 강화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UNGC의 ‘여성역량강화원칙’을 강조했다.
UNGC는 유럽연합(UN)의 가치를 반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장려하는 협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주요 아젠다로...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서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및 각계인사 100명과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와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평등문화를 위해 마련한 ‘여성의 권한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윤경SM포럼 CEO서약식’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평등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나섰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 윤경SM포럼 CEO서약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을 묻다’라는 부제를 내걸었다. 글로벌 포럼으로 도약하기 위한...
이 자리에는 국회 CSR정책연구포럼 회원들과 윤경SM포럼, 윤경CEO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홍 의원의 ‘입법부 차원의 CSR 확산 방안’에 대한 발제로 시작됐다. 홍 의원은 발제에서 CSR 정보공개 강화, 사회책임투자 활성화,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인센티브 제공 등 CSR 확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외연 확대를 위해...
윤경SM포럼은 2003년 2월 19일 윤리가 경쟁력임을 믿는 기업, 정부, 학계 인사들이 사회 전반에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족됐다. 그 동안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다양한 인사의 강연을 개최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CEO서약식’을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 자리에는 지난 9월 구성된 TF팀 신임 운영공동위원장인 요한...
“지금 경제성장은 우격다짐으로 짜내서 가는데 (이런 방식은) 아니라고 본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1월 정기모임(윤경CEO클럽 제39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경SM포럼은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2003년에 결성된 다자간...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1월 정기모임(윤경CEO클럽 제39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도시계획에서 소통과 배려 있나”라고 반문하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서울의 랜드마크는 자연, 역사...
관계자는 금품 등을 받지 않기 △청렴계약 위반 시에는 계약 해지 또는 입찰참가자격 제한 △내부 신고자에 대해 상호 일체의 불이익처분 금지 △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협력 등이다.
또 예스코는 2009·2010·2013년 3월 윤경SM포럼 주최로 열린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 대표이사가 참석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윤경SM포럼 공동대표)는 지난 10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리경영의 ‘제로 톨레랑스 정신(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 제로 톨레랑스 정신은 사소한 규칙 위반에도 관용을 베풀지 않는 원칙을 말한다.
◇ 경영 실패 막으려면 약점 없어야 = 김 교수는 “경영자가 윤리를 지켜나감에 있어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끝까지...